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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현 가족드라는 못보겠어요.

그래, 그건 아닌거야. 조회수 : 5,836
작성일 : 2016-03-21 17:25:29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보면서, 역시 "김수현" 싶었고,

이번에 하는 드라마 보려고 손꼽아 기다리며 새로 텔레비전도 샀는데.

도저히 못봐주겠어요. "목욕탕집 남자들" 할때도 참 재미없었는데.

"엄마가 뿔났다" "무자식이 상팔자"는 볼만했거든요.


특히 김해숙, 강부자씨 겹치기 출연 지긋지긋하구요.

이순재, 노주현, 엄청 징그럽습니다.

송승환, 홍요섭, 어쩜 그렇게 똑같은 말투로 수다스러운지.


김수현 작가 눈에 들려고 무진장 노력하는게 보이는 젊은 연기자들의 과장된 판박이 연기, 보기 괴로워요.


윤소이. 신소율, 얼굴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너무나 현실성이 떨어지고(물질적이건, 정신적이건, 사회적이건, 죄다, 남의 나라 이야기같아요) , 수다스럽고, 


전, "작별", "사랑과 야망" 등 김수현 작가 팬인데도, 이 드라마는 안볼 것 같아요.

물론, 인간의 본성, 심리 묘사나, 사람들 사이의 말이 증폭되어 가는 과정 같은거 보면서 놀랍구나 싶을 때도 있지만요.


다들 어떻게 보셨나요?

IP : 223.33.xxx.2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1 5:27 PM (116.37.xxx.99)

    저도 이번드라마는4회까지보고 엠사로 갈아탔어요
    뭔가 진부하고 올드한 느낌ㅋㅋ

  • 2. ...
    '16.3.21 5:28 PM (182.214.xxx.49)

    저도 부끄러워 못보겠어요
    임성한이나 김수현이나 시청자 가르치려고 하는 말투 자기들이 우위에 있는듯한 말투
    너무너무 오글거려요

  • 3. 잠깐 봐도
    '16.3.21 5:29 PM (114.204.xxx.212)

    할머니가 썼구나 알 정도로 구시대적이고요
    내용도 맨날 똑같아요 다다다 대사 어지럽고, 내 자식은 다 잘났고 남 자식은 모자라고...
    송승환 잔소리는 짜증날 정도대요 ㅡ 아내나 자식에게 하는 대사가 저급하고요 술집어쩌고

  • 4. ㅇㅇ
    '16.3.21 5:29 PM (49.142.xxx.181)

    안봐요. 전 김수현 드라마 안보기 운동이라도 하고 싶네요.
    맨날 시끄러움. 드라마도 시끄럽고 게시판도 시끄럽고

  • 5. 지겨워요
    '16.3.21 5:29 PM (39.118.xxx.16)

    첨부터 아예 안봤어요
    출연진 그게 뭡니까
    무자식상팔자 나오는 사람 죄다 나와서
    똑같이 떽뗵 거리는데
    어휴 지긋지긋해요
    재방송도 아니고

  • 6. tv소설
    '16.3.21 5:29 PM (121.132.xxx.161)

    K2 아침드라마나 하시지

  • 7. ..
    '16.3.21 5:32 PM (110.70.xxx.220)

    평생 김수현 작가 작품 팬이였는데
    이번만은 못보겠어요.
    강부자 이순재 김해숙 송승환 양희경 나오는것만 보고 채널 돌렸어요.

  • 8. 한마디
    '16.3.21 5:33 PM (118.220.xxx.166)

    이순재 강부자 송승환 윤여정 다 그쪽 출연자들
    질려요.
    그리고
    자기는 혼자살면서
    맨날 3대4대 한집사는 얘기
    별나라얘기

  • 9. ..........
    '16.3.21 5:34 PM (211.48.xxx.113)

    저는 참고로 20대 후반 여잔데,, 그래서 목욕탕집남자들같은 옛날작품은 못봤어요
    근데 전 너무재밌게 보고있는데요
    심지어는 어제 새벽까지.. 밀린거 보구잤어요
    김수현이 할머니던 구시대적인 사람이던
    그게 특징이고 너무 재밌지 않나요
    그런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김수현스러워서 좋아요
    이해 안되는 상황도 그자체가 너무 재밌음..

