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으면 기사분이 인터넷을 설치하러 집을 방문하실 예정입니다.
집이 너무 더러워서 집을 치우려고 하다가
차라리 얼굴을 가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팩을 뒤집어 쓰려고 하는데
제 아이디어 어떻습니까
좀 있으면 기사분이 인터넷을 설치하러 집을 방문하실 예정입니다.
집이 너무 더러워서 집을 치우려고 하다가
차라리 얼굴을 가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팩을 뒤집어 쓰려고 하는데
제 아이디어 어떻습니까
제목이 웃겨서 들어왔더니 내용은 더 웃기네요.
그 기사분 평생 웃을내용 만들어 주고 여기 웃기고 좋네요. ㅎㅎㅎㅎㅎ
그냥 대충 책상주변만 치우세요
아님 모자 푹 눌러 쓰세요
모여라 꿈동산 가면 같은거 하나 사서 뒤집어 쓰고 계세요
감기 걸렸다고 마스크 쓰고 눈병났바고 썬그라스 끼고이시으세요ㅡ
팩은 변명거리가 없어요
기사님 기절할 일 있나요? 헐헐
기사님 오시면 차라리 도우미라고 본인 소개 하고
설치 하실 동안 님은 청소 하세요
나중에 사인받을때는 주인이 대신 해달라고 부탁받았다고 하시구요
푸하하하하 원글님 너무 귀여우세요.
집을 대~~충 치우셔요.
웃겨라 ㅋㅋㅋ
오늘 아침부터 글들이 왜 이럼?
기사분이 더 놀랄듯요 ㅋㅋㅋ 집도 더러운데 사람조차 비정상이다 싶어 기사분이 두시탈출 사연 보낼듯요.님 엄청 귀엽소 ㅋㅋㅋ
재밌네요.
집이 지저분해 멘붕
주인집 얼굴보고 또 멘붕
두고두고 기억에 남으실려고 작정하심?
팩이 뭐짛 ㅐㅆ다가 ㅎㅎ
첫댓글 ㅋㅋㅋ
그냥 청소시작 땅! 괴력이 나올겁니다.
미치겠다 ㅋㅋㅋㅋ. 기사님 심장 내려앉을 듯.
아,,, 뭐여?
하며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넴까지 큰 웃음을 주시네요.
큰소리로 웃었어요.
어디서 그런 아이디어가 샘솟으셨는지..ㅋㅋ
그냥 도둑들었다고 하시고 울고 계세요.
그냥 도둑들었다고 하시고 얼빠진 표정하고 계세요.
오늘 평택계모학대 원영이 49제라 너무 슬펐는데 덕분에 빵터졌어요.
세일러문 가면같은건 어떠신지;;;;;;;;;;;;;;
(농담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