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편없는 급식은 어디다 말해야할까요?

고딩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6-03-21 17:27:32
급식이 너무형편없다네요.
국은 거의 국물만있고 건더기별로없고 반찬도
먹을만한게 없다고 계속말하네요.
여태 급식가지고 불만한번 없던아인데
울아이가 이렇게 말할정도며ᆞㄴ 심하긴하나봐요
애들도 심하다고 다 그런대요
어떤아인 사진찍어 신고해야한다고
할정도루요.
이런경우 어디다 개선을 요구해야하나요?
교장샘께 문자할까요?교육청에
얘기할까요?
IP : 110.9.xxx.7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지
    '16.3.21 5:28 PM (223.62.xxx.41)

    사립인지 공립인지
    급식비는 얼마인지
    급식비 회계내역요구할수도있고요
    밑도끝도없이 급식질 나쁘다 말하긴곤란해요

  • 2. ㄴㄴㄴ
    '16.3.21 5:30 PM (223.62.xxx.7)

    급식지원센터가 있어요
    지역의 급식지원센터에 얘기해 보세요

  • 3. ..........
    '16.3.21 5:30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교무실에 전화해서
    급식만 먹으면 배가 아프다하는데
    여러명이 그렇다고 한다.
    음식조리에 신경써달라고 했더니
    이젠 조용하네요.
    참지말고 말하세요.

  • 4. ...
    '16.3.21 5:31 PM (114.204.xxx.212)

    방송 타야 그나마 움찔해요
    최악의 급식으로 작년초에 난리났던 학교에요
    몇년간 아무리 얘기해도 안되더니 올해부터 정규 영양사 오고 좀 나아졌대요

  • 5. ...
    '16.3.21 5:33 PM (175.121.xxx.16)

    사진 찍을 수 있으면 인터넷에 올리면 될텐데.
    애가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 6. 원글
    '16.3.21 5:34 PM (110.9.xxx.73)

    공립이구요.이번에 입학한 아인데
    몇번을 말해서 오늘자세히 물어보니
    저렇다네요..

  • 7. .......
    '16.3.21 5:36 PM (121.150.xxx.86)

    먼저 학교 교무실에 급식이 형편없다던데
    어떤게 된거냐고 신경써달라고 말하는게 먼저지요.
    그래도 그모양이면 언론으로..

  • 8. 아이
    '16.3.21 5:39 PM (125.140.xxx.87)

    1주일치를 실사로 찍어 오라고 하셔서
    님이 같이 보세요.
    객관성이 있어야 말이라도 해 볼 수 있지 싶습니다.

  • 9. 그게
    '16.3.21 6:04 PM (180.70.xxx.147)

    제가 급식 모니터링도 하는데요
    영양사에 따라 너무 다르더라구요
    맛도 식단도
    학교에서 어쩌지는 못해요
    교육청에 건의 해보세요
    학교에서는 싫어하겠지만
    그정도면 익명으로 해보세요

  • 10. 교장실에
    '16.3.21 6:05 PM (59.11.xxx.51)

    일단 교장쌤한테

  • 11. ...
    '16.3.21 6:37 PM (114.204.xxx.212)

    우선은 엄마들이 며칠 가서 보세요
    맨날 그런건지 아닌지

  • 12. ...
    '16.3.21 6:38 PM (114.204.xxx.212)

    교육청요? 우리도 연락하니 학교엔 와보지도 않고 전화로 사유만 듣고 끝이었어요
    그날은 갑자기 아이들이 많아서 그랬다나?

  • 13. 승하맘
    '16.3.21 8:22 PM (121.179.xxx.150) - 삭제된댓글

    제발그러지 마세요!!!무조건 교장이나교육청에 전화가신다는 분 들 급식실의 책임자는 영양사예요 그런 전화가 영양사에게 어떻게 돌아오는지 안다면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 14. 승하맘
    '16.3.21 8:25 PM (121.179.xxx.150) - 삭제된댓글

    애 말만 듣지 말고 학부모라고 말씀하시고 2~3분 가셔서 식사를 먼저 하세요 얼마나 형편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신 다음에 영양사에게 건의하세요 또 영양사의 답변도 들어보시고요

  • 15. 승하맘
    '16.3.21 8:26 PM (121.179.xxx.150)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안되면 교장샘에게 말씀드리세요 식단은 한달주기로 짜니까 함달은 기다리시고요

  • 16.
    '16.3.21 8:27 PM (175.195.xxx.19) - 삭제된댓글

    그럼 어떤식으로 대처 할 수 있을까요?
    저희 애도 중학교 들어갔는데 초등 때랑 너무 다르다고
    불만이예요
    배가 너무 고픈대도 밥을 다 못 먹고 남길수 밖에 없대요
    맛이 없어서‥ 학교에 매점도 없고 6시까지 꼬박 아무것도
    못먹고 집에 오는데 속상하네요
    에너지바 가방에 넣어줬더니 혼자 먹기 민망해서 안먹게 된다고 하고‥ 학교 급식 개선 되면 좋겠어요

