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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녹색안하는 전업엄마들 뻔뻔해보여요!

이기주의 조회수 : 20,384
작성일 : 2016-03-21 10:11:58
해마다 녹색어머니 봉사하거든요

그게 제성격이 활기차고 적극적이어서도 아니고
나대는성격은 더욱 아니고
나홀로play족에 거의 가깝지만..
절대 빠지지않고 하는봉사는 1년에 4번하는 녹색은
벌써 한해도 거르지않고 5년째하고 있어요

이유는 딱하나..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다보니 ..
등교길에 이 횡단보도에 누군가가 없으면 정말 대형사고
대량 교통사고 날 수 있는곳이거든요
아침에 어찌나 쌩쌩달리는지 거기다 애들은 마구 뛰어가지..
그 위험한길에서
아찔한상황을 한두번 목격한게 아니거든요

그런이유로 하고는 있지만 때론 정말 힘들긴해요
혹한의 추운날씨 , 비가 태풍처럼 쏟아지는날씨는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어요

그런데 매번 느끼는건 1년에 그냥 딱하루만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들때가 많아요
다들 녹색어머니는 꺼려하고 ..안하려드니..
신청자들이 1년에 4~ 5번할때도 있거든요

특히 전업주부이신분들은 좀 뭐랄까요?
자기네 아이들.. 아침에 그 위험한 길
우리는매번 보호해주는데
본인들은 그 혜택만받지.스스로 하려고는 안하잖아요
자기애들생각하면 좀 더 많은인원이 참여하면
하는사람도 부담이 없을텐데 말이죠
심지어 어떤엄마는 직장맘인데도 나와서 봉사하다가
출근하더라구요

저두 전업이지만 전업맘들 녹색 왜 안하시는거에요?
학교에서 반강제적으로 시켜야된다고 생각해요
돌아가면서 말이에요.
매번 하는 엄마들만 하고 ..
어쩔때보면 녹색 끝까지 안하려는 전업엄마들 보면
뻔뻔해보여요.

왜 안하는거에요?
내아이 안전을 위해선 신청해야맞는거 아니에요?

IP : 39.7.xxx.102
1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아마도
    '16.3.21 10:14 AM (59.11.xxx.51)

    집에 애기가있어서 못할수도 있겠지요 동생이 있으면 아침일찍 그렇게 나가기 쉽지않을껍니다

  • 2. ..
    '16.3.21 10:14 AM (122.47.xxx.25)

    저도 그런이유로 학교는 안가지만 녹색만 몇년째 주구창창 하는데 친한엄마가 자기는 그런거 못한다고 뭐하러 고생하냐고 하는데 참 얄밉고 다시보이더군요

  • 3. 어머나
    '16.3.21 10:14 AM (66.249.xxx.226)

    그간 고생 많으셨네요!
    무엇보다 횡단보도에 신호등 달아달라고 민원 넣는게 제일 시급한 일 같아요...

  • 4. ...
    '16.3.21 10:15 AM (175.205.xxx.185)

    전업도 사정이 있을 수 있죠. 왜 전업이 비난대상인지?
    저도 이번에 녹색 서는데, 1학년인 아이 아침에 봐달라 할 곳이 없어서 밤샘근무한 남편 깨워서 사정했습니다.

    그냥 직장맘이고 전업이고 전교생 부모 중 한 명 의무적으로 한 번씩 섰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시행하는 학교도 많다고 들었어요.
    혹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고용해서 충당하거나..
    건의해보세요.

  • 5. ...
    '16.3.21 10:15 AM (58.230.xxx.110)

    녹색 안하는 엄마라고 하셔야죠
    왜 전업을 굳이 딱!
    녹색대표 출신맘이라
    대타 많이 했지만
    제목은 이해안가네요...
    그래도 전업맘들이 녹색 주로 하는데요...

  • 6.
    '16.3.21 10:16 AM (39.7.xxx.102)

    민원도 수없이 접수했는데
    바로 50미터앞에 신호등있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사실 그 횡단보도는
    애들이 거의 사용안하거든요 .

