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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자랑 많이 하는 친한 친구, 제가 열등감인걸까요?

집안자랑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6-03-21 11:13:25

친구의 개인정보가 너무 많아서 삭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21.160.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비도
    '16.3.21 11:18 AM (218.50.xxx.113)

    원글님의 열등감이 아니라 친구의 열등감이에요.
    자랑과 허언은 다른 어느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하는 거예요. 즉, 열등감의 또 다른 표현인거죠.

  • 2. 그냥
    '16.3.21 11:19 AM (182.172.xxx.183)

    흘려들으시면 될거같아요.... 과도한 자랑은 오히려 열등감에서 비롯된다고 들었어요.

  • 3. 원글
    '16.3.21 11:20 AM (121.160.xxx.95)

    네 감사합니다.

  • 4. ...
    '16.3.21 11:21 AM (175.121.xxx.16)

    그러면 친구들은 손떼면 되겠네요. 잘 보살펴줄 친인척들 많으니.
    사서 걱정해줄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 5. ...
    '16.3.21 11:25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이모,고모,의사친척, 미국 사는 친척..전부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현실성 없는)희망사항이지 이뤄진 건 하나도 없네요. 본인 현실이 힘드니까 스스로 위축돼서 친구들한테 괜히 그러는거예요.
    굳이 님이 그런 행동에 영향을 받을 것도 없고 이해해줄 것도 없어요. 현실을 인지시키며 일일이 반박해봤자(본인도 알고있을거고요) 소용없는 일. 님이 그런 말 듣기 싫으면 대화 주제를 바꾸든가 피하든가죠.

  • 6.
    '16.3.21 11:31 AM (121.160.xxx.95)

    그래야겠죠. 맞아요. 그냥 친척들보고 해달라고 하고 저에게 부탁하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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