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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얼스토리 눈... 진짜 미친거 같네요..

ㅇㅇㅇㅇㅇ 조회수 : 22,906
작성일 : 2016-03-21 21:44:54
잠못드는 밤 소리로 복수하는 여자

얼마나 두드렸는지... 철로 만든 문이 누더기가 되있고...
 

온 건물 주민들 다 살수가 없네요 ㅎㅎㅎ 


IP : 222.112.xxx.11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1 9:53 PM (119.192.xxx.161)

    저런 사람은 단독 살아야죠...
    강박적으로 예민한데 공동 주택에 살면서
    완전 또라이가 됐네요

  • 2. ..
    '16.3.21 9:5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휴 ......
    일생이 이상한 여자네요

  • 3. ..
    '16.3.21 10:0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휴 ......
    일생이 이상한 여자네요

    딸은 포로
    엄마 성향 고대로 물려 받음

  • 4. ㅇㅇ
    '16.3.21 10:02 PM (175.193.xxx.172)

    윗집과 이웃집이 진심으로 안쓰럽네요
    전문가분이 층간소음 측정해도 표준보다 적게 나오는구먼 .
    손잡이마디 비닐커버 씌워놓고 커튼은 비닐커튼.침대옆 커튼도 검정비닐커튼ㅠㅠ 하루종일 청소만 하는 여자를 어찌 상대한대요

  • 5. 거실
    '16.3.21 10:03 PM (121.187.xxx.195)

    베란다유리 검은비닐로 친거보고 경악

  • 6. ...
    '16.3.21 10:09 PM (124.50.xxx.91)

    어젠가..리얼스토리 눈에서 제보바란다는 글엔 별 답글없던데..
    뭐 그렇다고요..

  • 7. 병인듯
    '16.3.21 10:20 PM (59.5.xxx.56) - 삭제된댓글

    결혼전 이웃에 저런분이 있었어요.
    저런사람은 단독살아도 남들은 들리지도 않는 옆집 말소리를 상상으로 지어내서라도 달달 볶더라구요.
    그 남편은 사과하러다니느라 난리고...;;;
    특징이 유난히 과하게 청소하는거? 그거 똑같네요.

  • 8. 근데
    '16.3.21 10:35 PM (211.226.xxx.113)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청소만하면서 살던데 딸도 학생인거같고 돈은 어디서 나와서 사는건지

    결혼 5개월만에 이혼했다더만 5개월동안 남편이 얼마나 끔찍했을까요 저런여자하고 산게

    친정엄마도 비슷했다고 하던데 지금키우는딸도 그렇고 3대가 똑같은거같네요

  • 9. ..
    '16.3.22 12:5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가 살던 집이 방치되어 있는 거 보면
    그 집 소유가 그 미친엄마 같던데요

  • 10. ....
    '16.3.22 8:47 AM (58.230.xxx.110)

    남이 내는 소음에 그리 민감한 사람이
    소음은 본인이 더 유발하던데요...
    경찰도 그냥 넘어가지말고 처벌하면
    좋겠어요...옆집이 너무 안됐더라구요...아래층도...
    그냥 어디 단독으로 가서
    아니 어디 무인도 가서 조용히 살길 권해요...
    갈매기한테 파도한테 시끄럽다 시비걸라나?

  • 11. 궁금
    '16.3.22 9:37 AM (117.111.xxx.39)

    무슨 내용이었나요?

  • 12. 오잉?
    '16.3.22 10:49 AM (223.33.xxx.180)

    그게 사실이 아니고 윗층이 고의적으로 난리치고 소음을 내서 아래층 피해자 어머니가 참다참다 심신 피폐해져서 나중에 발악을 한거래요. 관련카페에 올라와있더라고요.
    그 프로 예전에 몇번보니 내용이 가볍고 허술해서 신뢰성 떨어지던데요.

  • 13. ..
    '16.3.22 10:52 AM (58.140.xxx.97)

    먼지를 못참아해서 청소를 몇시간씩 한다든지. 문 손잡이며 창에 비닐 씌운거 ..
    강박증으로 보여요. 사람들이 아마 방송나가고 미친여자라고 생각할겁니다.
    층간소음 문제를 떠나서 그 여자가 정신병이 있다고 판단할거 같아요.

  • 14. 방송보셨나요?
    '16.3.22 11:04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아래층사람들이 참다참다폭발은 아닌것같던데
    많이 예민하고 날카로웠고
    중재위원 심리상담가가 갔는데 문도열어주지 않았어요 치료가 절실해 보이던데요

  • 15. 그게
    '16.3.22 11:27 AM (207.244.xxx.12)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이 정신건강한 사람도 정신장애자로 만들어버려요. 본인이 생각해도 본인이 미친짓을 하는거 아는데 그렇게 됩니다. 경험자만이 공감할 수 있는거고 보통은 이해못하죠. 그냥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카메라 놓고 찍겠다는데 누가 발망치로 걷겠습니까? 절간모드로 연기하는거죠.

  • 16. ㅁㅁㅁ
    '16.3.22 11:32 AM (147.46.xxx.199)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먹는다는 데서 저도 판단보류.
    그 집 테라스 밑이 다른 집은 실내일 겁니다.
    저희집이 위에 옥탑있는 빌라 꼭대기인데, 옥탑방에서 내는 소리와 옥상에서 나는 소리는 질적으로 달라요~
    잠깐 옥상에서 왔다갔다 해도 머리 위에서 엄청 크게 들립니다.
    근데 거기서 왔다갔다 하는 게 취미에, 고기 구워 먹는 게 낙인 집이면 밑의 집이 못당합니다.

