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안한 제 선택이 탁월하다고 느껴지고 재벌딸두

미혼 조회수 : 20,797
작성일 : 2016-03-22 10:47:40
일하는 시대에
솔직히 전업 한심합니다,솔직히
삼성가 그리구 대한항공 집 딸들도
다 일하는데..
백세시대에 뭘 믿고 집에서노는지ㅠ

저는32노처녀인데
결혼안하거 천복이라 생각해요..부모님도
그냥 혼자사라구하네요.
요즘 남자들 맞벌이 요구에
처가덕보는 동료들 부러워하고..
아기도 잘키워주기를 원하고..거기다 시부모님 용돈까지 ㅎ
아기 키운때만귀엽지
내 애가 성공할거란 보장 없죠..
주변에 보면
아이들 adhd ,장애, 질병으로 고생하는
젊은엄마들 많구요..결혼 쭉안하려구요..
IP : 175.223.xxx.100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2 10:49 AM (122.46.xxx.75)

    맘대로하세요
    누가 뭐라하나요

  • 2. 참나
    '16.3.22 10:50 AM (121.165.xxx.144) - 삭제된댓글

    남의 인생에 왠 꼰대질을 하나요.
    남이사 어떻게 살면 본인 인생이나 신경쓰세요.

  • 3. 아~
    '16.3.22 10:50 AM (121.168.xxx.157)

    당신의 생각은 그렇군요.
    일기는 일기장에.

  • 4. 네네
    '16.3.22 10:50 AM (218.152.xxx.35)

    네 그러세요.
    님의 인생이니 님이 선택한 대로 사시면 되고 그 선택에서 행복을 느끼면 더 좋은 거고요.

    근데 다 좋은데, 자기가 고르지 못한 길을 고른 사람들이 불행할 거라고 생각을 해야 마음이 편해지나요?
    어떤 선택을 하든 그건 자기 몫이고 누구한테 허락받을 필요도 없고 남들한테 인정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은 불행할 거야. 그러니까 내가 맞는 선택을 한 거지.
    이렇게 생각해야 행복하다면, 님이 어떤 길을 골랐든 제대로 된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게 아니에요.

    원글님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님도 남의 선택을 존중하길 바랍니다.

  • 5. 아네
    '16.3.22 10:51 AM (121.165.xxx.144)

    남의 인생에 왠 꼰대질을 하나요.
    남이사 어떻게 살던지 상관말고 본인 인생이나 신경쓰세요.

  • 6. ...
    '16.3.22 10:51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아직 노처녀는 아니신데요.^^

  • 7.
    '16.3.22 10:51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42 살에는 어떤 생각 하실지 몰라요. 입찬소리는 노노

  • 8. 다른사람을
    '16.3.22 10:51 AM (115.41.xxx.181)

    까기위한

    치졸합니다.

  • 9. ㅋㅋ
    '16.3.22 10:51 AM (218.51.xxx.229) - 삭제된댓글

    또 시작이네..
    알았으니까.. 열심히 일 하세요~~

  • 10. ...
    '16.3.22 10:52 A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저는 평소 노처녀 옹호하던 쪽이었는데 이 글 보니 반감이 팍 생기네요 ㅋㅋㅋ
    어린애 남의 손에 못키워 잠깐 전업으로 지내는 사람들도 많고 전업이었다 맞벌이었다가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멀쩡한 전업 다 싸잡아 이야기 하는걸 보니 성격이 어느정도 보이고 그런 성격이면 결혼 역시 쉽지 않을테니 자기 길 잘 찾아갔다 싶네요
    네 앞으로도 쭉 그렇게 사셔요 누가 말립디까? ㅎ

  • 11. ??
    '16.3.22 10:54 AM (121.167.xxx.141)

    여자분이 아니신것 같기도~
    글쓴님보다 조금 나이 많지만 제 미혼 친구들 본인도 주변 사람도 전혀 노처녀라 생각하지 않아요^^;
    주장하시는 내용과 스스로를 지칭하는 단어 사이 갭이 너무 커서 오히려 컴플렉스 있으신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 12. ㄹㄹ
    '16.3.22 10:54 AM (175.223.xxx.151)

    저도 일하기 싫어서 결혼한 친구보면서 왜 저렇게 사나 싶지만
    남편이 완전 박봉이라 친정에 손벌리고 시댁에 노예충성하몀서 살아요. 그런데도 돈벌러 나가긴 싫다고. ㅡㅡ;;;
    하지만 욕하진 않아요 이해가 안될뿐이죠.
    이런글 올리는건 싸우자는거 밖에 안됩니다.

