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스타는 양이 왜이리 작을까요

부족 조회수 : 2,801
작성일 : 2016-03-21 10:32:17
파스타 먹으러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양을 왜 이리 작게 줄까요
1인분 먹고 포만감 느끼는 분들 잘 없으시죠
IP : 183.96.xxx.12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6.3.21 10:34 AM (14.38.xxx.68)

    집에서 만들어먹어요
    밖에서 파는건 2인분은 먹어야 배가 찰까말까 하겠어요

  • 2. 외식전문가
    '16.3.21 10:38 AM (211.36.xxx.30)

    곱빼기로 시키셔요.

  • 3. ㅇㅇ
    '16.3.21 10:39 AM (60.29.xxx.27)

    넉넉하게먹으면 나중에질리게되니까 부족할만큼만내서 감질나게맛잇다는느낌들게끔한대요


    다 상술

  • 4. gg
    '16.3.21 10:40 AM (211.207.xxx.138) - 삭제된댓글

    1인분 표준양 자체가 적은 것 같아요. 파스타를 500원 동전 크기만큼 쥐면 1인분이라고 그러잖아요. 포장지 뒷면에 그려진 것도 있고요. 근데 2명이서 충분히 먹으려면 한 봉지의 2/3는 넣어야 해요. 두 봉지 사면 세 번 만들어 먹음 땡이구요. 저희 집만 그런가요?ㅡ.ㅡ

  • 5. 공감
    '16.3.21 10:42 A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점점 양이 적어져요. 그래서 그냥 파스타는 집에서 만들어먹어요.

  • 6. ..
    '16.3.21 10:48 AM (112.140.xxx.220)

    양도 맛도 집에서 내가 만든게 젤로 맛남요

  • 7. 피자랑
    '16.3.21 10:50 AM (211.36.xxx.182)

    같이 먹음 양 차요 ㅋ

  • 8. .......
    '16.3.21 10:53 AM (221.149.xxx.1)

    샐러드에 파스타, 피자 한두조각은 먹어야 배 차요 ㅠㅠㅠㅠ
    전 참고로 남편보다 더 많이 먹습니다

  • 9. **
    '16.3.21 10:57 AM (1.236.xxx.185)

    딴것도 추가로 시키라는 꼼수죠.
    적어도 너무 적어요. 한접시에 열가닥 정도 될라나?
    저도 그래서 절대 밖에서 안사먹고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 10. ....
    '16.3.21 11:06 AM (221.164.xxx.72)

    대중적인 외식음식중 제일 가성비가 나쁜 것이 파스타죠..
    서양국수가 가격이 그렇게 높을 이유가 있나요?

  • 11. ...
    '16.3.21 11:07 AM (114.204.xxx.212)

    우리나라만 그래요
    그래야 더 맛있게 느껴지는지...
    비싸긴 오지게 비싸면서 양은 적고

  • 12. ...
    '16.3.21 11:09 AM (39.115.xxx.241)

    양적고 너무 비싸고
    생각외로 만들기 쉬워서
    밖에서 안사먹는메뉴가 파스타에요

  • 13. .........
    '16.3.21 11:12 AM (180.71.xxx.236)

    주방에서 일하는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요...니들은 이것먹고 배부르냐? 고요...1인분양이 적어도 어느정도지..여자들도 양에 안차는데 남자들은 전혀 배가 안부르죠.

  • 14. 쭈글엄마
    '16.3.21 11:12 AM (223.62.xxx.25)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파스타 레시피 여러가지 메모해놓고 한가지 한가지 만들어 먹어요 푸짐하게요

  • 15. joen
    '16.3.21 11:34 AM (134.159.xxx.65)

    집에서 제가 넣고 싶은 재료들 전부 넣고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 16. 빵과스프
    '16.3.21 11:51 AM (126.152.xxx.138)

    제가 일하는 곳은 파스타 일인분
    면만 85그램 쓰는데요
    전 딱 좋던데
    5그램은 맛 보려고 넣으니까
    손님께는 80그램이네요

  • 17. ...
    '16.3.21 12:03 PM (175.121.xxx.16)

    아마 피자도 먹으라고 ...

  • 18. 본고장에 가면
    '16.3.21 12:14 PM (59.9.xxx.49)

    역전 주변이나 싸구려 레스토랑 말고 고급 레스토랑에 가면 양이 아주 적어요.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에 적은양은 아닌데요.
    파스타는 first corse로서 이어 second로 스테이크나 생선요리와 샐러드, 즉 메인요리를 먹는것이죠.

