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아주머니들 시청자가 많은것같아요
저는 20대후반인데 주변에 이거 보는 친구 거의 없거든요
근데 직장에서 봐도 그렇고 우리엄마도 그렇고 ㅋㅋ
유난히 40-50대들이 많이 보고 열광하네요
출연진만 보면 20-30대가 더 많이 봐야할 것 같은데~
저는 초반에 1회 보다가 지루해서 그 후론 안봤거든요
그냥 뭔가 신기?하네요 ㅎㅎ
송중기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40-50대 아주머니들 시청자가 많은것같아요
저는 20대후반인데 주변에 이거 보는 친구 거의 없거든요
근데 직장에서 봐도 그렇고 우리엄마도 그렇고 ㅋㅋ
유난히 40-50대들이 많이 보고 열광하네요
출연진만 보면 20-30대가 더 많이 봐야할 것 같은데~
저는 초반에 1회 보다가 지루해서 그 후론 안봤거든요
그냥 뭔가 신기?하네요 ㅎㅎ
송중기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20대는 유치뽕이라고 안 봐요
내용도 없는...
과제 하느라 여유도 없고..
50대인 저는
주요 장면 2,3분 짜리 올려 주는 거 봐요
송중기도 예쁘고, 송혜교도 예쁘고.
그 조연 커플도 예쁘고..
그말이 맞다면
아마 결혼생활을 해보니
유시진같이 책임감,판단력,능력,자상함,외모등등
모든걸 갖춘 남자를 대리만족하는게 아닐까요?
이젠 그런 설레임,떨림을 영원히 느낄수가 없으니까요
흑 ㅠ
저도 잘안봐요. 보고있어도 아무 느낌이 안남. 근데 50대초 엄마가 난리... 아빠도 옆에서 재밌다고보고. 저는 아빠가 이러는 모습 첨봐요.
50됐는데,,안봐요.
뻔하고 유치하고 ㅠㅠㅠ
주로 tvn 드라마 봅니다.
공중파 예전에는 그래도 좋은 드라마가 많았는데
요즘은 정말 볼 게 없어요.
불륜, 막장, 출생의 비밀에 연기 안되는 주인공들.
시그널, 응답하라, 미생, 식샤, 영애씨...좋았어요.
40대 중반인데 안봐요.
재미 없어요.
드라마는 유치하고 오글거려 안봅니다
우리딸 꺅꺅 비명지르는 소리가 재밌어서 봅니다...역시나 오글거리는게 딱 쟤네들 수준이구나 이럼서...우리도 중고시절 하이틴로맨스(일명 HR)에 열광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웃습니다..딱 티비에서 하는 HR이더군요 ㅋ
우리회사 직원중 나이든 아줌들은 안봐요
20~30대 처자들이 열광하더군요.
30대 전요즘열심히보구요
내주변20대 카톡프사는모두 유시진입니다 ㅋ
전 중년 주부인데도 설레며 시청중이고
고딩 우리딸과 꺅 멋있어~ 비명지르며 열심히 보고 있어요
참. .남편까지 재밌다고 재방송 보는데 합류했어요
60대인데
열혈 시청 하세요
40대 초반인 저, 고딩딸, 60대 친정엄마 다 안 봅니다 ㅋㅋ
전 멜로물은 질색이라 시그널 나인 나쁜녀석들 이런거만 봐요~ 딸은 오글거리고 유치하대요 -_-
저랑 딸 둘 다 송중기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이 드라마는 안 끌리네요 여주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런가..
남자들이 더 많이 보는 것 같던데요. 제 주위 40-50대 남자들 다 보는 것 같아요.
연애에 대한 환상이 있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거 같아요.
나이,세대,성별 상관없이.
일년에 방영되는 드라마가 얼마나 많은가요?
그중 이정도 신드롬을 일이키는 작품이라면,
나는 안봐, 내주위에 보는 사람 없어, 나는 유치해 이런 얘기는 필요없는겁니다.
40대후반인데 울딸들도 안봐요...주말에 재방하기에 함 집중해볼려고 봤는데
도로 꺼버렸어요....에혀...시그널만한게 없어요...
정말 안보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보는 사람은 없다더니 맞는 소리인듯.
우리집은 안보는데, 중딩 딸아이 반에서는 아주 인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