  • 7. 100프로
    '16.3.21 10:16 AM (39.118.xxx.101) - 삭제된댓글

    녹색은 의무참여인 학교가 많아지는듯요.
    저희도 전교생 의무 참여로 돌리니 일년에 2번이네요.
    학교에 건의해보세요.

  • 8. ..
    '16.3.21 10:17 AM (175.194.xxx.109)

    울 아이 학교는 전교생 전업이건 맞벌이건 일년에 두번씩 돌아가면서 해요.
    맞벌이는 사람 사서라도 하더군요.
    그게 맞는거죠.

  • 9. 직장
    '16.3.21 10:17 AM (223.62.xxx.118)

    저 직장다니지만
    매년 녹색하는데요
    왜 전업엄마만 뻔뻔한가요
    아빠도 해도 괜찮고
    모든 부모가 다 하는게 공평하지요
    하고자하면 못 할것도 없어요
    이래서 전교생 다 녹색 강제로해야해요

  • 10. ,,,,,
    '16.3.21 10:18 AM (1.241.xxx.219)

    전업이면서 살림도 안하고 밥도 안해주는 사람도 있는걸요. 뭘...
    워낙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사람들은 그냥 주부가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에요.
    전업주부. 가 아니라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최근 생각보다 그런 사람이 많아 놀랐네요.

    저도 녹색은 아이가 진학해서 필요없을때까지 했네요.
    지역봉사가 필요하면 자원하려고 했는데 그렇게까진 필요없나봐요.
    전 그건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운다. 에 해당된다 생각했어요.
    제 경우 전업도 아니에요. 그러나 전업이나 직장이나 그런거 상관없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에 아이의 안전에 필요한 봉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 11. ...
    '16.3.21 10:18 AM (58.230.xxx.110)

    전 학교앞에 과속방지턱 만들어낸 엄마인데요
    한두번 얘기하면 소용없구요
    끊임없이 건의하고 여럿이 함께 해야 하구요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도 찾아가시고...
    암튼 엄청 고생했어요...
    담당 공무원 직접 찾아가 어필하세요...

  • 12. ...
    '16.3.21 10:19 AM (223.33.xxx.206)

    녹색빙자 분란글.
    베스트 고고

  • 13. ㅇㅇ
    '16.3.21 10:19 AM (211.36.xxx.99)

    전업하시는분도 안하지만 직장다니는분들도 잠깐 시간내서 해야하는데 안하잖아요 이학교도 전학부모가 다하라고 해도 끝까지 안하는 부모들 많아요 저도 몇년째 3번씩 하네요 그런데 전학부모 다하라고 하는데도 왜 끝까지 안하는지ㅡㅡ

  • 14. 분란?
    '16.3.21 10:20 AM (119.192.xxx.231)

    지맘이지요
    워킹맘 녹색이지만
    그런생각안해봤습니다
    하면땡큐 안해도 그만

  • 15. ....
    '16.3.21 10:20 A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

    이렇게까지 불안한 등교길이면
    신호등 마련하고, 학교앞 주의표지판 설치하라고 민원도 넣으세요
    녹색봉사ㅜ없는 제각각 하교길은 어쩌나요

    봉사자가 너무 힘들면 전교생 학부모가 다 하도록 해야하구요

    전업주부인 엄마들도 다 사정이 있겠죠, 어린동생 환자....등등
    그걸 이기적이라고 미워하는 마음이 들면
    그때는 전체ㅜ판으루바꿔야죠

  • 16. 또 까여 전업
    '16.3.21 10:21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아주 돈에 북이구만요 전업이~~~

    전업도 못할 사정이면 못하고 직장도 할 상황이면 하는거죠

    나는 하는데 너는 왜 안하냐 하시면....

