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십자로 칼집 넣고 양넘 그속에 넣으면
나중에 익었을때 칼집 안들어간 오이 끝엔 양념이 잘 안배이잖아요?
그리고 무치기도 번거롭구요.(그안에 쏙쏙 집어 넣어야 하니깐요)
그냥 손가락길이로 잘라서 버무리면 편하고 양념도 잘 배일텐데
굳이 십자모양 칼집을 내는 이유가 뭘까요??
그렇게 십자로 칼집 넣고 양넘 그속에 넣으면
나중에 익었을때 칼집 안들어간 오이 끝엔 양념이 잘 안배이잖아요?
그리고 무치기도 번거롭구요.(그안에 쏙쏙 집어 넣어야 하니깐요)
그냥 손가락길이로 잘라서 버무리면 편하고 양념도 잘 배일텐데
굳이 십자모양 칼집을 내는 이유가 뭘까요??
접시에 놓을 때 모양내기 좋아서가 아닐까 싶네요
양념 돌아다니지않고 접시에 꺼내놓기 깔끔하라고 그런거아닐까요?
원글님 댁에선 편하게 손가락 길이로 잘라서 버무려 드세요.
내집에서 먹는 음식은 내 스타일로 먹어야지요.
다 잘라서 해보니 넘 빨리 시들거리네요
칼집만 내면 적당히 단단하면서 아삭거리구요..
소금탄 끓는물에 10분이나 담궜다가 양념하라고 레시피엔 되어 있는데
진짜 그래도 괜찮아요?
흐물흐물해 지는거 아닌지..
전 배추김치처럼 그냥 굵은 소름 뿌려서 재웠다가 양념하는건줄 알았는데..
잘라서 무쳐먹어요.
끓는 소금물 부어서 두고요.
전 오래두고 먹지 않아서 괜찮아요.
깍두기도 석박지 스타일로 납작하게
제 마음대로 해요.
끓는 소금물 부어 10분 15분정도 둬서해요
시간만 잘지키면 흐물거리지않아요 끝까지 아삭하게 먹는방법중하나예요 그리고 십자로 칼집내서 양념을 넣으면 양념이돌아다닐일이없죠 그냥 잘라서 버무리면 김치소는 속데로 오이는 오이데로 따로놀고있으니까요 각자 취향이지만 이왕이면 보기좋구요
이상하게 맛이 없나봐요. 똑같은 양념으로 해도 식구들이 통으로
만든 것은 잘 먹고 처음부터 자른것은 안먹어요.
그래서 저도 항상 잘라서 하다가 요즘은 통으로 해요.
펄펄끓는 소금물 부어도 괜찮아요.
부분이 좋아요, 다 자른거 보다 빨리 시어지지 않고요.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야 아삭거려요. 흐물거릴가 같죠? 전혀 아닙니다.
뜨거운 물 부어둬도 되고 뜨건 물에 살작 데쳐내도 돼요.
방법은 본인 맘에 드는대로 하면 되구요. 시간도 그냥 적당히 하면 돼요
끓는 소금물에 10~15분 담갔다 하면 빠른시간내에 절일 수 있는 방법이면서, 아삭함이 오래간다고 본것같아요.
부분이 좋아요, 다 자른거 보다 빨리 시어지지 않고요.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야 아삭거려요. 흐물거릴거 같죠? 전혀 아닙니다.
피클도 그렇게 만들어야 물러지지 않고 아삭거려요.
뜨거운 물 부어둬도 되고 뜨건 물에 살작 데쳐내도 돼요.
방법은 본인 맘에 드는대로 하면 되구요. 시간도 그냥 적당히 하면 돼요
부분이 좋아요, 다 자른거 보다 빨리 시어지지 않고요.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야 아삭거려요. 흐물거릴거 같죠? 전혀 아닙니다.
피클도 그렇게 만들어야 물러지지 않고 아삭거려요.
뜨거운 물 부어둬도 되고 뜨건 물에 살짝 데쳐내도 돼요.
방법은 본인 맘에 드는대로 하면 되구요. 시간도 그냥 적당히 하면 돼요
따지고 보면 배추김치도 마찬가지죠 뭐.
맛김치처럼 조각조각애서 담글 수도 있는데
대개는 배춧잎 사이마다 켜켜이 양념 넣고 버무리잖아요.
그거나 이거나 근본적으로 다를게 없어보여요.
금방 먹을만큼만 해서 그냥 잘라서 끓는 소금물에 절여서 해요
김치 이름 자체가 소를 박는다는 뜻인데... 다 잘라버리면 소박이가 아니잖아요... 모양도 예쁘고요
근데 그렇게 하면 편하긴 한데 이름 바꿔야 할 듯.. 소를 못 박게 되니.. 불편하긴 해도 그릇에 내면 모양 예쁘지 않나요?
배추김치나 오이소박이나 밑동부분 살짝 아삭거리는 맛좋은 느낌은
결국 통으로 해야 맛이 나요. 다 찢어서 해버리면 그런 느낌이 안나는 듯
십자모양으로 잘라서 양념 넣어야 오이'소''박이'죠
그냥 다 잘라 무치는건 저희 엄마는 그냥 오이김치라 하셨어요.
보기도 다르고 맛도 달라요.
저는 둘다 좋아하지만 오이소박이가 모양도 맛도 좀 더 정갈한 느낌이 들어요
저는 칼집내서 하는게 예쁘긴한데 식구들이 먹기 불편하다고 해서 그냥 조각내서 무치듯 담가 먹어요.
한입에 못넣는 양이고.. 앞접시쓰기도 뭣하고... 밥 위에 올려놓기도 싫고... 가위로 잘라주면 이쁜 모양 다 망가져요. 차라리 잘라진 오이와 부추 양념을 골고루 이쁘게 담아주고 하나씩 가져다 먹는게 더 낫다라는 생각에~~~
그리고 손질하고 담그기가 얼마나 간편한데요.. 요건 보너스..ㅋㅋ
한 오이 대여섯개 사다가 처음 시도해 보려구요.
(어린이집에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면서 자꾸 해달라고 해서요..)
근데 전 칼집내서 하는거 손님상에 나오면 영 먹기 불편하더라구요..
윗님 말씀마따나 한입에 먹기도 그렇고 먹던거 밥위에 올려두기도 그렇고..
암튼 애들먹일꺼니 그냥 잘라서 무쳐야 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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