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월 수익 이천만원의 사업을 하고
매주 세번 이상 술자리 있어서 12시 귀가하지만
월 생활비 200만원 받으며 애둘 키우고 남편 극진히 대하는 전업맘.
아는 사람 와이프 이야길 하며 넌 왜 저렇게 못사냐고 까네요.
나는 술 안마시고 월 삼백 주고 넌 애 하나밖에 없는데 뭐가 문제고 뭐가 힘드냐고.
저 사람은 저렇게 받고도 남편한테 절절 기고 남편 완전 기 펄펄 살아서 다닌다고.
전 저사람이 너무 가여워서 인생 상담을 함 같이 해보고 싶던데요.
소개시켜 달라니까 싫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