  • 17. 파닭
    '16.3.22 12:39 PM (203.226.xxx.86) - 삭제된댓글

    저도 아랫집 여자 미친여자다 하면서 봤는데요 윗분처럼 마지막에
    테라스에서 고기 먹고 하는것 보고 어쩌면 처음은 층간소음이 있었겠다 싶어요
    인터뷰 하시는 분이 윗집거주분에게 처음 항의할때 사과하셨냐고 물으니깐` 처음에 사과를 안한것 같아요` 이렇게 인터뷰 하시더라구요
    실외의 테라스에서는 사실 행동도 조심스럽게 안되거든요 우리집에 옥상테라스가 있어서 알아요

  • 18. 그래여
    '16.3.22 12:55 PM (210.106.xxx.126) - 삭제된댓글

    그 아랫층 아줌마가 심하게 과하고 과민증 환자처럼 보여 주민들 엄청 불쌍하긴 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처음엔 층간소음이 있었을거같아요. 누가 방송국 오는데
    우리 이렇게 뛰어다녀요 하고 방송하겠어요....

    그리고 그 윗집 처신이 그렇더라구요.
    아랫층이랑 윗층이랑 층간소음으로 안좋을때 윗층 지인이 그아줌마 문앞에다 술마시고 토하고 갔다잖아요
    그게 완전 싸움의 불씨 아니였을가요. 지저분한것 강박적으로 싫어하는 사람 집앞에
    토를 하고 가다니......

    암튼 둘중하나는 이사가야지 끝나겠던데... 주민들 불쌍.

  • 19. 그래여
    '16.3.22 12:56 PM (210.106.xxx.126)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도 처음엔 층간소음이 있었을거같아요. 누가 방송국 오는데
    우리 이렇게 뛰어다녀요 하고 방송하겠어요....

    그리고 그 윗집 처신이 그렇더라구요.
    아랫층이랑 윗층이랑 층간소음으로 안좋을때 윗층 지인이 그아줌마 문앞에다 술마시고 토하고 갔다잖아요
    그게 완전 싸움의 불씨 아니였을가요. 지저분한것 강박적으로 싫어하는 사람 집앞에
    토를 하고 가다니......

    암튼 둘중하나는 이사가야지 끝나겠던데... 주민들 불쌍.

  • 20. 소머즈
    '16.3.22 2:16 P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주민들은 뭔죄야
    층간소음 카페에서는 전적으로 아래층편이던데
    카페회원이 그 윗층으로 이사가주면 되겠네

  • 21. ..
    '16.3.22 5:15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처음엔 아랫집이 이상한걸로 봤는데 윗집도 조용한집은 아닌듯..윗집에서 토해놓구 테라스에서 고기 구어먹고 ...테라스 아랫집은 정말 이사가면 안되겠어요.

  • 22. ..
    '16.3.22 5:18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처음엔 아랫집이 이상한걸로 봤는데 보다보니 윗집도 장난아니네여...윗집에서 아랫집 문앞에 토해놓구가다니..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먹고 ...테라스 아랫집은 이사가면 안될듯..

  • 23.
    '16.3.22 7:32 PM (119.14.xxx.20)

    고기가 문제가 아니라...
    녹화 도중에도 윗집에서 덜그럭 뭐 굴리고 하는 거 못 보셨어요?

    아, 그 아랫집 아주머니도 예사롭진 않았지만...
    윗집이 식구도 많은데 소음내면서 사과도 안 하고 약올려 더욱 팽 돌게 만든 듯 싶어요.

    촬영하러 왔으니 중문도 살살, 딱딱 거리는 소리도 살금살금, 청소기도 아주 살살 밀고 그랬겠죠.

    물론 현재 그 아랫집 아주머니의 행동은 해서는 안 되는 거고, 지나친 대응 맞지만요...
    애초 일차적 책임은 윗집에 있었던 듯 해요.

  • 24.
    '16.3.22 7:37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 프로그램 전에도 층간소음 아랫집 예민함으로만 몰고가는 거 방송하지 않았나요?

    제작진 중에 층간소음 가해저가 있나...
    극단적 사례 내세워 번번히 윗집들에만 면죄부 주네요.

    진상 윗집들이 훨씬 더 많고만...

  • 25.
    '16.3.22 7:37 PM (119.14.xxx.20)

    그리고 저 프로그램 전에도 층간소음 아랫집 예민함으로만 몰고가는 거 방송하지 않았나요?

    제작진 중에 층간소음 가해자가 있나...
    극단적 사례 내세워 번번히 윗집들에만 면죄부 주네요.

    진상 윗집들이 훨씬 더 많고만...

  • 26. ....
    '16.3.22 8:45 PM (110.8.xxx.70)

    윗집 딸래미 슬리퍼 안신고 있던거 같던데..
    그리고 돌기달린 커다란 훌라우프가 소파위에 떡하니 ....
    그집 층간소음 장난아니였을거예요.

    방송중에 조심조심 발뒤꿈치들고 걷는거보니 웃음만 나데요
    카메라 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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