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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드레스룸 다 엎을겁니다

미션 조회수 : 21,121
작성일 : 2016-03-21 11:54:08

저 오늘 큰 마음 잡았습니다

비싼거지 아끼는 거지 언젠가는 입겠지

했던 옷들 싹다 버립니다

아이의 작아진 옷 누군가 준다고 챙겨준 거 마땅한 상대도 안 나타나고

옷이고 가방이고 그릇이고 다 부질 없고 싹다 정리하고 심플하게 살다가렵니다

 

 

저 말리지 마세욧!

 

IP : 118.44.xxx.239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1 11:55 AM (121.150.xxx.86)

    주말에 패딩 세탁 후덜덜하게 해야겠네요.

  • 2. ㅋㅋㅋ
    '16.3.21 11:58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예~~~~~^^

    나 삐뚤어질테다와 말리지 마 가 왜 이렇게 귀여운 말인지.....ㅋ

  • 3. ...
    '16.3.21 11:59 AM (222.100.xxx.17)

    화이팅! 저도 한 번 해 볼게요^^

  • 4. ㅎㅎㅎ
    '16.3.21 11:59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화이팅이에요!!!

  • 5. 와우 대박
    '16.3.21 11:59 AM (175.223.xxx.187)

    전 애 없는데 저희집 옷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제가 다 씁니다.
    남편은 와이셔츠밖에 없는데
    저야말로 1999년 유행하던 클럽모나코티셔츠부터 다 싸들고 시집왔어요. 졸업앨범때 입은 정장도 있습니다.
    저야말로 저걸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이제 타임마인인데 이러면서 버리질 못 해요.
    가방도 지금 들기 그런것들보며 이것들이 구찌인데 하고 있어오
    정작 지금은 반팔반바지 츄리닝 입고 사는데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곧 정리해야겠어요!!!

  • 6. ++
    '16.3.21 12:00 PM (118.139.xxx.228)

    귀여워요..눈 꼭 감고 버리기...실눈 뜨면 마음 흔들릴수 있어요...

  • 7.
    '16.3.21 12:00 PM (112.184.xxx.240)

    주소를 남겨야 할것같은....

  • 8. 쭈글엄마
    '16.3.21 12:00 PM (223.62.xxx.25)

    식사챙겨하시고 커피까지 드시고하세요 하두심란한 얘기들이 많이 올라와서 답답했는데 듣는거만으로도 속이시원하네요

  • 9. ㅈㅈ
    '16.3.21 12:00 PM (119.201.xxx.161)

    꼭 싸그리 다 버리세요

    누구준다 다시쓴다싶어 버릴려다

    다시 들고오지마시구요

  • 10. 그렇다면
    '16.3.21 12:02 PM (211.36.xxx.148)

    저한테

    버리세욧!!!

  • 11. 응원합니다.
    '16.3.21 12:03 PM (211.202.xxx.137)

    근데 아이옷 어른옷 (편한 옷) 이리 보내주심 안될까요.. 그냥 상자에만 넣으셔서요

    용안 은혜마을 맑은집 - 어린이 용 (옷 장난감 등 다요)
    전북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410번지

    훈훈한 집 - 어른용 편한 옷이 좋을 듯요
    (동일한 주소)

    평택 외국인 복지센터 - 여긴 계절없이 옷 보내도 된답니다. 창고가 크다네요
    016 357 6578
    경기 평택시 평택동 66-2, 2층

  • 12. 윗님
    '16.3.21 12:04 PM (121.150.xxx.86)

    책 드릴까요?