  • 17. 승하맘
    '16.3.21 8:28 PM (121.179.xxx.150) - 삭제된댓글

    무슨 교육청에 그런 전화를 합니까? 무조건 윗분에게 전화하고 건의하시는 엄마들 제발 그러지 맙시다!!!!!교양있게 절차를 해결방법을 찾아 봐야죠

  • 18. ..
    '16.3.21 8:32 PM (39.117.xxx.146)

    급식모니터링 신청 꼭 하시고 그날 가셔서 식사도 하고 오세요. 승하맘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

  • 19. 동감이요..
    '16.3.21 9:18 PM (118.219.xxx.170)

    저희 아이도 급식 먹는 걸 힘들어 해서 이번에 급식모니터링 신청했어요.
    도대체 어느 정도인가 해서요 ㅠ

  • 20. 리기
    '16.3.21 9:21 PM (218.157.xxx.100)

    교장실에 전화를 하려면 그보다 우선 담임통해 말해야하지 않을까요...반대표엄마 통해 의견모아서 전달해 보시는게....

  • 21. 하루
    '16.3.21 10:32 PM (112.140.xxx.29)

    단가 압박받던 전직영양사예요.
    식수는 정해졌을텐데 많이와서 그랬단 이야긴 도식을 한 학생이 많았단이야긴데..도식을 많이하려면 맛있어야하는거 아닐까요? 그학생은 늦게 식사하러가서 대체식 먹은거구요
    급식은 한달단위로 계산되니 한달간 지켜보세요

  • 22. 조심스럽지만
    '16.3.22 10:03 AM (112.217.xxx.251)

    어느 지역이신가요?..
    서울 노원구 공릅 고등학교입니다
    저희 아이도 식성이 꽤 좋은 아이인데
    급식이 너무 맛없다고.. 이렇게 김치까지 맛이 이상한 곳은 처음이라며..
    심지어 교과 샘이 그러셨다데요.
    엄마들게 말씀드려서 학교에 이야기 좀 넣어봐달라고
    자기도 교직 생활중 이렇게 급식 맛이 형편 없는곳은 처음이라고
    저도 고민되더라고 어디에 문의하고 싶었거든요

  • 23. 조심스럽지만
    '16.3.22 10:04 AM (112.217.xxx.251)

    그러니 애들이 급식 않먹고 매교시마다
    매점에 달려간다하더라구요..;
    모니터링 할 상황은 아니여서요

  • 24. 원글
    '16.3.22 8:47 PM (110.9.xxx.73)

    경기도공립이예요.
    먹을애들 줄서있는데 이미 음식은바닥이라
    맛도없는데 양까지 적나봐요.
    급식아주머니가 자기들을 원망하지
    말랬다네요.자기들도 주면서 아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74 12월 3일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명 감금 정황.. // 15:15:21 73
1667473 유산분배 할 때 잘사는 형제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나요? 유산 15:13:56 133
1667472 크리스마스 휴일에 한 일 ㅇ-ㅇ 15:13:45 71
1667471 알바다니는데 그곳 장사가 너무 잘되요 3 ... 15:08:43 711
1667470 푸바오 소식 전해주던 비비이모 계정이 1 인스타 15:07:52 313
1667469 타고난 인복...정말 존재하는 걸까요? 11 aa 15:02:49 738
1667468 택배가 잘못 온거 같은데 어떻게 2 택배 15:02:43 226
1667467 오징어게임이요. 일주일에 한편씩 오갬 15:02:40 349
1667466 지성피부, 귓바퀴 어떻게 씻으세요 5 나이드니 14:59:35 410
1667465 반려동물에 어느선까지 투자?가 가능이신가요 ? 6 ㅁㅁ 14:59:25 263
1667464 이준석 야 임마 조용히해 라고 씨부린거 까먹었나 2 14:57:47 570
1667463 서브스턴스 보신분 3 ㅇㅇ 14:57:43 205
1667462 마산 박물관-조선총독부글씨 전시 2 이뻐 14:53:52 244
1667461 춥기만 하면 배탈이 나는데요. 4 배탈 14:51:30 306
1667460 나 아니면 굶어죽을 셈 인가 4 14:46:38 1,196
1667459 여에스더 부럽네요 13 ... 14:44:57 2,027
1667458 크리스마스 분위기 5 지나가다가 14:44:49 750
1667457 그러니깐,윤도리의 속셈은.. 15 Vv 14:41:51 1,436
1667456 갱년기 자기얘기만 하게 되나요 10 ... 14:39:41 867
1667455 조국혁신당 굿즈 7 성탄선물 14:36:05 640
1667454 마약사건도 관심가져 주세요 5 대한민국 14:35:42 465
1667453 천주교 대전교구 대흥동성당의 김용태 신부님강론 /지랄발광 용산 .. 2 신부님감사합.. 14:31:23 508
1667452 사진 많이 찍으시는 분들요 ..... 14:29:48 287
1667451 빵집에서 9 음음 14:25:58 993
1667450 대통령 파면하면 경호, 연금 모두 없는건가요? 12 궁굼 14:23:52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