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자리가 500만개 사라진다네요..

ai 조회수 : 6,157
작성일 : 2016-03-21 15:52:37

사회복지사나 창의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예술분야는 살아남는다고 하네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인공지능...

90년대 대학다닐때 보다 지금이 훨씬 취업하기 힘든게 이런 점진적인 이유도 있는건가 싶네요..

 

뭘 해야 미래에 잘먹고 잘살지ㅠ

 

2020이면 바로 코앞 아닌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389350

IP : 14.35.xxx.16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1 3:54 PM (125.186.xxx.76)

    이런 현실인데 애를 낳으라고 정부는.........

  • 2. 유산 많은
    '16.3.21 4:02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박근헤가 낳으라

  • 3. ...
    '16.3.21 4:03 PM (121.150.xxx.86)

    사회복지사가 얼마나 박봉인데...
    하기사 할매할배가 엄청 늘거니 돌봐줄 사람은 필요하겠지.
    어이없는 기사..

  • 4. 필요한건
    '16.3.21 4:06 PM (223.62.xxx.128)

    노인간병 요양사 옛날로치면 수발며느리 ᆞ 이게직업으로넘어간거죠

  • 5. ..
    '16.3.21 4:12 PM (112.148.xxx.2)

    이게 그렇게 쉽게 흘러들을 이야기는 아닙니다.
    한일 2002월드컵 때만해도 길거리에서 스맛폰으로
    인터넷 접속하는 거 우리 상상도 못했었어요.

    앞으로 직업 선택시 참고해야한다 봐요.

  • 6. ㅎㅎ
    '16.3.21 4:15 PM (125.61.xxx.2)

    사회복지사는 공무원 직렬에서도 스트레스 많구요

    그래서인지 사복 공무원들 싸가지 없는 사람 꽤 많습니다.

    40대 이상 공무원들 (행시 제외,국가직 제외)

    자기능력에 비해 지금시대에 아주 편안하게 사는거죠

    지자체 가면 밥벌레은근 많아요.

    별다른 능력없는 사람일수록 공무원이야 말로 최고의 직업이죠

  • 7. 앞으로
    '16.3.21 4:21 PM (59.9.xxx.49)

    우리 다음 세대의 중산층들은 삶이 피폐해질것으로 예상돼요. 이미 해외 다큐에서 예견하는걸 봐서요. 극심한 구직난에 인간 수명은 길어지고.. 비인간적인 시스템으로 가는꼴이....아이 낳기 무섭지 않나요? 전 어린애들 보면 앞이 캄캄해 보여요.

  • 8. ....
    '16.3.21 4:24 PM (119.202.xxx.173)

    꽅통 경북 중소도시 시내버스 옆에 광고문구 붙이고 다니는데 보니
    결혼은 빨리 빨리, 아이는 많이 많이
    이 지랄 해 놨더라구요.
    누가 책임질 건데?

  • 9. ㅇㅇ
    '16.3.21 4:25 PM (183.97.xxx.182) - 삭제된댓글

    애낳는 서민=바보

  • 10. ,,,,
    '16.3.21 4:27 PM (115.22.xxx.148)

    얼마 못가 호모 사피엔스는 끝나고 호모사이보그 시대가 도래한다네요...인간과 기계가 접목되는..영화같은 일이 현실이 되는거네요...예를 들면 의사라는 직업도 얼마 못갈듯하고 모든것을 기계가 다 하는

  • 11. 심각한 개한민국 현실
    '16.3.21 4:31 PM (125.61.xxx.2)

    지금도 중산층 빠르게 사라져가고 있지요

    미국 영국 mba 출신자들 전문계약직으로
    대기업 전략실이나 금융사에서 근무하다 무기계약직처럼 되었는데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짤리는 경우 꽤 많아요

    이사람들 분위기가 실업급여 받는걸 쪽팔려 한다는.....

    그리고 사십넘어서 짤리면 재취업도 쉽지 않습니다.

    억 소리 나게 돈들여 공부해서 돌아왔더니

    9급, 10급 공무원만도 못하는 우스운꼴 나더군요.

    지인도 재취업하는데 일년 걸렸고. 전에 받은 연봉의 반토막 났는데

    애들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다니고 있어요. 언제까지 다닐지 모르겠군요

  • 12. ,,,,,,
    '16.3.21 4:35 PM (39.118.xxx.111)

    미래가 무섭네요

  • 13. ㅡㅡ
    '16.3.21 4:44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이십년 아니 십년전이랑도 비교해 보세요.
    지금도 소소히 사라지는 직업 새로 뜨는직업
    얼마나 많은지 그거 일일이 대처 힘든세상.