  • 13. ㅡㅡ
    '16.3.22 10:56 AM (110.70.xxx.36) - 삭제된댓글

    없는 집구석에서 태어나서
    돈의노예가 된 사람 같음

  • 14. ..
    '16.3.22 10:58 AM (220.67.xxx.168)

    주변에 그런 사람만 있으신가봐요..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지 마시고 좀 더 넓게 보세요..그렇게 외곯수로 생각하다가 어느날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하는날 올지도 몰라요..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답니다.ㅎㅎ

  • 15. ㅁㅁ
    '16.3.22 10:58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일기장에 써라

  • 16. ㅋㅋ
    '16.3.22 10:58 AM (223.33.xxx.180) - 삭제된댓글

    전 또 글쓴이가 40대 중후반은 된줄 알았죠.

  • 17. ...
    '16.3.22 10:58 AM (124.49.xxx.100)

    그런데 다 비난 할 수 없는게
    여자들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을 관두게 된 경우가 있어요.
    특히 현재 삼십대중반분들..

  • 18. ..
    '16.3.22 10:58 AM (49.144.xxx.217)

    자기 정신승리하려고
    전업에 장애아를 키우는 가정까지 비하하지 마세요.
    정말 무례하고 교양없어 보입니다.
    이런 마인드라면 결혼 안하는게
    여러시람 구제할 것 같긴 하네요.

  • 19. ㅎㅎ
    '16.3.22 10:59 A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한때는 잠시나마 님처럼 생각하던 시절이 솔직히있었습니다
    해외 출장을 매년 수십회 다니고 해외 근무까지 누구보다도 바쁘게 살다
    결혼하고 전업인 지금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깨닫게 되고
    경제적인부분도 생각보다 여유롭게 풀려가니 꽃보다 청춘에 나오는 < 감사하다 > 라는 말이 진심으로 이해되고 공감됩니다
    아이도 제게 엄마가 전업이라 감사하다고하고 저도 더없이 만족하구요
    중간중간 시련은 있었지만 아이가 가족만큼 큰 힐링은 없는거같다고 한 얘기도
    님에게도 이런 축복 같은 시간이 오도록 마음의 문을 닫지 말라 충고하고 싶네요

  • 20. ..
    '16.3.22 11:00 AM (223.62.xxx.146)

    낚이지 마세요. 낚시에요. 아이피.

  • 21. 그러게
    '16.3.22 11:01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백세시대에 벽에 *칠할때까지 혼자 열심히 일하고 사세요..

  • 22. ..
    '16.3.22 11:01 A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루저 남자애들 참 사회적인 문제인 듯.
    취업은 안 되고 여자는 자기들 안 쳐다봐주니
    그 화살을 전업한테 돌림. 이해는 하는데 좀 이러지 말고
    빨리 취업좀!!

  • 23. 나타샤35
    '16.3.22 11:02 AM (119.207.xxx.42)

    대한항공 딸 삼성가 딸들이
    일하고 집에 들어와서
    회사 서 입은 옷 벗지도 못하고
    부랴부랴 설거지하고, 청소, 빨래, 음식, 애들 숙제 봐주고, 학교 준비물 챙기고
    애들 학원 알아보고 하겠어요?
    땅콩 심부름이나 시키고 앉아 있겠지..

    전업이 집에서 논다고 생각하는 첫 줄 부터가
    전업에 대한 이해의 폭이 좁으신 듯.

  • 24. ..
    '16.3.22 11:02 AM (223.62.xxx.146)

    루저 남자애들 참 사회적인 문제인 듯.
    취업은 안 되고 여자는 자기들 안 쳐다봐주니
    맨날 이런 분란글이나 올림. 이해는 하는데 좀 이러지 말고
    빨리 취업좀!!

  • 25. 뭘 까지는 건가요?
    '16.3.22 11:02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집에서 노는? 전업을 까지는건가요?
    아니면 기혼자를 까자는 건가요?