  • 13. 응원합니다.
    '16.3.21 12:05 PM (211.202.xxx.137)

    그리고 정장용 좋은 옷은 남녀 모두..
    열린 옷장이라고 돈 없은 젊은이들 면접 때 입을 옷 빌려주는 곳이 있어요
    여긴 연락하면 상자 보내주고 거기다 넣어서 착불로 보내도 됩니다.

    https://www.theopencloset.net/
    전화 070-4325-7521

  • 14. ㅎㅎ
    '16.3.21 12:06 PM (220.83.xxx.250)

    저도 작년에 아름다운 가게 불러서 다 가져가게 했어요 다섯박스 정도
    신발은 정말 새로 사 놓고 몇번 안신은게 많더라고요
    거의 신는것만 신는. 결혼식 갈때 신는거 말고는 딱 세개 남겼는데 그렇게 시원하더란 .
    안입는옷은 미련도 안남더라고요

  • 15. 저도 책
    '16.3.21 12:06 PM (116.124.xxx.176)

    책 물어보려고했는데..
    책도 윗 주소로 보내도 될까요?

  • 16. 누군가 보시길^^
    '16.3.21 12:06 PM (223.33.xxx.6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14251&page=1

    ᆢ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글이길 기대하면서^^

  • 17.
    '16.3.21 12:08 PM (115.143.xxx.186)

    마음 먹은대로 꼭 실천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며칠전에 친정엄마집 옷정리 해드렸고
    어제는 우리집 대강 정리했어요
    친정엄마집 옷이 65kg 나왔어요 헌옷가게 줬더니 18000원 주더라구요
    저희 집은 운동화박스 아깝고 혹시 쓸데 있을지 몰라 쟁여놓은게 왜이렇게 많은지..
    피아노 책이랑 안신는 운동화 구두 다 버렸어요
    혹시 몰라 갖고 있던 스텐 철망, 플라스틱 정리함도 아깝다 생각안하고 모조리..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ㅎ
    원글님 화이팅

  • 18.
    '16.3.21 12:09 PM (211.202.xxx.137)

    맑은집으로 책 많이 보내요 아동 도서..
    어린이들 모여있는 곳이고
    저는 몇년째 후원하는데 (물품으로만) 항상 고맙다 하시고 소식지도 보내주시고.

  • 19.
    '16.3.21 12:09 PM (211.202.xxx.137)

    참 아름다운 가게도 좋은 대안입니다.
    전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오셔서 가져가세요

  • 20. ㅎㅎ
    '16.3.21 12:16 PM (183.103.xxx.243)

    옷정리 강추합니다. 2년동안 한번도 안입은옷들은 신발도마찬가지.. 절대 다시 안입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다 비웠어요. 다시 쇼핑해서 채우니까 기분이 좋아요.

  • 21. 산책갑시다
    '16.3.21 12:19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저도 하고 싶어요. 그나저나 책 보내도 되는거죠?

  • 22. 저두
    '16.3.21 12:23 PM (73.36.xxx.33)

    곧 정리할건데 주소 참ㅁ고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3. 책보내셔도 됩니다.
    '16.3.21 12:41 PM (211.202.xxx.137)

    책보내셔도 됩니다. 어린이책 말씀이시죠

    어른책은 아름다운 가게 보내시는게 제일 좋구요

  • 24. 어여 하세요
    '16.3.21 12:41 PM (125.129.xxx.212)

    그리고 해보시면 실제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버리게 되실꺼에요
    옷도 책도 그렇게 다 정리했는데
    어마어마하게 다 버렸다는.
    일단 버리고 나도 속시원하고 미련같은거 털끝만큼도 안생기네요
    잘버리셨다 싶으실겁니다
    화이팅!

  • 25. 정보 고맙습니다.
    '16.3.21 12:42 PM (14.46.xxx.177)

    원글님, 꼭 성공하셔서 크고 환한 드레스룸 누려보세요. 응원합니다~ 당떨어지지 않게 쉬엄쉬엄~

    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아름다운가게나 옷캔 말고 국내에서 도움될 곳 찾고 있었는데 알게 됐네요.
    저장해두었다 보내겠습니다!

  • 26. ........
    '16.3.21 1:03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때문에 갑자기 서랍정리 했네요. 서랍 두개 했는데 쓰레기봉투 큰게 다 찼어요

  • 27. 응원합니다님
    '16.3.21 1:08 PM (112.152.xxx.34)

    초등고학년이 입을만한옷도 괜찮을까요?
    책이랑 실로폰이나 소고같은것도 보내드려도 될까요?
    아이 초등때 학습준비문실이 학교에 있어서 사놓았지만
    쓰질않아 새거나 다름없어서요.