  • 10. ...
    '16.3.21 5:39 PM (59.28.xxx.145)

    10분 정도 봤는데 둔한 제 남편이 작가 맞추더라구요.
    근데 남편은 재밌다고 보는데
    저한테는 소음일뿐이네요.

    베테랑 연기자나 새내기 연기자나 전부 몰개성화.
    드라마 보다보면 급 피로해져요.

  • 11. 어째
    '16.3.21 5:39 PM (121.154.xxx.40)

    똑같은 인물에 똑같은 말투
    김해숙씨도 그렇지만
    이순재씨 연기 다 비슷해요

  • 12. ㅇㅇ
    '16.3.21 5:40 PM (49.142.xxx.181)

    그게 재밌는 20대도 있군요.
    진짜 취향은 제각각..

  • 13. 취향존중
    '16.3.21 5:47 PM (112.217.xxx.235)

    저도 `엄마가 뿔났다` `무자식 상팔자` 다 봤어요.
    그분 특유의 말투나 뭐 그런거 다 무시하고 볼 정도로 재밌게 봤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만,
    유독 이번 `그래 어쩌고`그건 못보겠네요.

    앞서 방영했던 `무자식 상팔자`를 그대로 복사한거 같아요.
    할아버지도 똑같고, 둘째 아들은 여전히 송승환이고, 김해숙씨는 첫째, 막내 자리만 바꿔
    동동거리며 집안일 다 해내는 멋진 며느리 역할이고....
    나오는 사람들마다 말못한 귀신이 붙었는지 다다다다- 마구 쏴붙이고...
    임예진 막내 딸로 나오는 그 여자 탤런트 말투도 쟁쟁쟁 모두 제 귀엔 소음이네요.

    무엇보다 언젠가 어느 82 회원님 얘기처럼 부부간 매치가 넘 동떨어져서 못보겠어요.

    근데 남편은 그래도 재밌다며 매주 꼬박꼬박 챙겨서 보네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남편은 보라고 하고 전 그 시간에 휴대폰으로 딴거 봐요.

  • 14. 휴우~
    '16.3.21 5:47 PM (112.151.xxx.45)

    김수현씨 생각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타고난 이야기꾼이라 생각해서 빠지지않고 보는 편인데...
    어제는 정말 너무 하더라구요. 스타작가라는 힘을 이용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 너무 노골적으로 해서 ㅠㅠ

  • 15. 그러게요
    '16.3.21 5:48 PM (125.140.xxx.87)

    연기자만 좀 교체해도 좋으련만.

  • 16.
    '16.3.21 5:54 PM (219.240.xxx.140)

    그전에는 전하는 메시지가 공감갔어요.
    세결여도 여자가 멀쩡해도 이혼 2 번할수있다는것

    엄마뿔도 전업 엄마노릇 며늘 노릇 힘든거

    무자식은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편견 없애기 - 판사도 미혼모 될수있다. 멍청해야 되는게 아니다

    근데 이번거는 포인트가 뭔지????

    며늘노릇 힘들다 인가요?

  • 17. ..
    '16.3.21 6:00 PM (182.226.xxx.118) - 삭제된댓글

    별 생각 없이 익숙해서 그냥 잼나게 봅니다
    너무 각잡고 퉁탕 거리는 정신 시끄러운데
    그냥 가족 홈드라마...편하고 옛날 생각도 나고
    저는 가족,대가족 그리워 하는 편이라 그런가 봅니다
    외롭고 가족이 그리운 시절 입니다 ㅎ

  • 18. ..
    '16.3.21 6:01 PM (182.226.xxx.118)

    별 생각 없이 익숙해서 그냥 잼나게 봅니다
    다른 드라마들 너무 각잡고 퉁탕 거리며 정신 시끄러운데
    그냥 가족 홈드라마...편하고 옛날 생각도 나고 저리 사는것도 나쁘진 않다 이러면서.ㅋ
    저는 가족,대가족 그리워 하는 편이라 그런가 봅니다
    외롭고 가족이 그리운 시절 입니다 ㅎ

  • 19. ...
    '16.3.21 6:04 PM (61.102.xxx.238)

