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카오스토리

조회수 : 735
작성일 : 2016-03-21 20:42:13
카스와 현실은 이중적이란 사람도 있던데
제 주변은 아니에요.

다들 야무지게 애들 챙기고 놀이 하고
나들이 하고
남편, 시어른도 잘지내더라고요!


예전에 몰랐는데..
그런 자랑들이 ..!

내가 너무 경제적으로 사람으로 힘들어지니
그냥 묘하게 짜증이 나더군요.
난 뭐지?

허세도 아니고 현실과 같은 카스라 그런가.
한동안 안가다가 가보니..
여전히 어린자녀들과 수시로 여행.
시부모님과 포옹하고 웃는..
남편과 행복한 모습..

부러움 보다
짜증이 밀려와 카스 지워버렸네요.

힘들어지니
사람 마음도 참 옹졸해지나봐요ㅠ
IP : 221.138.xxx.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어요
    '16.3.21 9:23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내가별걱정없고 경제적으로여유있음 그런거신경안쓰이죠
    그래도 인생사 비슷비슷합니다.
    그들도다 걱정거린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818 내용 삭제했어요. 9 초등1학년 .. 2016/03/21 3,692
540817 지금 하는 조여정 나오는 드라마에서 1 ..... 2016/03/21 1,481
540816 경상도 정서가 그런거였나 9 나도 경상도.. 2016/03/21 2,002
540815 82에 찌질이들많네요ㅋ 4 82 2016/03/21 1,003
540814 강남 세브란스 사랑니 발치 어떤가요? 7 주나주니 2016/03/21 2,532
540813 제주도 횟집 추천 부탁드려요! 6 호야맘 2016/03/21 1,679
540812 원피스 뒷지퍼 수선비가 보통 얼마나오나요? 2 수선 2016/03/21 3,228
540811 허리통증 이런건 뭐가 문제일까요? 9 질문 2016/03/21 1,786
540810 코 양옆의 모세혈관이 유난이 빨간 분~ 5 궁금 2016/03/21 2,978
540809 오늘 인천에 황사 심했나요? 1 미세먼지 2016/03/21 580
540808 아이들 교복 바지 드라이 하세요? 18 -- 2016/03/21 2,749
540807 자기자신을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랑 공주병 7 ㅇㅇ 2016/03/21 2,427
540806 고주파기기 보탬 가정에서 사용해보신분 계시나요? 7 보탬 2016/03/21 5,806
540805 평소에 궁금했던 점! 2 요요 2016/03/21 697
540804 리얼스토리 눈... 진짜 미친거 같네요.. 12 ㅇㅇㅇㅇㅇ 2016/03/21 23,009
540803 총회가뭐길래 11 푸핰 2016/03/21 3,613
540802 어제 자궁검사 했다는 사람이에요... 7 병치레..... 2016/03/21 3,205
540801 내 인생 최악의 선생님 3 ㅡㅡ 2016/03/21 1,601
540800 세월호706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8 bluebe.. 2016/03/21 411
540799 약사분 계시면 약 좀 봐주세요 5 .. 2016/03/21 1,079
540798 베스트 생활비 글 시부모님은 아드님을 몇살에 낳으신건가요? 6 이상해 2016/03/21 2,730
540797 공천 경선 -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요? 3 정치 2016/03/21 463
540796 인스타그램에서 메세지 어찌보내나요? 3 바다 2016/03/21 931
540795 혹시 베트남어 하시는분 간단질문요 2 dd 2016/03/21 684
540794 시그널 몰아봤는데 흑 3 ... 2016/03/21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