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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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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생활비 글 시부모님은 아드님을 몇살에 낳으신건가요?

이상해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16-03-21 21:36:48

옆에 베스트 생활비 글 읽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 혼동이 와서

생활비는 안보이고 엉뚱한 계산만 하고 있네요.


생활비 글에 뭐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읽다가

시부모 나이 90을 바라본다는 글

보고 정말 놀랐어요.


남편이 나이 40대 중반 시어머님 얼마전 80 지내셨거든요.

근데 남편이 막내라 큰 시누형님이랑 10살 차이 나서 늘 시누형님들이

저희들보고 늘 애들 같았다고.

어머님이 남편 안낳으려다 낳으셨다는데... =.=;;;


근데 이분 아이는 어려 한명은 취학전인거 같은데

도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나이에서 헤매게 되니

글에서 신뢰도가 파악 떨어지네요.



IP : 210.123.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0바라보면
    '16.3.21 9:40 PM (110.70.xxx.124) - 삭제된댓글

    80대겠죠.
    우리 큰아빠도 80대이고 아빠가 70인데 전 애도 없거든요 ㅎㅎ
    남편이랑 나이차이 나는 삼십대 후반 사십대초반 여성인가부죠 ㅎㄹ

  • 2. 이어서 제 사촌오빠는
    '16.3.21 9:42 PM (110.70.xxx.124) - 삭제된댓글

    73년생이예요. 근데 아빠가 34년생;;;;;

  • 3. 그럴수 있죠
    '16.3.21 9:47 PM (115.93.xxx.58)

    남편이 늦둥이일수도 있고
    시아버지가 나이좀 많고 시어머니는 조금 더 젊을수도 있고요

  • 4. ...
    '16.3.21 9:47 PM (221.158.xxx.99) - 삭제된댓글

    45세 정도에 출산 했나보죠.
    또 아빠 나이 40넘어서 작은애 낳고..
    솔직히 절대적인 액수로 보면 많이 쓰는건 아니에요.
    그정도 수입과 자산있고 또 시댁 유산도 있는 부자집 사모님에 부자집 며느님이시니까요.
    다만 그 사람은 시댁 재산 상속을 너무나도 당연시하고..
    남편이 그 사람 씀씀이에 불만이 있다는거죠.

  • 5. 원글
    '16.3.21 9:52 PM (210.123.xxx.111)

    이상한데 꽂혀서리....

    적어도 90을 바라보면 85살 이상인데 늦둥이 가져서 35에 낳는다고 치면 남편 나이가 가장 작게 잡으면

    50살이네요...

    근데 늦게 아이 가져서 아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있는 거고...위에 아이는 나이 모르겠지만요.

    150이면 초등학생 정도인거 같은데

    이해 갔어요. ^^

    님도 큰 아빠 나이랑은 상관이 없죠. 아버지 나이가 상관있는거죠.

  • 6. 원글
    '16.3.21 9:58 PM (210.123.xxx.111)

    뭐 제가 한번 이해가 안가는게 있음 자꾸 풀어보려는 습관이 있어서...

    90바라본다는 말에 너무 놀라서

    45살에 노산이시면 그럼 남편분 최소 40대 초반.... 음...

    이해 갔어요...

    뭐....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그 다음 내용은 좀 더 읽은 후에~

  • 7. 네, 맞아요
    '16.3.21 9:59 PM (110.70.xxx.124) - 삭제된댓글

    제가 '큰'을 뺐어요.
    큰아빠가 34년생 막내사촌오빠가 73년생.
    아빠가 48년생 인데 글 쓰다가 뭔가 뒤죽박죽이 ㅎㅎ

  • 8. ...
    '16.3.21 10:13 P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

    그 베스트 글 쓰신 분이 나이 밝혔어요.
    대충 보니 남편분이 45세인가 46세시고
    시부모님은 85세라고 하시던데요.

  • 9. ...
    '16.3.21 10:20 PM (114.204.xxx.212)

    35 가 늦둥인가요
    제 남편도 시어머니 40에 낳으셨어요 막낸데..

  • 10. 원글
    '16.3.22 12:38 AM (210.123.xxx.111)

    다들 일찍 결혼해서 23이나 25살부터 아이 낳아서 대부분 35살정도면 단산하시더라고요.

    제주위 시어머님 세대나 친정어머니 세대에서 흔히 못보던 케이스라 이해가 안갔어요.

    제가 40넘었음에도 제 주위 친구들이나 직장동료중 시부모님 팔순인 친구나 동료들이 없었거든요.

    저희 시부모님이 젤 나이 많은 케이스라.. ㅎㅎㅎ

    다들 70대 후반 초반 심지어는 60중반 좀 넘기신 분들까지 계셔서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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