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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에 궁금했던 점!

요요 조회수 : 579
작성일 : 2016-03-21 21:46:18

저도  몰랐었는데 외국인 친구들이 물어보더라고요.


왜 한국 사람들 물이나 음료수 병 마실 때, 입 안대고 마시냐고.. (다른 사람들이랑 나눠서 먹을 때를 , 나름 배려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뭐가 문제냐면서 국 같은 것은 숟갈 같이 넣어서 먹으면서....라고 하더라고요?


평소에도 일상 생활에서도 그렇고 티비에서도 보니, 음료를 병으로 마실 때는 남자도 그렇고 입 안대고 마시더라고요.







IP : 77.161.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3.21 10:02 PM (59.9.xxx.49)

    외국에 오래 살다와서 티비서 그런거 보고 신기했는데
    그 물병을 여럿이 공유해 마셔서 그런게 아닌가...
    그리고 음식 여럿이 함께 먹는 문화 싫어요.
    각자 접시 하나씩 놓고 덜어 먹으면 좋겠어요.
    외국친구들 오면 아. 정말...

  • 2. 느낌상 추측으로
    '16.3.21 10:10 PM (180.65.xxx.139)

    전에 콜라병 따면 펩시 없이 코카콜라 뿐이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병을 따면 병입?에 녹이 많이 묻어 있었어요.

    잘 못 입을 대고 마시면 녹맛이 느껴지는..

    그때의 경험이 남아있어서 요즘 처럼 흔하디 흔한 페트병 생수 마실때도 입을 안 대고 마실까요?

    그런데 사실 저는 립스틱이 묻어나는게 싫어서 입을 안 대고 마시기도 하고 입을 대고 마시면 또 다 마시고 마무리 할때 마지막으로 입술로 마무리하는 모양새가 불편해서도 입을 안 대고 마셔요.

    그리고 요즘은 수저 들이밀고 한냄비에서 국이나 찌개 안 먹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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