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안할 때 자기 위로하는 방법

화이트롤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6-03-22 10:02:12

제목 그대로인데요 마음이 힘들고 불안할 때 스스로 다독일만한 좋은 방법 뭐가 있을까요?

따뜻한 차 마시거나 욕조에 몸 담그기,

글쓰기 ,

맛있는거 먹기,

좋은 사람과 같이 수다 떨기 등등 생각나는게 이정도네요  




IP : 220.79.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2 10:06 AM (125.182.xxx.27)

    아침에 음악들어보세요 지금 mbc라디오 오랜만에들으니 상큼하게기분업되네요

  • 2. 음악 들으면서
    '16.3.22 10:18 AM (99.226.xxx.41)

    오래 걷거나 뛰어요.
    온집안의 청소를 하면서 몸을 혹사시켜요(단순작업에 매진).
    저의 경우엔 무념무상 상태로(?) 기도 합니다.(성당가서)

  • 3. ...
    '16.3.22 10:22 AM (175.192.xxx.186)

    왜 불안한거냐고 제 자신한테 계속 물어봐요.
    불안의 실체를 찾으려고요.
    따지면 상대가 뻘줌해지는것처럼 불안도 따지니까 맥 못추더라구요

  • 4. ...
    '16.3.22 10:30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볕 좋은곳에서 따뜻한 차한잔 마시며 그냥 가만히 계셔보세요..음악도 있으면 좋지만...없어도 좋아요..

    아님 산책로를 가만가만 느린 걸음으로 걸으셔도 좋구요..

    홧팅!!

  • 5. 음.
    '16.3.22 12:50 PM (112.150.xxx.194)

    저도 물어요. 왜 불안한지.
    저도 알고 있기때문에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마음으로 정리를 하면 편해져요.

  • 6. 몸을 움직이면
    '16.3.22 12:58 PM (202.30.xxx.180)

    몸을 움직이면 좀 낫더라구요.
    운동도 좋고 청소나 집안정리도 좋고...
    그러고 털어놓을 사람이 없으면 일기 쓰기도 마음 정리되는 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 7. say7856
    '16.7.20 11:52 AM (121.190.xxx.58)

    저도 배우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133 기관지염으로 인한 기침이 심한데 항 염증성 약 집에 있는거 먹어.. 3 blue 2016/03/22 1,328
540132 속보- 김종인 "비례 2번 비우라" 사퇴 엄포.. 5 ,,,, 2016/03/22 2,217
540131 새벽 3시에 잠들고 아침에 깨서 1 666 2016/03/22 860
540130 속상해요. 1 브라우니 2016/03/22 648
540129 타미플루 안먹고 독감 이겨내신분 계시나요? 7 독감 2016/03/22 3,435
540128 독감걸려본분들 후유증 있나요 1 2016/03/22 1,934
540127 네이버 지도에 아파트 평수 다나오네요? 16 네이버 뭐냐.. 2016/03/22 5,312
540126 저 좀 이상한거 같아요. 1 황당 2016/03/22 754
540125 못잊겠는 향기 있으신분 계세요? 13 벌름 2016/03/22 4,139
540124 감사합니다 36 저기 2016/03/22 4,944
540123 (펌) 김종인 비례공천 사태 정리 9 헤이요 2016/03/22 2,249
540122 참 잘 곱게 자란거 같은 사람 울 딸도 이렇게 자랐으면,, 3 ㅡㅡ 2016/03/22 2,923
540121 지금 친노친문 입장에서는 안철수가 상당히 아쉬울겁니다. 9 ..... 2016/03/22 897
540120 상사보다 먼저 퇴근할때요.. 5 퇴근 2016/03/22 3,403
540119 쇼핑몰에서 싸서 주문했는데 가격 오류래요 김새요 ㅠㅠ 2 .... 2016/03/22 1,460
540118 봄만 되면 얼굴에 각질이 20 2016/03/22 3,685
540117 오세훈 "청년들 헬조선? 개발도상국에서 살아봐".. 14 역시 오세훈.. 2016/03/22 3,061
540116 이해력 판단력이 떨어진다는건 결국 머리가 나쁘다는건가요? 4 ??? 2016/03/22 2,775
540115 더 민주.. 비례대표 그룹 A.B.C 처음으로 만들었던 사람 4 .. 2016/03/22 1,226
540114 소고기 미역국 핏물 빼나요?? 4 비전맘 2016/03/22 2,457
540113 중학생 수학 5 중학생 2016/03/22 1,766
540112 현금지급기 거래한 거 계좌번호 1 알수있나요?.. 2016/03/22 527
540111 노인성 난청은 청각장애 등급 받지 못하는거지요? 8 자유부인 2016/03/22 4,689
540110 말할때 눈 감으며 말하는 사람 7 샤방샤방 2016/03/22 2,230
540109 성형외과에서 제 사진을 갖다쓰네요-_-.. 27 .. 2016/03/22 19,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