    결혼 하고 말고 전업이든 아니든 그건
    님 선택이고 님이 알아서 할일 이지요
    전업이 한심하고 결혼안해 다행인것도 님 생각이구요

    각자 선택한 길을 가면 되어요
    나랑 다른길을 간다고 깔 필요도 없고요

  • 26. ㅇㅇ
    '16.3.22 11:02 AM (49.142.xxx.181)

    대놓고 분란글 쓰는데 그만 낚입시다.
    얜 좀 머리썼네. 낚시도 너무 뻔하게 들키니.. 쫌 글 다듬어 올린듯..

  • 27. ...
    '16.3.22 11:03 AM (175.121.xxx.16)

    아...남자애가 쓴 거구나.
    그래서 32세 노처녀라고 쓴 거구만요. 어쩐지...

  • 28. 미친년판독전문가
    '16.3.22 11:03 A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글뽐새 보니 안간게 아니고 못간거 같음.

  • 29. ㅁㅁ
    '16.3.22 11:0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내댓글 지우기 운동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30. 결혼해서
    '16.3.22 11:03 AM (211.49.xxx.245) - 삭제된댓글

    아이있는 전업인 친구가 심히 부러우신가 봅니다.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노력해보셍ᆢㄷ.

  • 31. ...
    '16.3.22 11:04 AM (123.215.xxx.26)

    아이구 오늘 아침에 엄마한테 시집도 못간다고 혼나셨나보다
    이불에서 나와 일어나 동네라도 한바퀴 돌고 오세요

  • 32. 뭘 까자는 건가요?
    '16.3.22 11:04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집에서 노는? 전업을 까자는건가요?
    아니면 기혼자를 까자는 건가요?

    결혼 하고 말고 전업이든 아니든 그건
    님 선택이고 님이 알아서 할일 이지요
    전업이 한심하고 결혼안해 다행인것도 님 생각이구요

    각자 선택한 길을 가면 되어요
    나랑 다른길을 간다고 깔 필요도 없고요

    낚시면 어때요
    댓글이 많아야 좀 더 분발 하겠죠 ㅎㅎ

  • 33. ..
    '16.3.22 11:06 A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

    아직 32살에 저런 소리라니....40만 넘어도 초라하더라구요...

  • 34. 불쌍
    '16.3.22 11:0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89737&reple=16345280
    이 글에 나오는 주인공이군요.

  • 35. ...........
    '16.3.22 11:09 AM (220.79.xxx.130)

    글이 이상해요. 너무 적나라 하고 꼭 싸움 붙일려고 쓴 글 같아요. 전업 vs 워킹여성
    이런 글 쓰면 좋아요?

  • 36. ...
    '16.3.22 11:09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알아서 각자 사는데 남에게 한심하다느니 말하는거 웃겨요
    거기 전업이 왜 까여야 하는지 원
    남이 볼땐 나이 많은데 결혼 못하는것도 그래보일텐대요

  • 37. ..
    '16.3.22 11:09 AM (223.62.xxx.121)

    이거 딱 봐두 낚시잖아요.
    이런 글에 댓글 달아주지 마세요~

  • 38. ...
    '16.3.22 11:09 AM (114.204.xxx.212)

    ㅎㅎㅎ 그저웃지요

  • 39. 나는나지
    '16.3.22 11:11 AM (59.26.xxx.83)

    어쩌라구요? ㅍㅎㅎ

  • 40. 푸하하
    '16.3.22 11:11 AM (223.62.xxx.239)

    딱 봐도 사내놈이 장난치는 거 ㅋㅋ.

  • 41. 오만하네
    '16.3.22 11:12 AM (117.111.xxx.72)

    인생 더 살아보고 그런말 하세요...32살이면 아직 인생을 논하기엔 어린 나이네요...그렇게 오만한 눈으로 세상을 보면 인생이 풍요롭지 못합니다...난 댁이 더 불쌍하네...인성을 좀 바로 키우며 나이드세요 그리 편협하게 사람을 바라보지 마시구요...ㅜㅜ

  • 42. 마흔
    '16.3.22 11:15 AM (110.14.xxx.76)

    노처녀되서 글 다시 쓰삼.

  • 43. 에이
    '16.3.22 11:16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안한게 아닌데~~~~
    안했다고 우겨봐도 또르르 흐르는 눈물을 감출 길 없어라..

