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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이사는 쉽지가 않네요 ㅎㅎ

..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6-03-21 11:53:47

남편직장이 강남권 분당선이고 친정이 성남이라 성남에 살고 있어요.
몇가지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어 이사를 가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언덕이라 유모차 다니기 불편
2. 집 바로 근처에 외식 및 쇼핑 상권 부재.
3. 아파트 내는 신축이라 좋은데, 이웃들이 너무 문닫고 각자 사는 분위기에 상권도 없으니 삭막.
4. 내가 이용하는 쇼핑몰, 병원 등의 생활권과 부부 각자의 친구들 모임갖는 서울과 멂.
5. 그나마 가까운 상권있는 곳 가면 사람이 너무 북적.
6. 물가가 싼 것이 장점이라는데, 그 혜택 전혀 못 누리는 생활패턴.

가고싶은 곳으로 가는 이사가 아니라,
불평불만 해소용으로 이사갈 동네를 찾으니..
부동산 지식도 전무하다보니 맘에 드는 곳 찾기가 불가능 수준.

그래도 무턱대고 찾아나섰습니다.
1.
분당 야탑쪽.
역 가까운 아파트들이 너무 낡음.
역 주변 상권이 너무 복잡. 사람 북적.
소소한 맛집 상권이 좋은데, 여기는 아저씨들 회식 상권.

이매쪽.
조용한 곳 찾아 송림고 뒷편 봤는데
역에서 너무 먼 감이 있고, 슈퍼 찾기도 좀 힘듦.
대체적으로 분당 내 아파트는 연식이 오래되어서 조금 맘에 안 참.
서울에서 먼 것은 매한가지.

2.
성동구광진구 건대쪽.
구도시와 신도시의 만남, 소소한 동네 분위기.
나름 롯데백화점도 작게나마 있고 대학가 가까워 활기차지만,
건대쪽 너무 복잡. 사람 북적.
청담대교 입구는 기함할 정도로 막힘.

3. 옥수동쪽.
친구들 자주 만나는 압구정 신사와 가깝고, 3호선이고, 한강 근처라 찾아봄.
경사가 지금 사는 곳보다 심함. 역에서부터 너무 오래되서 문화충격 받음.
소소한 맛집 많고, 동네가 정감있는 게 좋음. (지금 사는 동네 삭막)
한강조망 가능한 집이라면 좋을 듯 하지만, 찾기 쉽진 않을 듯.
한강변 재건축 푸른빛인 아파트가 좋아보이는데 지금 살기는 너무 낡은 듯.
인도 좁고 차 쌩쌩에 아이 다칠 위험이 높아보였음.


어렵네요..
그냥 여기서 계속 살아야 하나 하면서 집에 왔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동네 있나요?
집값은 6억5천 정도 내에서...ㅠㅠ 20평대 괜찮고 30평 가까이면 고맙고..그렇습니다.
IP : 211.36.xxx.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근차근
    '16.3.21 11:58 AM (210.97.xxx.100)

    성남시청 앞 센트럴타운이 지은지 몇년 안되었고 분당쪽 인프라를 이용할수 있어요
    야탑역과도 가깝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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