    송승환 따다다다 타발총...연기인거 아는대도 사람까지 싫어집니다

  • 20. 하하하
    '16.3.21 6:06 PM (61.98.xxx.84)

    저는 과묵한??? 택이아빠 같은 친정아버지와 그에 버금가는 남편이랑만 살아봐서 그런지. . .
    그 작가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들은 너무 촐싹맞아보여요. 말수가 너무 많아요. . .ㅠㅠ

  • 21. 짜증나요
    '16.3.21 6:11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저 드라마때문에 웃찾사가 쫓겨나서 밤 11시 20분에나 시작하니 졸려서 보기 힘들어요...웃찾사 돌리도 ㅎㅎㅎ

  • 22. ㅇㅇ
    '16.3.21 6:32 PM (121.134.xxx.249)

    저도 지금까지 작품들 다 재밌게 봤는데,
    와 이번것만 시시하고 유치하고 시대착오적인지 모르겠어요.
    김작가님 문하생이 선생님스타일로 써오는건가 싶을만큼...

  • 23.
    '16.3.21 6:39 PM (219.240.xxx.140)

    거기남자들중 그 감독사위 진짜 얄밉고요
    일식집남편도 참 별로임.
    김해숙 부부 너무 안어울려요. 누나동생같음.

  • 24. ㅎㅎ
    '16.3.21 6:42 PM (119.70.xxx.159)

    대사 중 하나,
    "내가 해" 진짜 웃겨요. 김수현 드라마에서 늘 나오는 대사.
    누가 커피 한잔 타 오라면, (내가 할게 ㅡ>내가 해)
    엄마한테 말해야 한다고 하면(내가 할게ㅡ>내가 해)
    이 밖에도 특유의 말투, 현실에선 절대 않으는 말투 등등
    진짜진짜 너무 웃겨서 원..

    딱 부러지는 말투로, 내가 해.ㅡㅡ너무 웃겨요

  • 25. ...
    '16.3.21 7:41 PM (122.44.xxx.167)

    몇회 보다가 연기자들의 속사포같은 대사에 귀가 멍멍하니 피곤해져서 안봐요.
    김수현작가의 드라마는 늘 며느리의 희생으로 대가족이 행복한 스토리였지만,이번 드라마처럼 이렇게 캐릭터들이 다 별로인건 처음인거 같아요.
    이제 김해숙씨 얼굴만 봐도 그 짜증과 고단함이 전달되는거 같아요.

  • 26. ....
    '16.3.21 7:53 PM (49.166.xxx.118)

    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번께 젤로 리얼한거 같기도 하고...
    김해숙 나레이션도 좋고...
    대가족 넘 엄청나긴 하지만 그런 가족속에서 살면 너무 든든하기도 하고 지긋지긋하기도 하고 할거 같아요..
    그게 진짜 우리가 느끼는 가족의 느낌같기도 하고...

  • 27. 너무
    '16.3.21 7:54 PM (14.52.xxx.171)

    비슷한 주제라서 그렇지 작품속에서 계속 이런 집이 어딨냐..하는 식으로 말하잖아요
    아마 젊은 애들 결혼하면서 대가족도 좀 깨질거고
    알고보니 홍요섭만 강부자 소생이고 다른 아들은 전처소생이네요
    김해숙은 연기 잘하는데 보톡스좀 그만 맞지 싶지만...중년이후에 새로 김수현한테 지적받으면서 연기할 배우가 별로 없을거라는게 현실이네요
    전 지금은 뭐라 안하고 20회쯤 지나서 뭐라고 할래요
    뒷심이 좋은 작품들이라서 전개과정에서 뭐라고 하기 싫어요
    사실 말 안되기로야 시그널 별그대같은게 갑이죠 ㅎㅎ

  • 28. 머가그리 불편한지
    '16.3.21 8:04 PM (223.62.xxx.128)

    그나마 김수현이 한드중 현실가족의 이야기를제대로그리는것같은데요 대가족이요? 아직 그런집 있어요. 좀 산다하는집은 대소사에 친척들바글거리고 며늘이 종종거리고 ᆢ 오직 김수현만이 음식 노동을 그리잖아요 여긴죄다단가살이 1인가구인지 몰라도ᆢ

  • 29. 한 며느리만
    '16.3.21 8:47 PM (14.52.xxx.171)

    죽어라 일하고
    그래서 시어머니가 그거 안스러워 못오게 하고
    다른 아들은 아내에게 니가 한게 뭐있냐고 한소리...
    이정도면 리얼한거 아닌가요??