  • 28.
    '16.3.21 2:11 PM (211.36.xxx.233)

    저도 싹정리하고 버릴려구요

  • 29. ᆞᆞ
    '16.3.21 2:33 PM (218.51.xxx.250)

    저도 정리들어갑니다~

  • 30. 맑은집.
    '16.3.21 3:20 PM (210.94.xxx.89)

    2014년 여름엔 수건도 필요하다 하셨는데 수건도 보내도 될까요? 알록달록 수건 안 쓰는데 쌓여만 가네요.

  • 31. ....
    '16.3.21 3:34 PM (59.12.xxx.242)

    옷정리하고 보낼 수 있으면 보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2. ㅠㅠ
    '16.3.21 7:51 PM (118.219.xxx.189)

    내가 갖고 싶다.......ㅠㅠ
    착불로 받고 싶어용..엉 엉 엉 ~~~^^;;

  • 33. ...
    '16.3.21 7:55 PM (120.142.xxx.24)

    옷 도네이션 할 수 있는 곳 저장합니다. ^^

  • 34. 어디서
    '16.3.21 7:56 PM (210.92.xxx.86)

    보니 옷정리할떄...다 꺼내 놓고 옷장을 비워놓고.....입을옷을 다시 걸라하더라구요

    옷장에 걸려있는채로 정리하면....못버리고...다시 똑같아진답니다..

  • 35. 저장합니다
    '16.3.21 8:11 PM (223.33.xxx.130)

    감사합니다 저장하고 정리합니다

  • 36. 저장해요
    '16.3.21 8:17 PM (211.179.xxx.210)

    저도 아이들 입었던 옷들, 깨끗하고 새것 같은 게 많은데
    조카들도 다 때가 지났고 주위에 누구 줄 사람도 없어서
    계속 싸 짊어지고 있었는데 맑은집에 꼭 보내드려야겠어요.
    어린이용이라면 초등6학년 정도 입을만한 것까지 보내도 되는 건지
    다시 한번만 알려주세요.

  • 37. ...
    '16.3.21 8:17 PM (211.202.xxx.30)

    기부할때 참고하겠습니다.

  • 38. 지금
    '16.3.21 8:20 PM (211.179.xxx.210)

    검색해 보니 맑은집은 7세 미만 영유아 시설이라고 나오는데
    그럼 그 나이때에 맞는 옷으로만 보내야 할까요?
    저희집엔 좀 큰 초등생용 옷이 많아서요...

  • 39. 스텡
    '16.3.21 8:22 PM (116.121.xxx.149)

    저도 옷이랑 책이랑 다 정리해서 보내야겠어요 정보 감사해요^^

  • 40. 근데
    '16.3.21 8:24 PM (125.133.xxx.90) - 삭제된댓글

    동네 의류 분리수거함에 옷 넣으면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한테 가는게 아니고, 대규모 사업자한테 간다네요.
    저는 아는 아주머니중에 어려운분인데 재활용품 모아서 살아가시는분 일부러 챙겼다 드려요.
    아파트야 뭐 수거함에 넣으면 되지만 빌라 같은곳은 장애인 단체 이런데로 가는게 아니고 엄한 사람들이 다 챙겨가더라구요.

  • 41. 근데
    '16.3.21 8:25 PM (125.133.xxx.90) - 삭제된댓글

    동네 의류 분리수거함에 옷 넣으면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한테 가는게 아니고, 대규모 사업자한테 간다네요.
    저는 아는 아주머니중에 어려운분인데 재활용품 모아서 살아가시는분 일부러 챙겼다 드리든지, 아름다운 가게로...
    아파트야 뭐 수거함에 넣으면 되지만 빌라 같은곳은 장애인 단체 이런데로 가는게 아니고 엄한 사람들이 다 챙겨가더라구요.

