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쓰고 싶다...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6-03-21 10:39:03
봄이 되니 내옷, 남편옷, 아이옷도 사고 싶고
새 그릇도 좀 사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이불고 좀 바꾸고 싶네요

매일 폰으로 장바구니 담그기 놀이만 하다보니 팔만 아프고...

벌지는 못하면서 쓸 궁리만 하네요 맨날 ㅠㅠ
IP : 175.214.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1 10:43 AM (218.144.xxx.52)

    저도저도저도~~~~~

  • 2.
    '16.3.21 10:43 AM (218.144.xxx.52)

    돈이 최고...

  • 3. ㅈㅈ
    '16.3.21 10:43 AM (119.201.xxx.161)

    저도 쓰고싶은거 많지만

    그돈 쓰면 생활이 안되니

    감당이 안되서 못쓰고있어요

    애둘 키우고 공부시키다보니

    참 빠듯합니다

  • 4.
    '16.3.21 10:45 AM (175.214.xxx.31)

    생활비 빠듯하니 매일 장바구니 담아보고 끝내요

    그러나 한번쯤 질러보고 싶네요 ㅠㅠ

  • 5. ㅈㅈㅈ
    '16.3.21 10:48 AM (119.201.xxx.161)

    저도 돈을 못써요

    애들 책상도 사야되고 식탁유리도 갈아야되고

    머리 파마도 해야되고

    애들 학원비 식비 하다보면

    한달이 빠듯한데 돈 있는 사람들

    부러워요

    저도 여행가고 옷사고 애들 유학보내고싶어요

  • 6. ㅇㅇ
    '16.3.21 11:10 AM (211.36.xxx.99)

    저도 날씨 따뜻해지니까 먼가 사고싶어 지마켓 11번가 위메프 들락날락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논거만 10개네요 ㅋ

  • 7. 대청소
    '16.3.21 2:45 PM (180.230.xxx.163)

    원래 봄바람 살랑 불고 일조량이 많아지면 홀몬이 요동을 칩니다. 그럴 때의 바람직한 대처는 우선 창문을 활짝 열고 대청소를 해 보세요. 묵은 먼지 다 닦아내고 이부자리도 다 빨아널고 !
    묵은 김치통도 비워 씻고 물로 우려내서 바짝 말리고 . 시장에 나가 봄나물도 사다 무치고 쑥도 캐거나 사서 쑥부침개나 버무리를 해서 식구들 먹이세요. 요런 거 다 잘하고 나서 스스로에게 상을 내리면 되지 말입니다. =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898 내셔날지오그래픽에서 만든, 프리즌 브레이크 있나요? 혹시 2016/03/24 403
540897 주 1회 도우미 쓰는거 어떤가요? 11 ... 2016/03/24 3,184
540896 생강가루나 시나몬 파우더 차로 마셔보고싶네요 2 노노 2016/03/24 1,267
540895 딸과 가까운 해외여행지 어디좋을까요 7 딸과 2016/03/24 2,187
540894 택배이용 문의해요 1 ㅇㅇ 2016/03/24 302
540893 새누리 vs 유승민 1 ㅇㅇㅇㅇ 2016/03/24 579
540892 클럽밸런*(세라@) 이라는 곳 아시는 분요~ 1 내몸 건강이.. 2016/03/24 390
540891 마트알바 초짜인데 힘드네요 11 2016/03/24 4,358
540890 마른여성은 싫다고 하는데 21 말해야 2016/03/24 4,846
540889 朴대통령 ˝北 도발 대비 전국 경계태세 강화하라˝ 6 세우실 2016/03/24 868
540888 사랑스런 사람이 되는 방법 2 사랑 2016/03/24 2,087
540887 딸아이의 남자학원샘..제가 너무 걱정하는건가요? 41 ........ 2016/03/24 6,689
540886 본인자랑 싫엉 ..흐규규 18 해맑은 2016/03/24 3,308
540885 학교를 안다니겠다는 대학교1학년 우리아이 19 .. 2016/03/24 4,563
540884 재택근무하시는 분들 자기관리 어떻게 하세요? 7 dg 2016/03/24 1,661
540883 네 이웃의 아내 이제보는데요 3 2016/03/24 867
540882 어제 19금으로 남성 중요 부위글 썼는데 지워 졌어요 12 ㅡㅡ 2016/03/24 5,691
540881 판교 보평학군 이제 인기 없어요? 4 판교 2016/03/24 3,478
540880 서양남자와 결혼하셨거나 그쪽 데이트 문화 잘 아시는 분들 10 외국남 2016/03/24 4,322
540879 돈없으면 친형제간도 부모도 은근 무시하게 되나요? 9 가난한 2016/03/24 3,211
540878 김종인만이 가능한 메세지의 분명한 힘 10 헤이요 2016/03/24 1,331
540877 빚 다갚고 안정적인데 또다시 차 할부 얘기하는 남편 19 . 2016/03/24 3,370
540876 태양의 후예 연출이 엉망인거 같아요 7 ㅎㅎ 2016/03/24 2,927
540875 며칠전에 여기서 봤는데..정말 초등고 임원쭉하면 서성한에 수시로.. 13 ... 2016/03/24 2,927
540874 김종인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 완전 실패…‘잃어버린 8년’ 심판.. 3 세우실 2016/03/24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