  • 44. 그럼
    '16.3.22 11:1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네네 잘 생각하셨어요
    이런 마인드면 혼자사시는게 나은거같아요 자라온 환경도 살아온 주변환경도 다 불행했나봐요 아직 더 살아보고 그때나 꼰대짓하세요

  • 45. qas
    '16.3.22 11:19 AM (223.62.xxx.64)

    서른 둘에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데 참 행복합니다.
    하지만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 님에 대해 왈가왈부하지는 않을게요.
    아, 전 전업은 아닙니다. 그리고 살림 깔끔히 하는 전업 존경합니다. 전 당최 살림이 잘 안 되서...

  • 46. 333
    '16.3.22 11:22 AM (218.144.xxx.243)

    어머 얘, 나는 그 나이 때 내가 노처녀라는 생각은 조금치도 안 했어.
    10년 지난 지금도 없는 노처녀 부심을 어디 아줌마 사이트에서 부리고 있니 ㅋ
    얘 남자라고는 생각 안해요. 젊은 애들 이런 생각 많이 하잖아요.

  • 47. ...
    '16.3.22 11:22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네, 행쇼.....

  • 48. 어디서
    '16.3.22 11:25 AM (112.164.xxx.247) - 삭제된댓글

    감히 전업을 한심하다고 하나요
    전업이 님에게 돈을 달라했나요, 아니면 폐를 끼쳤나요
    저는 울아들 중1까지 전업하다가 아이 크면서 직장 2년차입니다.
    그래도 방학등에는 마음 아픕니다.
    밥걱정에 혼자 있는 시간에 함께 하지 못함에
    몇번 취업의 기회가 있었지만 남편이 말렸어요
    힘들더라도 몇년만 참아 달라고
    물론 경력 단절 되어서 지금 벌이 조금입니다.
    그래도 여태 전업으로 살았었기에 그거 전부 저금합니다.
    남에게 손 벌리면서 전업이면 욕먹어도 할말이 별로 없지만 그런거 아니라면 주제넘은 짓입니다.

    결혼 안한게 다행이라고 했나요
    나 결혼 33살에 그 시대엔 노처녀인 나이에 했어요
    덕분에 50넘은 지금 고등학생 아들 키웁니다,

    남편이나 가족은 평상시엔 짐일때도 있고, 귀찮을때도 있지만
    사실은 든든한 배경이고 빽입니다.
    언제 어디서건 전화 한통화로 만사 제키고 덤벼줄사람 남편하고 아들빼면 누가 있겠어요
    친정엄마도 엄마살림이 있는거고, 형제들도 마찬가지고요

    남의 인생 멋대로 판단하지 마세요
    님도 엄마가 결혼이란걸 했으니 님같은 입바른 소리 하는 딸을 낳았겠지요
    부모님의 결혼 생활이 그렇게 불행했나요
    결혼자체를 그렇게 생각하기에

  • 49. 요새 결혼도 부의 상징
    '16.3.22 11:28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결혼 일찍한 남녀는 금수저 은수저라는 통계도 있던데
    돈도 많이 벌고 ,시터랑 도우미 같이 쓰고, 이게 더 낫다고 본다.. 힘들어서 그렇지
    혼자벌어 겨우 먹고 살면서 누구보고 불쌍하데?

  • 50. ...
    '16.3.22 11:29 A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32세녀가 본인 보고 노처녀라네ㅋ

    남잔 거 넘 티낸다..

    그래도 한 글에 전업 까고 결혼반대 출산반대 조장하고 깐에 머리 좀 썼네

  • 51. 내비도
    '16.3.22 11:33 AM (223.62.xxx.57)

    한쪽에선 정치 분탕질, 한쪽에선 지역 분탕질, 얘는 개인생활 분탕질이네.
    부서가 세분화 돼가네.
    일감 많아서 알바 뽑고, 너네는 정직원 되겠다?
    벌써 정직원이니?
    국민분열 조장이 가시화 되네.

  • 52. 자유
    '16.3.22 11:35 AM (211.201.xxx.244)

    생각은 자유. 입놀리는 순간 욕먹는 것은 책임.

  • 53. 낚시거나 아니거나 글쓴님은
    '16.3.22 11:38 AM (1.238.xxx.86)

    제발 결혼하지 말아주세요!

  • 54. 그런가?
    '16.3.22 11:3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잘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원글이 남자라고 하시니....