  • 42. 이사
    '16.3.21 8:41 PM (39.7.xxx.18)

    계획이라 아까워서 안버린 옷 책 등등 정리할거 많은데 참고할게요

  • 43. --
    '16.3.21 8:53 PM (123.109.xxx.185)

    동네 의류수거함 앞에다가 헌옷 담아서 갖다두면
    박스줍는 할머님들이 가져가시더라구요
    전 그래서 쇼핑백 바리바리 담아서 그냥 수거함앞에둬요
    수거하는 사람들은 매일오지않지만 할머니들은 매일 다니시니깐

  • 44.
    '16.3.21 10:18 P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

    저 순간적으로 제목보고 드레스룸? 드레스룸이 뭐지? 멍~~ 하게 글 들어와봤다가
    한참 읽어보고 아..옷 정리 하시겠다는거구나 알아들었어요..헐..치매 조기 증상인지
    머리가 멍하고 아무 생각이 안나네요. 아직 삼십대인데.
    그러고 보니 우리집에 드레스룸이 없어서 순간 멍했나봐요.
    저두 옷장 정리 해야겠어요. 원글님 글 읽고 자극받았네요.

  • 45. 저장합니다
    '16.3.21 10:24 PM (220.90.xxx.83)

    감사합니다.

  • 46. 탱고레슨
    '16.3.21 10:42 PM (1.243.xxx.229)

    옷과 장난감, 책 기부할곳

  • 47. 나란
    '16.3.21 10:46 PM (203.226.xxx.16)

    얼마전에 정리했는데 또 버리고싶네요.
    기부 할 주소 참고합니다

  • 48. ^^
    '16.3.21 11:10 PM (1.254.xxx.124)

    일본만화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가 생각나네요.
    원글님처럼 정리정돈을 얼마나 확실히 하던지ㅡ
    저도 몇가지 따라하고 있답니다~

  • 49. 전집 어떡해야하나햐ㅛ는데
    '16.3.22 12:41 AM (222.116.xxx.93)

    보낼곳이 있어 다행이네요

  • 50. 감사해요
    '16.3.22 1:17 AM (61.99.xxx.249)

    저장합니다~

  • 51. 옷캔
    '16.3.22 2:14 AM (115.89.xxx.141)

    이왕이면 옷캔처럼 제3국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식의 기부로 버리시는게^^
    저도 여러박스 보냈어요 속도 시원하고 어쩐지 좋은 일 한것 같은 기분까지!

  • 52. 기부
    '16.3.22 3:31 AM (125.191.xxx.122)

    옷 장난감 책 기부할곳 저장합니다
    원글님 홧팅

  • 53. ...
    '16.3.22 5:16 A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

    옷 신발 책 기부할 곳

    www.theopencloset.net

    용안 은혜마을 맑은집 - 어린이 용 (옷 장난감 등 다요)
    전북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410번지 

    훈훈한 집 - 어른용 편한 옷이 좋을 듯요 
    (동일한 주소) 

    평택 외국인 복지센터 - 여긴 계절없이 옷 보내도 된답니다. 창고가 크다네요 
    016 357 6578
    경기 평택시 평택동 66-2, 2층

  • 54. ...
    '16.3.22 5:17 AM (221.138.xxx.184)

    옷 기부할 곳 저장합니다

    >>>> www.theopencloset.net

    >>>> 용안 은혜마을 맑은집 - 어린이 용 (옷 장난감 등 다요)
    전북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410번지 

    >>>> 훈훈한 집 - 어른용 편한 옷이 좋을 듯요 
    (동일한 주소) 

    >>>> 평택 외국인 복지센터 - 여긴 계절없이 옷 보내도 된답니다. 창고가 크다네요 
    016 357 6578
    경기 평택시 평택동 66-2, 2층

  • 55. 찍찍이
    '16.3.22 5:33 AM (58.145.xxx.233)

    저두 옷기부 저장합니다

  • 56. 저도
    '16.3.22 6:52 AM (175.223.xxx.72)

    아이 책 정리할 것들 많은데 버리긴 아까웠거든요. 옷이랑 함께 정리해서 보내봐야겠어요^^

  • 57. ...
    '16.3.22 6:59 AM (116.34.xxx.239)

    정리.좋네요~

  • 58. 현재
    '16.3.22 7:05 AM (121.151.xxx.229)

    진행형...