  • 19. .....
    '16.3.21 12:20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본고장은 파스타가 전채요리 개념이니까 그렇지요^^
    우리나라는 메인요리로 먹으니까 양을 넉넉히 줘야 맞지요

  • 20. ..
    '16.3.21 12:37 PM (39.115.xxx.241)

    이탈리아 대중적인 식당은 넉넉히 줘서 한그릇만 먹어도 충분했고
    코스로 먹는곳도 꽤 양이 되서 다 못먹었어요
    우리나라도 예전엔 푸짐했는데
    요즘은 괜히 고급스러운 느낌 강조하면서 가격 올리고 양은 팍 줄었네요
    그렇다고 재료를 푸짐하게 쓴것도 아니었어요 ㅠ
    자연스레 잘 안사먹게 되네요

  • 21. 정말..?
    '16.3.21 1:16 PM (183.98.xxx.33)

    딱 적당하지 않나요
    안티파스티 샐러드 식전빵 파스타 먹는 건데 그래요..?
    파스타만 딱 시키면 그런가..?
    그래도 식전빵 먹고 그럼 절대 부족 안 할텐데
    다들 대동단결 적다 하니 당황 스럽네요...

  • 22. 내것이 최고
    '16.3.21 1:30 PM (144.59.xxx.226)

    양도 맛도 집에서 내가 만든게 젤로 맛남요...2222222

  • 23. ..
    '16.3.21 2:37 PM (211.224.xxx.178)

    그랑블루란 영화보면 장르노 엄마가 알리오올리오를 아주 잘만드는 그리스 아줌마로 나오는데 접시에 넘치게 퍼주죠. 한사발씩. 그때보고 응? 파스타 본고장인 저쪽 나라서 저렇게 먹는데 우린 왜이리 조끔 그리고 왜 이리 이쁘게 돌돌 말아서 내놓나 싶었어요.

  • 24. HihHi
    '16.3.21 2:37 PM (120.143.xxx.12)

    원래 코스의 한부분으로 먹으니 양이 적은건데
    그걸 단품내면서도 고대로 따라하니 양이 많을수가
    파스타도 병신같이 만들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855 보통예금에서 정기예금 이율로 예금 2016/08/22 644
588854 2천만원 3년 빌리는데 이자 100만원 드리면... 13 제목없음 2016/08/22 3,224
588853 올 해는 전기 아껴라, 적정 온도 유지해라 이런 말 안하네요 8 .... 2016/08/22 1,278
588852 초등돌봄교실 신청할때요 1 헤히 2016/08/22 706
588851 김치냉장고가 다용도실에 있어요 4 더위 2016/08/22 2,514
588850 날씨 덕 보는 거 하나 있네여 7 요즘 날씨 .. 2016/08/22 2,807
588849 개념은 상대마다 다른듯 하네요~ 2 음.. 2016/08/22 639
588848 안방에 에어컨 달기 잘했어요 5 에고 2016/08/22 3,093
588847 민주당 권리당원인데 누굴뽑을까요?(냉무) 27 ... 2016/08/22 1,004
588846 글올릴때 이전에 썼던 제목들이 다 보여요 1 글쓰기 2016/08/22 433
588845 중학여아가 콘택트렌즈를 하고 싶어해요 6 콘텍트렌즈 2016/08/22 984
588844 강용석, 드디어 개망신 18 할말 2016/08/22 28,216
588843 핸드폰 구입,알려주세요 저렴히 2016/08/22 420
588842 아직 솔로친구와 얘기하다가.. 30 ... 2016/08/22 5,949
588841 결혼때..에어컨도 혼수품으로 여자가 해가나요? 32 ..... 2016/08/22 7,863
588840 갑자기 더위를 못 느끼게 된다면 3 더위 2016/08/22 1,256
588839 도와주세요. 소아비만 극복해 보신 분 계세요? 26 모시랑 2016/08/22 3,825
588838 주택청약저축이라고 11년전에만든게있는데요 1 그거있자나요.. 2016/08/22 1,940
588837 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 날 3 문득 2016/08/22 3,367
588836 애낳고 안전불감증이 안전과민증으로 변했어요. 4 안전과민증 .. 2016/08/22 977
588835 쇼핑) 가방, 의류 등 해외직구싸이트 - 어떤 곳 이용하세요? 8 직구 2016/08/22 1,429
588834 질문)강아지가 요거트먹어도 되나요? 7 ... 2016/08/22 2,996
588833 육아는 체력보다 경제력 안따라주면 더 힘들어요 7 경험상 2016/08/22 2,030
588832 충청도 여행하기 좋은 곳 아시는 분~ 5 궁금 2016/08/22 1,286
588831 밀레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3 청소기 2016/08/22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