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작성일 : 2016-03-21 19:09:18
2089931
저희 이모가 전문직에 누구보다 떵떵거리고 살던 사람인데..
공부만 해 세상물정을 몰라 그런지. 큰 씀씀이 때문인지 한순간에 빛더미에 앉았어요.
그게 벌써 15년 전이에요.
저희는 이모 능력있고 회생 가능 할 줄 알고 계속 돈을 빌려줬어요. 그러나 15년이 지나도 빛은 줄지 모르고. 제 엄마 명의로 계설된 카드로 끊임없이 대출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집 부동산에는 근저당 잡혀있고..
오늘 엄마 공인인증서 연장해 주다가. 엄마와는 아무상의 없이 500을 대출 받은 사실을 알았어요. 제가 더이상 그대로 뒀다가는 같이 밍하는 길인거 같아 당장 파산신청 하게 하라고 엄미한테 말했는데...
파산신청 후에 저희가 빌려준 돈, 그리고 제 엄마 명의로 대출한 금액, 저희 부동산 근저당 잡고 대출 받은 돈에 대한 배상은 힘든 거겠죠..?
IP : 218.234.xxx.159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0406 |
이번 정부들어서 고위층 자살이 급상승 하네요 ㅋ 5 |
닥정부 |
2016/08/27 |
1,899 |
590405 |
딸아이 교포 집안에 시집 보내는거 어떤가요? 98 |
121 |
2016/08/27 |
24,604 |
590404 |
심한 길치이신 분 안계세요? 15 |
길치 |
2016/08/27 |
1,762 |
590403 |
가고싶은데 가야할지 2 |
고민 |
2016/08/27 |
630 |
590402 |
원서읽기 노하우 알려주세요ㅠ 29 |
랄라 |
2016/08/27 |
4,550 |
590401 |
강아지 뼈간식 먹이는 분들 양치 안 시켜도 깨끗한가요. 3 |
/ |
2016/08/27 |
1,730 |
590400 |
강릉쪽분들은 회 어디서 사드시나요? 5 |
현 |
2016/08/26 |
1,936 |
590399 |
고등 국어 과외 많이 하나요 2 |
ㅁㅁ |
2016/08/26 |
2,466 |
590398 |
몸에 크게 나쁘지 않은 시리얼 있나요? 8 |
^^ |
2016/08/26 |
2,784 |
590397 |
미국 옐런 금리인상 시사. 인상시기는 안밝혔다고 기사 떴네요... 1 |
.. |
2016/08/26 |
1,490 |
590396 |
엄마가 자궁경부암으로 수술받으셨어요 5 |
ㄹㄹ |
2016/08/26 |
5,555 |
590395 |
아이가 고모 닮을 수 있나요?? 37 |
고모 |
2016/08/26 |
11,774 |
590394 |
부탄 가보신 분 계시나요? 12 |
부탄 |
2016/08/26 |
2,293 |
590393 |
베란다에서 앞동 뒷베란다가 보이는 10년 넘은 아파트 3 |
추천 |
2016/08/26 |
2,759 |
590392 |
어서옵show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6 |
흐르는강물 |
2016/08/26 |
720 |
590391 |
너무 뻘겋게 먹는건 아닌지~ 2 |
삼시세끼 |
2016/08/26 |
1,010 |
590390 |
ebs 에서 다큐 휴먼 하네요 꼭 보세요 3 |
이세 |
2016/08/26 |
3,786 |
590389 |
버스에서 여고생들이 웃으면서 욕하는거요 씨00 4 |
케로로 |
2016/08/26 |
1,523 |
590388 |
찾아주세요,,요리 1 |
ㅅㅅㅅ |
2016/08/26 |
471 |
590387 |
알라딘 (개인회원) 중고로 팔아본 적 있으세요? 5 |
ㅇㅇ |
2016/08/26 |
1,395 |
590386 |
제가 예민한걸 까요? 1 |
ㅇㄹ |
2016/08/26 |
752 |
590385 |
남편의 너무나 잔인한 문자 한 줄에 좌절하고 갑니다 74 |
슬픈 아낙 |
2016/08/26 |
31,369 |
590384 |
육개장 토란대 알러지 9 |
토란 |
2016/08/26 |
4,529 |
590383 |
유쾌한 사람이 되는법 있나요? 7 |
..... |
2016/08/26 |
4,124 |
590382 |
미치겠다 2 |
하 |
2016/08/26 |
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