    지금 애 낳는거 재앙이예요.

  • 14. 수능맘
    '16.3.21 5:11 PM (1.232.xxx.43) - 삭제된댓글

    그럼 이제 진정 의대는 가지말아야 하나요?
    공대는 좀 나을까요? 속터져요
    의대간다고 재수...작년에 공대 붙었는데 버리고 고개 파묻고 공부하는아들

  • 15. 중산층몰락
    '16.3.21 5:19 PM (220.125.xxx.155)

    저만 느끼나요?

  • 16. ㅇㅇㅇ
    '16.3.21 5:19 PM (118.219.xxx.207)

    젊은층은 일자리없어 결혼도 애도 포기하고 난린데,,어디 80줄 할아버지가 비례2번을 떡하니 낚아채고..ㅠㅠ

  • 17.
    '16.3.21 5:21 PM (223.62.xxx.107)

    약사는 일순위구요. 의사도 앞으론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의료계도 이미 로봇시술 하고 있는거 보면 그리 멀진 않은것 같아요. ㅠㅠ

  • 18. ㅡㅡ
    '16.3.21 5:23 PM (223.62.xxx.10)

    공대, 의대 선택 문제가 아니라
    어느 분야든 창의적 사고력자와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간만 살아남겠지요.
    한편으로는 오히려 잘 됬다는 생각도 들어요.

    단순 직업뿐 아니라 사회인식도 많이
    달라질겁니다

  • 19. ...
    '16.3.21 7:46 PM (175.223.xxx.149)

    암기시대는 끝나고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만 살아남겠네요

  • 20.
    '16.3.22 12:00 AM (211.207.xxx.145)

    택시기사 택배기사집배원도없어진다고합니다
    저유엔미래보고서라고 책이있어요
    그걸읽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720 이제 애들 감기걸리거나 하면 병원 안가야겠네요. 2 김치엄마 2016/04/09 2,364
545719 저에게 듣고 남에게 생색내는 지인... 3 베풀기 싫어.. 2016/04/09 1,380
545718 흑태와 서리태의 차이점은 뭔가요? 2 콩이 2016/04/09 2,575
545717 치킨먹을때 무절임 용기로 스텐 괜찮을까요? 2 2016/04/09 753
545716 축전지 회사가... 훈이엄마 2016/04/09 403
545715 펌- '투표율 전국1등 합시다!' 큰웃음 주는 현수막 3 하오더 2016/04/09 933
545714 라오스에서는 뭐 사오면 좋을까요? 1 프랑프랑 2016/04/09 878
545713 세상엔싸이코가많은거같아요. 2 ㅡㅡㅡ 2016/04/09 1,512
545712 집을 매매하고 바로 전세를 놓았는데요... 4 부동산 2016/04/09 2,918
545711 8살 남자아이 키우기. 2 .... 2016/04/09 1,383
545710 김밥에 햄 어떤 햄으로 넣으세요? 20 목우촌 9단.. 2016/04/09 3,556
545709 청담동서 단발커트 잘하는 미용실 좀 추천해 주세요 9 이미지변신 .. 2016/04/09 3,168
545708 미세먼지 황사 심한데도 ..많이들 외출 하네요 .. 16 asd 2016/04/09 3,857
545707 타고난 정서불안정 대안없을까요ㅠㅠ 7 호박냥이 2016/04/09 1,669
545706 실제상황 기막힌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 없나요? ㅋ 17 ㅇㅇ 2016/04/09 4,147
545705 도쿄 출장...걱정되네요 20 고민 2016/04/09 3,751
545704 네스프레쏘 캡슐머신 쓰시는 분들 질문입니다. 12 네쏘 2016/04/09 2,657
545703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스트레스...남편이 그래요 10 봄날 2016/04/09 3,105
545702 공적으로 등록된 차량의 사용 허용 범위는요? 6 누나가 2016/04/09 574
545701 거실 커튼 암막이 좋나요, 그냥 커튼이 좋을까요~ 10 .. 2016/04/09 3,438
545700 종편은 쓰레기 하치장으로... 3 종편 2016/04/09 672
545699 헐.문재인..앞으로 걸을 수 없을 정도네요 22 반가워문재인.. 2016/04/09 5,946
545698 혈액검사 보건소가 싼가요? 3 건강하자 2016/04/09 1,488
545697 모 종교 커플인데 동거하고 여행다니는 사진 올린거..... 2 ........ 2016/04/09 2,754
545696 줏대없는 한 아짐의 정치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 16 열대야 2016/04/09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