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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동차유리는 사고시 왜 금이 쫙 가나요?
...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6-03-21 22:52:44
90년대까지만 해도 사고난 자동차나 사고난 자리에 남아있는 유리보면 바둑알 크기로 자잘하게 부서진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게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블랙박스 사고영상 보면 앞유리가 그냥 일반유리처럼 쫙쫙 금이 가네요.
IP : 1.239.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16.3.21 10:59 PM (119.66.xxx.93)금이간 상태로 서로 붙어있는거 아닌가요?
부숴질때 날카로운 부분 생기면 흉기되니까요2. 그렇게해야
'16.3.21 11:01 PM (59.22.xxx.69)안전해요. 일반 가정유리창처럼 깨지면 파편이 운전자한테 쏟아져요. 자잘하게 부서진상태로 붙어있는거죠
3. 원글이
'16.3.21 11:24 PM (1.239.xxx.41)금이 간 상태로 붙어있는 것 같기는 한데, 예전에는 금이 간 게 아니라 알알이 부서지게 만들었던 것 같아서요. 그게 더 안전할텐데. 심리적으로 자동차 유리가 일반유리처럼 금이 쫙쫙 간 거 보니까 간담이 서늘해서요.
4. 맞아요
'16.3.21 11:42 PM (119.66.xxx.93)아마 모나지않은 알알이에서 붙어있게로 발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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