  • 30. 233
    '16.3.21 9:13 PM (223.33.xxx.74)

    전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에요
    원글님 말씀하시는거.. 무슨 얘긴지 다 알겠어요 ㅎㅎ
    근데 저는 그런 수다스러움같은게 재밌어서 봐요.
    말투나.. 캐릭터.. 상황들이 현실과 달라서 오히려 더 재밌달까.. 저는 다른 드라마는 전혀 안보거든요 재미가 없어서

    근데 엄마가뿔났다 무자식 상팔자.. 이런건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다시보기까지 돈주고도 봤는데 이번건 좀... 그만한 재미는 없네요
    캐릭터들도 예전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많았는데 이번엔 그냥.. 뭐 그렇고요
    좀 더 지나면 점점 재밌어질라는가... 하면서 봐요 ㅎㅎ

  • 31. !!
    '16.3.21 9:18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송승헌 홍요섭 무슨일만 있다하면 여기저기 전화해서 쪼르륵 고해바치는거 60넘은 남자들이 누가 그러나요?
    노주현 맞선 볼 때 송승헌 전화해서 만났냐고ᆢ
    정말이지 못봐주겠더만요
    김해숙도 맨날 부어터진 얼굴로 뚱한 표정으로 따따따 거리고 남편한테 온갖 성질 다 부리면서 착한 맞며느리라는거 너무 어이없네요 그 성질에 몇십년 시부모 모시고 대가족 살림 어떻게 했다는건지ᆢ
    정말 무자식 상팔자 재방송 이네요
    남자들 우르르 목욕하는건 목욕탕집 남자들 재탕같고ᆢ
    이제 정말 그만 봐야겠어요ᆢ

  • 32. 음.
    '16.3.21 9:40 PM (112.150.xxx.194)

    저는 30대.
    제일 재밌었던건. 엄마가뿔났다.
    이번드라마는 좀 너무 똑같다싶지만, 그래도 봅니다.

  • 33. 궁금
    '16.3.21 9:4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근데,,,그 집 사위 바람났나요

  • 34. ㅋㅋ
    '16.3.21 10:20 PM (14.75.xxx.141) - 삭제된댓글

    부크럽다는 표현 ..딱맞는거 같아요
    저런대가족들이 말한마디 안지고 할말다하면서 사는거
    왜내가 민망하지 싶던데..
    지나가다 잠시보다가. 시그널이 눈을너무높혔네

  • 35. ..
    '16.3.21 10:27 PM (110.70.xxx.181)

    저 김수현 드라마 좋아하는데 이들마는 못보겠어요..세결여까지는 재미있었는데..퀄리티 확 떨어진 느낌이에요..설정도 이상하고..내용은 재미없고..윤소이 코는 어떻게 한건지 완전 들창코에..남규리는 그이쁜 얼굴에 무슨짓을 한건지..노주현씨는 정말 징그럽고..홍요섭 김해숙씨는 아무리 봐도 안어울리고..이번 드라마에선 대놓고 기르치려드는 느낌이라 보기 불편하더라구요..임성한씨 닮아가나..암튼 전 포기했네요~~

  • 36. ..
    '16.3.21 11:44 PM (180.228.xxx.66)

    전 김수현작가 드라마 재미있던데요.
    무엇보다 아침드라마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갈등구조와 뒷목을 잡을일이 없다는게 좋아요.
    많은 인물 복작거리며 대사 따따다하는 것도 재미있구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인생은 아름다워였나?전
    그 작품이 제일 좋았어요.

  • 37. 지난번
    '16.3.22 12:38 AM (211.192.xxx.83)

    드라마까진 82에서 욕해도 열심히 봤어요.
    음모 없고 그래도 개연성은 있으니까.
    그런데 이젠 더 못보겠어요.
    김해숙 며느리 1년 데리고 산다느니,
    의사남편 벌이가 별로였다는 얘기 ...
    자란 집안이 다른데 모든 사람이
    똑같은 말투 사용하는것도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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