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생활비 글 시부모님은 아드님을 몇살에 낳으신건가요?

이상해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16-03-21 21:36:48

옆에 베스트 생활비 글 읽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 혼동이 와서

생활비는 안보이고 엉뚱한 계산만 하고 있네요.


생활비 글에 뭐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읽다가

시부모 나이 90을 바라본다는 글

보고 정말 놀랐어요.


남편이 나이 40대 중반 시어머님 얼마전 80 지내셨거든요.

근데 남편이 막내라 큰 시누형님이랑 10살 차이 나서 늘 시누형님들이

저희들보고 늘 애들 같았다고.

어머님이 남편 안낳으려다 낳으셨다는데... =.=;;;


근데 이분 아이는 어려 한명은 취학전인거 같은데

도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나이에서 헤매게 되니

글에서 신뢰도가 파악 떨어지네요.



IP : 210.123.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0바라보면
    '16.3.21 9:40 PM (110.70.xxx.124) - 삭제된댓글

    80대겠죠.
    우리 큰아빠도 80대이고 아빠가 70인데 전 애도 없거든요 ㅎㅎ
    남편이랑 나이차이 나는 삼십대 후반 사십대초반 여성인가부죠 ㅎㄹ

  • 2. 이어서 제 사촌오빠는
    '16.3.21 9:42 PM (110.70.xxx.124) - 삭제된댓글

    73년생이예요. 근데 아빠가 34년생;;;;;

  • 3. 그럴수 있죠
    '16.3.21 9:47 PM (115.93.xxx.58)

    남편이 늦둥이일수도 있고
    시아버지가 나이좀 많고 시어머니는 조금 더 젊을수도 있고요

  • 4. ...
    '16.3.21 9:47 PM (221.158.xxx.99) - 삭제된댓글

    45세 정도에 출산 했나보죠.
    또 아빠 나이 40넘어서 작은애 낳고..
    솔직히 절대적인 액수로 보면 많이 쓰는건 아니에요.
    그정도 수입과 자산있고 또 시댁 유산도 있는 부자집 사모님에 부자집 며느님이시니까요.
    다만 그 사람은 시댁 재산 상속을 너무나도 당연시하고..
    남편이 그 사람 씀씀이에 불만이 있다는거죠.

  • 5. 원글
    '16.3.21 9:52 PM (210.123.xxx.111)

    이상한데 꽂혀서리....

    적어도 90을 바라보면 85살 이상인데 늦둥이 가져서 35에 낳는다고 치면 남편 나이가 가장 작게 잡으면

    50살이네요...

    근데 늦게 아이 가져서 아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있는 거고...위에 아이는 나이 모르겠지만요.

    150이면 초등학생 정도인거 같은데

    이해 갔어요. ^^

    님도 큰 아빠 나이랑은 상관이 없죠. 아버지 나이가 상관있는거죠.

  • 6. 원글
    '16.3.21 9:58 PM (210.123.xxx.111)

    뭐 제가 한번 이해가 안가는게 있음 자꾸 풀어보려는 습관이 있어서...

    90바라본다는 말에 너무 놀라서

    45살에 노산이시면 그럼 남편분 최소 40대 초반.... 음...

    이해 갔어요...

    뭐....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그 다음 내용은 좀 더 읽은 후에~

  • 7. 네, 맞아요
    '16.3.21 9:59 PM (110.70.xxx.124) - 삭제된댓글

    제가 '큰'을 뺐어요.
    큰아빠가 34년생 막내사촌오빠가 73년생.
    아빠가 48년생 인데 글 쓰다가 뭔가 뒤죽박죽이 ㅎㅎ

  • 8. ...
    '16.3.21 10:13 P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

    그 베스트 글 쓰신 분이 나이 밝혔어요.
    대충 보니 남편분이 45세인가 46세시고
    시부모님은 85세라고 하시던데요.

  • 9. ...
    '16.3.21 10:20 PM (114.204.xxx.212)

    35 가 늦둥인가요
    제 남편도 시어머니 40에 낳으셨어요 막낸데..

  • 10. 원글
    '16.3.22 12:38 AM (210.123.xxx.111)

    다들 일찍 결혼해서 23이나 25살부터 아이 낳아서 대부분 35살정도면 단산하시더라고요.

    제주위 시어머님 세대나 친정어머니 세대에서 흔히 못보던 케이스라 이해가 안갔어요.

    제가 40넘었음에도 제 주위 친구들이나 직장동료중 시부모님 팔순인 친구나 동료들이 없었거든요.

    저희 시부모님이 젤 나이 많은 케이스라.. ㅎㅎㅎ

    다들 70대 후반 초반 심지어는 60중반 좀 넘기신 분들까지 계셔서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656 세월호71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bluebe.. 2016/03/25 391
541655 다크서클 가리기 신세경 6 2016/03/25 3,381
541654 찝찝.....코울슬로 만들면 유통기한을 보통 언제까지로 찍나요?.. 헐랭 2016/03/25 1,065
541653 인천공항서 고양시 덕양구 4 택시요금 2016/03/25 719
541652 저는 왜 친구가 없을까요. 23 친구가필요해.. 2016/03/25 6,693
541651 김국 맛있게 끓이는 법 구해요 3 준비 2016/03/25 1,648
541650 결혼 20년~ 남편의 새로운 모습 10 재밌어요 2016/03/25 4,057
541649 제이드가든 내일가면 볼만할까요??????? 4 호호 2016/03/25 1,512
541648 집이 너무 안팔리네요. 25 ... 2016/03/25 13,892
541647 김무성-의리가 무엇일까.. 6 .. 2016/03/25 1,362
541646 감태 드셔보신분? 7 ... 2016/03/25 1,711
541645 치솔살균기 추천해주세요 4 *** 2016/03/25 2,469
541644 썸타는 사이에 ... 2 ㅇㅇㅇ 2016/03/25 1,502
541643 생식 하시는 님들, 질문있어요~~ .. 2016/03/25 453
541642 국민의당 "공천받고 후보등록 안하면 제명" 단.. 24 샬랄라 2016/03/25 1,789
541641 시카고로 이민간 지인에게 4 좋은사람에게.. 2016/03/25 2,324
541640 코스트코 양재점이랑 양평점이랑 어디가 사람 더 많나요? 3 코스트코 2016/03/25 1,698
541639 못 버리던 것도 싹 다 버리니 속이 시원해요. 9 aaa 2016/03/25 5,208
541638 밥전.. 뭐뭐 넣나요? 10 뭐지? 2016/03/25 1,999
541637 꿈이 맞을까요~?^^ 3 해몽~^^ 2016/03/25 693
541636 중학교때보다 고등때 철 좀드나요? 3 아이들 2016/03/25 1,267
541635 마음에 와닿는 과외 구하는 문구, 어떤게 있을까요? 7 임팩트 2016/03/25 2,548
541634 요리연구가 2 쭈글엄마 2016/03/25 1,207
541633 복층 다락방에 전기온돌판넬 깔아보신분 1 복층 2016/03/25 2,442
541632 도통 저녁을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6 ㅗㅗ 2016/03/25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