    결혼 절대 하지마세요!!!

    어떤 여자일지 불쌍해서리 ㅉㅉ

  • 55. ....
    '16.3.22 11:49 AM (218.39.xxx.35)

    엄마 젖이나 더 먹고와라...소리가 나오는 글이네요.

  • 56. 분란 조장글
    '16.3.22 12:01 PM (122.44.xxx.191) - 삭제된댓글

    하 진짜 성의없네
    너무 티나잖아
    일 이따위로 할래?

  • 57. ㅋㅋ
    '16.3.22 12:12 PM (117.111.xxx.222) - 삭제된댓글

    못하는건 아니구?

  • 58. ..
    '16.3.22 12:35 PM (223.62.xxx.22)

    나 마흔 싱글인데 이런 글 올리는 거 아니란 생각만 드네여

  • 59. ,,
    '16.3.22 12:54 PM (175.194.xxx.109)

    딱 고맘때 서른초반에 아는 동생이 저소리하더니
    삼십대 후반 후회하고 있어요.
    딱 아는 만큼 보이는거죠.

  • 60. ..
    '16.3.22 1:00 PM (61.82.xxx.209)

    32살에 웃고가요.
    지금좋죠? 기혼직장인보다 일도 잘하는것같고?

    40쯤 되봐요.
    32세 쯤되서 어느정도 직장일도 잘하고
    생기있는 미혼후배가 치고 올라와요.
    이악물고 사회생활에 집중하세요.
    전업들 비웃을 시간에.

    재벌집딸 운운할 처지나 되시나요?
    그들은 생활비 벌러나간것도 아니고
    타고나길 오너에요.오너.

  • 61.
    '16.3.22 1:11 PM (175.197.xxx.67)

    낚시도 정도껏

  • 62. 세상에나
    '16.3.22 1:17 PM (183.98.xxx.95)

    32 살에 이런 글을 올리다니 무척 용감하십니다
    독신으로 행복하게 잘 사세요

  • 63.
    '16.3.22 1:22 PM (223.62.xxx.157)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남의 인생인데

  • 64. 그래서
    '16.3.22 2:20 PM (218.236.xxx.77)

    그래서 님네 부모님이 그냥 혼자살라 하나봅니다
    혼자사시는게 좋겠습니다

  • 65. 32살.
    '16.3.22 4:24 PM (210.176.xxx.151)

    좋을때네요~~~~
    그나이땐 이생각 저생각 많을때죠 뭐~

  • 66. 베충아
    '16.3.22 9:18 PM (87.146.xxx.13)

    삼성이나 땅콩항공 재벌 딸들이 일한다고?
    일은 개뿔, 쟤들은 사람 부리는거야, 사람 갖고 노는게 제일 재밌지.

  • 67. 젊구나...
    '16.3.22 9:24 PM (114.204.xxx.210)

    32살 좋을때네요.ㅎㅎ 나도 저때는 저렇게 철없지말압니다.
    뭐 그런생각 하시는것도 32살은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근데 10년후에도 20년후에도 이런글 자신있게 올리실지 장담할수 있으신가요?

  • 68. -_-
    '16.3.22 9:29 PM (211.108.xxx.216)

    딱 봐도 낚신데 정성스럽게 댓글들 달아주시네요ㅎㅎㅎ

  • 69. 미치거나
    '16.3.22 9:31 PM (125.131.xxx.79)

    당신은 ...불쌍한사람...병원에가보세요.

  • 70. ...
    '16.3.22 9:41 PM (222.238.xxx.121)

    근데 비유가 참 재미있지 않나요? 일하는여성의 예는 삼성가 대한항공이고 전업의 예는 ADHD 장애아 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건 거의 개그인듯 ㅋㅋㅋㅋㅋ 본인이 재벌가 일하는 여성은 아니잖아요. 워킹싱글도 돈이 있어야 멋이 있는거지 ㅋㅋㅋ 돈도 없고 생업으로 계속 일해보세요 그게 멋진가

  • 71. ㄱㄱ
    '16.3.22 9:49 PM (223.62.xxx.108)

    일부러 이렇게 쓰신거 같고 그냥 재밌네요 이글에 열내실 필요 없으세요들 그냥 뭘 몰라서 그러죠 장애와 adhd 지닌 아이들이 얼마나 예쁜지. 가족이 얼마나 축복인지

  • 72. 저도 님생각에 전적으로 찬성인데
    '16.3.22 9:54 PM (49.167.xxx.190)

    단 조건이 있어요. 늙어죽을때까지 경제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73. ///
    '16.3.22 10:21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이제 겨우 32살 ㅍ

  • 74. ///
    '16.3.22 10:22 PM (61.75.xxx.223)

    이제 겨우 32살 ㅍ

    육십되면 다시 올려주세요.

