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좀 긴편이에요...
학생 때부터 앞머리 없었던 적이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나이가 점점 들수록 앞머리가 어딘가 어색한 느낌... 30대 후반이거든요.
머리숱도 별로 없는데 앞머리로 몇가닥 내리니... 더 빈한 느낌인 것도 같고...
연예인들 보면 (려원, 일본의 아오이유우, 사라 제시카파커...) 얼굴이 좀 긴 듯해도 앞머리 없는게 익숙한데...
저도 어색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그래도 긴얼굴형에는 앞머리가 진리일까요?
얼굴이 좀 긴편이에요...
학생 때부터 앞머리 없었던 적이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나이가 점점 들수록 앞머리가 어딘가 어색한 느낌... 30대 후반이거든요.
머리숱도 별로 없는데 앞머리로 몇가닥 내리니... 더 빈한 느낌인 것도 같고...
연예인들 보면 (려원, 일본의 아오이유우, 사라 제시카파커...) 얼굴이 좀 긴 듯해도 앞머리 없는게 익숙한데...
저도 어색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그래도 긴얼굴형에는 앞머리가 진리일까요?
풍성하지 않은 앞머리는 그다지..
그냥 넘겨보세요.
얼굴 길어도 이마 이쁘면 앞머리 없는게 더 어울려요
앞머리 없어요. 얼굴 완전 각진 넓고 큰 타입인데요.
앞머리 안내려도 어느정도는 머리가 앞옆으로 내려오니 괜찮아요.
전 얼굴도 길지만 이마가 못생겨서 항상 내리고 다녀요.
볼에 살이 없으니 앞머리 내리는게 전 훨씬 낫다고 해서
길러 보려고 눈 덮는 정도까진 길러 보긴 했는데
전 그냥 자르는게 낫더군요. ㅠ
앞머리 기르면 더 이상해요..
아무리 길어도 파뿌리 자린것마냥.. 영 뒷머리들처럼 탐스런 맛이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그냥 잘라 버릴까도 여러번 생각해봤지만..(저도 얼굴 길어요..)
나이도 있고 앞머리 자르면 또 금방 기르고 싶어질꺼 같아서 꾹 참고는 있는데..
그나마 요즘엔 고데기로 살짝 말아주니깐 파뿌리들이 뒷쪽 건강한 머리랑 뭉쳐서 지저분하게 삐져 나오지 않으니 낫더라구요..
으... 한번 길러보고싶은데... 그 앞머리 거지존에서 항상 못참고 잘라버리게되요.ㅜㅜ
저도 이마가 아주 톡튀어나오고 동글동글 이쁘진 않지만...
앞머리를 내리니 나이들수록 턱(하관)이 더 길어보이더라구요. 차라리 이마를 드러내면 시선이 분산 되는거같은데...
어디 제사진 올리고 비교해달랠 수도 없고.... 기르다가 미용실가서 좀 상담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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