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한도전 정말 재밌네요
두 번씩 보게 되는건 재밌다는 건데,
진짜.
마흔 여섯살의 랩퍼도전..
개인적으로 엄청 감동적이고 너무 멋졌어요
난 서른 다섯인데
너무늦은건 아닐까 항상 나이 콤플렉스가 생겨버렸는데
정준하 저렇게 열심히 하는 거 보고
모랄까-
용기가 나네요 그냥 단순하게-
ㅋㅋ
멋져요 엠씨민지.
이번 무한도전 정말 재밌네요
두 번씩 보게 되는건 재밌다는 건데,
진짜.
마흔 여섯살의 랩퍼도전..
개인적으로 엄청 감동적이고 너무 멋졌어요
난 서른 다섯인데
너무늦은건 아닐까 항상 나이 콤플렉스가 생겨버렸는데
정준하 저렇게 열심히 하는 거 보고
모랄까-
용기가 나네요 그냥 단순하게-
ㅋㅋ
멋져요 엠씨민지.
이번주 왠지 감동이었어요
눈물도 나고..
물론 하고 싶지 않았겠지만
자리가 사람 만든다고
아들뻘 사람들하고 같이 도전한다는거 자체가
멋지더라구요
사족) 지코도 너무 귀엽구요
마지막 랩 하고 난 뒤에 왠지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같이 벅차는 느낌..
간만에 '무한도전' 제목같다는 생각.?
무한도전 골수팬인데 늘 응원하지만 몇주정도 재미없었거든요 솔직히-
근데 이번엔, 아 너무 폭풍감동했어요
사족)지코 저렇게 귀여웠나요 아 나..
자기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은 정말 머가 달라도 다르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벌칙같았던 도전을 대충하지 않고 진심으로 노력하고 감동까지 느끼게 해준 정준하 정말 멋지더라구요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