  • 75. moanim
    '16.3.22 10:25 PM (1.235.xxx.33)

    32이 무슨 노처녀
    애기구만 아직 결혼 적령기도 못간..
    50은 되어야 아 노처녀 쯤 되나 하는거지 ㅋㅋㅋㅋ

  • 76. ;,,
    '16.3.22 10:50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나도 한 철없음이었는데, 이 여자는 나보다 더 한심

  • 77. ...
    '16.3.22 11:00 PM (81.129.xxx.206)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자기 아이 낳으면 감사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거든요. 이런 생명을 주신거요. 32살이면 아직 어리신데 결혼접었다는 둥 그런 말씀마시고 인연되면 하세요.

  • 78. ..
    '16.3.22 11:14 P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자기 인생 합리화하기 위해서
    adhd ,장애, 질병으로 고생하는 남의집 얘기까지 끌고 오다니..
    어차피 낚시겠지만, 낚시가 아니고 진짜 젊은여자가 쓴 글이라면 그게 더 무섭습니다.

  • 79. 난씨눈
    '16.3.22 11:18 PM (61.75.xxx.252)

    서른둘이 노처녀라고 하는 것부터 이상하다..
    서른둘이면 아직 가치관도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제가 서른 하나거든요?
    결혼이 하고 싶다가도 싱글이 즐겁다가도 그러거든요..
    어쩌다가 이렇게 세상을 삐딱하게 자기 위주로 보게 된 거예요? 무슨 일이 있으셨어요 원글님?

  • 80.
    '16.3.22 11:33 PM (211.206.xxx.180)

    타겟이 노처녀인가 본데 글짓기 연습 좀 더하고 와야지. 유치해.

  • 81. ㅇㅇ
    '16.3.22 11:42 PM (1.236.xxx.29)

    정신세계로 보아
    결혼을 안한게 아니고 못한듯
    긍정적 마인드 좋죠 ㅋ

  • 82. ......
    '16.3.23 12:01 AM (118.35.xxx.168)

    앞으로도 계속 쭈욱~ 혼자살길 바랄께요.
    나중에 딴 맘 먹지말고 신념있게 끝까지 쭉 혼자사세요.
    딴 맘 먹는다고 결혼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싱글라이프 축하해요.

  • 83. ..
    '16.3.23 12:09 A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자기 인생 합리화하기 위해서
    adhd ,장애, 질병으로 고생하는 남의집 아이들 얘기까지 끌고 오다니..
    어차피 낚시겠지만, 낚시가 아니고 진짜 젊은여자가 쓴 글이라면 그게 더 소름끼치네요.

  • 84. ..
    '16.3.23 12:10 AM (183.98.xxx.115)

    자기 인생 합리화하기 위해서
    adhd ,장애, 질병으로 고생하는 남의집 아이들 얘기까지 끌고 오다니..
    어차피 낚시겠지만, 낚시가 아니고 진짜 젊은여자가 쓴 글이라면 소름끼치네요.

  • 85. 쯧쯧
    '16.3.23 12:40 AM (222.101.xxx.249) - 삭제된댓글

    이런글 쓴 원글이 우주최고 한심.
    아기 낳아 키우는거 자체가 얼마나 어렵고 힘들고 고귀한지 아는지?
    나야말로 결혼안한 너보다 더 늙은 싱글이다.
    너 언니좀 만나자. 한대 맞게.

  • 86. mmmmm
    '16.3.23 12:46 AM (123.109.xxx.40)

    산소가 아까워

  • 87. 낚인척하는 사람이 더 싫으ㅁ
    '16.3.23 1:17 AM (61.74.xxx.193)

    타겟이 노처녀인가 본데 글짓기 연습 좀 더하고 와야지. 유치해.2222
    글고 의도된 방향으로 낚인척 남 디스하는 사람들은 더 싫어요

  • 88. ..........
    '16.3.23 2:27 AM (220.118.xxx.183) - 삭제된댓글

    결혼한 여자들...더러운 꼴도 많이 보고 사는 거 같고..

