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녹색어머니 글 읽고 궁금해서 여쭈어요
전 두시간씩 걸려 출퇴근하는 직장맘이고 저희학교는 올해부터 전교생 돌아가면서 다 한다고 합니다.
작년 회사 이전까지는 아침에 근무바꿔서 했는데.. 경기도라 9시 등교가 되고 회사도 이전하는 바람에 도저히 시간이 안나는 상황이에요.
애가 둘이라 네번이나 서야 하는 상황인데 도저히 시간이 안나네요.(오전에 30분씩 쓰자고 4일을 휴가 낼수가 없는 상황...)
암튼 제 사정은 이런데...
저 밑에 보면 사람'사서' 했다는 글을 봐서요.. 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동네 가사 도우미 이런데 전화해서 하면 되나요?
정말 돈을 내라면 내겠어요. 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차라리 동네 어르신 인력 모집해서 고용해서 쓰면 좋겠어요.
이상 늘 학교에 시간내주시는 전업맘께 죄송한 직장맘이 올립니다.
지역별 인터넷 카페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학교 근처 문구점에서 알선해주는 동네도 있다네요.
반톡있죠?
거기다 올려보세요.
지역카페 같은데 올리면 된대요.
저도 몇 군데 올려봤는데 답을 좀 늦게 받아서 급한 마음에 '해*세요' 이런 심부름 사이트에 했어요.
근데 거기는 비싸서 비추이구요..
카페에 시간 좀 넉넉하게 두고 올려 놓으시면 쪽지 올거예요.
제가 대신 해드리고싶네요
차비는 주실거죠~~
경기산본입니다
지역카페요 40분에 15000 원에 올라오더군요
저희 아이네 학교도 올해부터는 다 서는데요.
의무이긴 하지만 사정 있는 사람은 사유서 제출하면 면제 입니다. 신청서에 사유 쓰는 부분도 있으니 미리 걱정하지는 마세요.
저희 아이네 학교도 올해부터는 다 서는데요.
의무이긴 하지만 사정 있는 사람은 사유서 제출하면 면제 입니다. 신청서에 사유 쓰는 부분도 있으니 미리 걱정하지는 마세요.
그런데 휴가 말고 건강검진 같은거 다녀온다고 해도 절대 안되는 상황인가요???
지역카페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음.. 님: 네.. 건강검진은 2년에 한번이라 대상자가 나옵니다... 9시까지 서고 2시간길 출근하면 11시잖아요 ㅜㅜ 하루정도는 휴가(반가)를 내도 연달아 이틀을 두번까지는 어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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