    정리중인데 빨리 안끝나서 힘들어요

  • 59. ,,
    '16.3.22 7:23 AM (116.126.xxx.4)

    만화책도 버릴 생각있으시다면 저에게로 ^.^

  • 60. 82바자회
    '16.3.22 7:47 AM (110.12.xxx.234)

    82에서 바자회 했으면 좋겠어요. 장터도 없어지고 해서 아쉽네요.
    초등고학년 옷 저도 받고 싶은데 쪽지 기능도 없고...
    다들 기부하신다 하니 뻘쭘하기도 하고...^^

  • 61. 방울어뭉
    '16.3.22 8:59 AM (112.166.xxx.113)

    아 저도 버리고 싶은게 정말 많은데...
    신랑이 죽어도 못버리게 해요 ㅜㅜ
    아 어디 열흘만 보내버리고 싶은데...

  • 62. 푸~~
    '16.3.22 9:20 AM (222.104.xxx.77)

    저도 옷 기부 정리합니다.

  • 63. 마야
    '16.3.22 9:28 AM (121.135.xxx.45)

    옷기부 및 정리법 저장합니다.

  • 64. 껄껄껄........
    '16.3.22 9:55 AM (1.224.xxx.99)

    애들 멀쩡한 좋은 옷들 작아진거 그냥 다 버렸는데 아뿔싸 싶어요.
    위엣님들 좋은 주소들 가르쳐달래서 보내버릴껄....
    남편옷 내옷 정장들 진짜 비싼옷들인데...쩌ㅃ쩝.....위에 왹국인단지? 쪽으로 보내줄껄....

  • 65. 지니
    '16.3.22 10:01 AM (218.55.xxx.128)

    저도 정리중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 66. 응원합니다 썼던 사람인데요
    '16.3.22 10:08 AM (211.202.xxx.134)

    저희 딸 중 1인데 초 고학년 옷에 학용품에 장난감에 인형에 전 아이용품 다 보냈어요.

    초등학교 아이들 물건 줄 곳이 마땅치 않아서 (아주 어린 아이들 모여사는 곳은 많은데) 수소문하다
    맑은집 알게 되었어요

    평택 외국인에도 초등 관련 보내도 되고,
    외국인들 한글 쉬운거 배우라 초등책도 환영한다 들었고 그렇습니다.

  • 67. 응원합니다 썼던 사람인데요
    '16.3.22 10:09 AM (211.202.xxx.134)

    저도 사실 82바자 또 했으면 해요^^

  • 68. 저도
    '16.3.22 11:21 AM (128.134.xxx.115)

    무슨 옷이 그리 많은지...
    옷 기부 정보 저도 감사합니다.

  • 69. 돼지세마리
    '16.3.22 11:23 AM (125.132.xxx.236)

    원글님 정리 성공하셨나요?^^
    위에 주소 기부할때 참고할게요~

  • 70. Jade
    '16.3.22 11:52 AM (211.36.xxx.181)

    옷 장난감 책 기부할 곳 저장합니다.

  • 71. ..
    '16.3.22 11:55 AM (118.38.xxx.121) - 삭제된댓글

    노래틀고하세요
    디엠비나..
    훨씬 덜지겹더라구요ㅋ

  • 72. 지니
    '16.3.22 12:26 PM (218.55.xxx.128)

    옷정리 일부 해서 지금 평택 외국인 센터에 보냈습니다. 홀가분하고 좋아요^^
    맑은 어린이집 보낼거 정리하러 갑니다.~

  • 73. 씽씽
    '16.3.23 5:08 PM (211.49.xxx.55)

    옷, 책, 장난감 기부할 곳 감사해요. ^^

  • 74. 저도
    '16.3.23 5:22 PM (112.169.xxx.137)

    기부할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된 디자인에 크기도 커서 못입는 옷이지만 도움이 될런지요.
    괜히 쓰레기 처리비용만 쓰게 하는건 아닐까 걱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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