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카오스토리에 주구장창 글 올리고 플필 사진 자꾸 바꾸는 사람들..

..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6-03-21 14:30:10

본인 카스에 사진을 많이 올리던 말던 자유이지만
지인중 유난히 사진 자주 올리고
프로필 사진과 배경사진, 자기소개 문구 등등 너무 자주 바꾸는 몇몇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보통 하루 2개꼴로 날마다 카스에 사진을 올리구요.
한가한 사람도 아니고 직장 다니는 사람인데도..
온 관심이 카스로 쏠려 있는 것인지..

내용 자세히 들여다보면 허풍, 뻥도 훤히 보이구요.
극장에서 자몽쥬스 구입한 영수증과 극장표 올려놓고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영화 기다리는중..이라고 써놨는데
사진은 오렌지색 자몽쥬스 사진.

국밥집 사진에 맛없어서 손도 안대고 사진찍기 놀이중..이라고 적어놓고
그 여자 앞의 국밥 사진보면 국물도 남김없이 싹 비운 국그릇..

이런 사람들은 뭔가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되고 마음이 허해서
남에게 보여주는 것에 집착하는걸까요?


그냥 제가 보기에도 뭔가 결핍되어 보여요..


IP : 180.64.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1 2:34 PM (175.223.xxx.120)

    우울할수록 sns 많이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제 주변에도 마음이 불안정하거나 자존감 낮을수록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돌이켜보면 지금보다 마음이 허하고 결핍되어 있을때 싸이며 카스같은거 많이 한듯... 지금은 카스 탈퇴했는데 아쉬운 생각 전혀 안들어요 ㅎㅎ

  • 2.
    '16.3.21 2:39 PM (222.120.xxx.217) - 삭제된댓글

    SNS는 원래 그런맛으로 하는겁니다. 근데 윗분 제 주변에 완전 인기인인데도 SNS할거 다 하던데요ㅎㅎ이젠 결혼해서 자기사진보다는 애 사진을 올리는게 주가 되었지만 예쁘장하고 털털해서 남녀불문 다 좋아하고요. 우울할수록 많이 한다는것도 어찌보면 일리있는 말이겠지만, 제 주변 케이스로 봤을땐 그것또한 케바케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3.
    '16.3.21 2:39 PM (222.120.xxx.217)

    SNS는 원래 그런맛으로 하는겁니다.

    근데 윗분 제 주변에 완전 인기인인데도 SNS할거 다 하던데요ㅎㅎ이젠 결혼해서 자기사진보다는 애 사진을 올리는게 주가 되었지만 예쁘장하고 털털해서 남녀불문 다 좋아하고요. 우울할수록 많이 한다는것도 어찌보면 일리있는 말이겠지만, 제 주변 케이스로 봤을땐 그것또한 케바케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4. ...
    '16.3.21 2:56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아는 목사님이 그러셔요
    60이다 되신 남자분이신데 카스, 페북에 목숨을 거셨더라구요
    페북에 심할떈 하루 200 장도 올라와요
    언제 기도하시고 말씀 준비하실까 심히 궁금

  • 5. 그러니까요.
    '16.3.21 3:02 PM (14.0.xxx.135)

    그게 SNS의 묘미인가봐요.

    나이도 드실만큼 드실 양반이 매일 자기가 가진 옷과 소품 찍어올리고, 골프채 찍어올리면서 글은 뭐 번지르르하게 사회생활 애티튜드라던가, 본인생각들을 올리는데 뭘로보든 그냥 자기물건 자랑이거든요.
    게다가 답글도 실시간으로 깨알같이 달던데..
    확실히 그물건들이 다 좋은것들은 사실이니까요.
    나이도 있는 아저씨가 왜 저러나.. 내가 알던 그사람이 맞나...싶다가도...
    뭐.. 본인 취미생활인가보다..하는거죠 뭐.
    모르는 사람들한테 하트 많이 받고, 댓글 많이 받음 좋은가봐요~
    그게 sns의 묘미죠.

  • 6. ㅁㅁ
    '16.3.21 3:1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뭔가 내면 불안정한 사람이 그렇더라구요
    그날 그날의 기분들을 아주 생중계를 하더라구요

  • 7. -_-
    '16.3.21 3:30 PM (211.212.xxx.236)

    저도 sns 많이 하는편인데..
    sns를 누구보라고 하는것보다 그냥 일기수준. 그날 그날 무슨일이 있었다.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댓글이 안달려요.ㅠ)
    글쓴분이 보신 그분은 의도적으로 웃기려고 그러신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729 태양의 후예는 유난히 17 ㅎㅎ 2016/03/21 4,339
539728 런던 궁금해요 런던 2016/03/21 403
539727 남매 키우면서 방2개인 곳은 힘들겠죠... 9 ㅇㅇㅇ 2016/03/21 2,102
539726 김종인 비례대표 14번 42 김종인 2016/03/21 3,373
539725 서울날씨 어떤가요? 3 날씨 2016/03/21 667
539724 페이스 파우더 6 화장품 2016/03/21 1,397
539723 수육 삶은 물...바로 버리시나요? 5 로잘린드 2016/03/21 7,002
539722 계란반숙 잘 삶는분 계시나요? 22 ㅇㅇ 2016/03/21 5,661
539721 아이 심리치료 가봐야겠죠? 15 아이 2016/03/21 2,905
539720 불린콩 2숟갈이면 두부 어느정도 양일까요? 3 알려주세요 2016/03/21 891
539719 대통령이 나경원은 이뻐하나요? 6 ^^* 2016/03/21 2,039
539718 부모님 노후는 다 안정적이신가요? 5 .. 2016/03/21 2,336
539717 햄스터가 탈출했는데요... 19 어딨니? 2016/03/21 3,340
539716 지지난주 윤동주 다큐,이번주 1박2일 안중근의사편 꼭 찾아 보세.. ;;;;;;.. 2016/03/21 720
539715 우리 강아지 버릇 올려봐요. 6 지가 사람인.. 2016/03/21 1,396
539714 애들 피부에 단순 세균 감염된 질환을 삼음절로 뭐라고 하나요? 2 ?? 2016/03/21 830
539713 키가 작은데 냉장고 4도어 괜찮을지.. 4 16 2016/03/21 1,256
539712 초보인데 겨울 가디건(쉐타?) 도전하려구요 5 대바늘 사이.. 2016/03/21 1,044
539711 수시는 왜 이렇게 확대된건가요? 12 학부모 2016/03/21 3,324
539710 (감기 아니구) 과로랑 스트레스로 인한 몸살에 효과 짱인 방법 .. 10 과로몸살 2016/03/21 5,426
539709 (눈치없는 19)질염이 또.. 2 ggg 2016/03/21 3,208
539708 청바지 버리라는 댓글 보다가 궁금해서요 7 바지고민 2016/03/21 2,078
539707 서청원 지역구, 새누리 책임당원 254명 집단 탈당(종합) 6 ... 2016/03/21 944
539706 잘때 "만세" 하고 자는 사람 있나요? 15 잠버릇 2016/03/21 19,852
539705 내용은 지웠어요ㅡ 감사합니다. 2 중3엄마 2016/03/21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