    결혼 안하면 외로움이 있고..

    양쪽다..단점이 공존하죠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 89. ;;;
    '16.3.23 6:43 AM (1.237.xxx.130)

    나도 노처녀해봤지만
    해봐서 노처녀 한개도 안부러움 ㅋㅋㅋ
    주변엔 외로워 미치려고 하는 노처녀들만있고
    결혼의 안좋은 예를 들며 합리화시키려 노력하쥬~
    그래야 위안이 되니까요 ㅋㅋㅋ

    짠하죠 사실.... 에공

  • 90.
    '16.3.23 8:22 AM (125.138.xxx.48)

    결혼도 안해본 사람이
    정말 현실을 너무나 잘 아네요,
    결혼한 남자들
    대부분 그렇다에 한 표입니다.
    뭐하러 고생을 사서 하는지
    저도 정말 이해가 안되요.
    그러면서도
    하루 하루
    자식, 남편 얼굴보며
    살아가는게
    그게 인생이려니
    하고 살아집니다.

  • 91. ㅋㅋㅋ
    '16.3.23 9:14 AM (210.106.xxx.174)

    32살보다 나이 훨씬 많고
    주변사람들 다 결혼하고 친구도 하나없는
    뚱뚱한 생계형직장인 모태솔로
    노처녀글인것 같은데요 ㅋㅋㅋ

  • 92. 조약돌
    '16.3.23 10:39 AM (117.111.xxx.26)

    사람은 자기만의 모양과 크기가 다른 행복의 깜냥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565 잠간 스쳐가는 바람이겠죠 아니면 외도란게 이렇게 시작될가요? 24 .. 2016/03/23 11,509
540564 새누리 공천 48일, 유승민 찍어내기로 끝났다 外 6 세우실 2016/03/23 1,251
540563 베이비 시터 질문이요 1 ;;;;;;.. 2016/03/23 1,810
540562 전세가가 너무 높으니 걱정되요 6 지혜를모아 2016/03/23 1,744
540561 전 결혼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12 2016/03/23 3,655
540560 소독용 에탄올 집에서 쓰시는 분들 계세요?? 11 에탄올 2016/03/23 3,248
540559 최민수는 부인을 정말 사랑하나봐요 14 ... 2016/03/23 7,072
540558 꿈해몽좀 해주세요.개나 곰 5 ㄲ뚬해오 2016/03/23 652
540557 자동차 보험료가 올랐나요? 2 궁금 2016/03/23 485
540556 김치가 좀이상해요 1 김치녀 2016/03/23 597
540555 너무 섭섭해서.... 45 총총 2016/03/23 15,589
540554 맞바람 5 2016/03/23 1,938
540553 협동조합이용하다 홧병걸리겠따는.. 7 짜증 2016/03/23 1,193
540552 남편과 서울 나들이.. 맛집 추천해세요 3 결혼기념일 .. 2016/03/23 1,252
540551 불쌍한 심상정 5 새우등터진 2016/03/23 1,454
540550 벨기에 또 폭탄테러가 .... 유럽 이대로 괜찮은건지 6 또 폭탄 2016/03/23 1,764
540549 사이트 유도 쪽지..82에서 왠일?? 3 2016/03/23 482
540548 공현주 진짜사나이에서 맞춤법 틀리는거 보니 진짜 무식해보이네요~.. 12 ,, 2016/03/23 12,801
540547 측은지심때문에 힘들어요 4 2016/03/23 1,231
540546 건축학과가 문과인가요? 5 대입 2016/03/23 5,618
540545 유럽 출장 가야 되는데 무섭네요 6 ㅠㅠ 2016/03/23 1,494
540544 중1딸이 교복블라우스랑 조끼를 한꺼번에 벗어요 20 사춘기 2016/03/23 2,709
540543 연봉 3% 조정...대표와 면담 조언 부탁 합니다. 5 잔인한3월 2016/03/23 921
540542 혹시 오늘자 친일매국신문 1면 보신분 계신가요? 2 샬랄라 2016/03/23 482
540541 송혜교 사랑할때는 언제나 설레지요. 13 보그 2016/03/23 5,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