    애는 뭐 엄마만에 애인가요 아빠들도 나오라 하세요

    엄마 아빠 할거 없이요

    둘이 같이 낳아놓고 이런일엔 왜 엄마만 나서야 하는건가요

    가뜩이나 남자들 육아는 뒷전인데...

    모든 어머니 자 빼고 학부모 하든지 어버이 하던지

    그래도 비율로 치면 전업이 훠~~~얼씬 많이 참여합니다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 17. 또 까여 전업
    '16.3.21 10:21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아주 동네 북이구만요 전업이~~~

    전업도 못할 사정이면 못하고 직장도 할 상황이면 하는거죠

    나는 하는데 너는 왜 안하냐 하시면....

    애는 뭐 엄마만에 애인가요 아빠들도 나오라 하세요

    엄마 아빠 할거 없이요

    둘이 같이 낳아놓고 이런일엔 왜 엄마만 나서야 하는건가요

    가뜩이나 남자들 육아는 뒷전인데...

    모든 어머니 자 빼고 학부모 하든지 어버이 하던지

    그래도 비율로 치면 전업이 훠~~~얼씬 많이 참여합니다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 18. 굳이
    '16.3.21 10:21 AM (39.7.xxx.102)

    아침시간에 그래도 한가한쪽이 전업맘이지
    직장맘들은 아니잖아요
    저도 직장다녔다면 5년째 녹색은 못했겠죠

    저역시 아이맡길때없어도 같이 녹색실에
    데려갔다가 시간되서 교실로들여보내고
    나와서 서는거에요
    많은엄마들이 좀 참여해주면 일년에 4~5번
    하는일은 없을텐데 아쉬워요

  • 19. ...
    '16.3.21 10:22 AM (58.230.xxx.110)

    녹색 계속하신분 맞아요?
    녹색활동은 전업맘들 안하면
    불가능한 활동이에요...
    그만큼 전업맘들의 봉사로 가능한거죠...
    왜 전업을 꼭 찍어...
    분란이었어요?

  • 20. 원망
    '16.3.21 10:22 A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신호등 새로 설치
    기존 신호등을 아이들 다니는 곳으로 옮김
    아이들을 신호등있는곳으로 다니게함
    전교생의무참여전환

    왜 전업맘 비난하세요?

  • 21. ...
    '16.3.21 10:23 AM (58.230.xxx.110)

    1년에 4.5번 갖고 이러신거였어요?
    한달에 4.5번도 하는 대표맘도 있어요...
    제목부터 내용까지 녹색대표출신으로서
    이해가 안가는데요...
    이분 분란끌려고 이러는거 맞나봐요...

  • 22. 원글님
    '16.3.21 10:25 AM (211.36.xxx.182)

    뭔가 화나셨나보네요...ㅎㅎ
    우리아이들을 위해서니깐 녹색들많이 참여하심
    좋죠...저도 했었어요,,,

  • 23. ///
    '16.3.21 10:27 AM (222.110.xxx.76)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해달라고 민원을 넣으면 될 것을....
    여러 사람 고생시키네요. 그 길 하나가.

  • 24. ㅇㅇ
    '16.3.21 10:28 AM (211.36.xxx.99)

    각자 피치못할 개인사정이 있겠죠 저도 녹색 몇년째 여러번하지만 뻔뻔하다느니 전업맘 욕하고싶지는 않네요 예를들어서 애기낳은경우 신생아돌보기 몸이많이아픈경우 등등 있을거라봅니다 실제로 저런경우들을 주위에서 봤어요

  • 25. 생각해보니
    '16.3.21 10:28 A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저는 순전 남의애들위해 서는거더라구요

    우리애요?
    우린 다른단지라서 ..그 횡단보도 이용안해도
    되는길쪽에 살아서 길건너지않고 학교등교하거든요

  • 26. qqq
    '16.3.21 10:28 AM (180.69.xxx.11)

    직딩인 여동생
    대신 해주겠다고하니
    힘들어 어렵다고
    사람사서하더라고요

  • 27. 제사 논란 비슷하네요
    '16.3.21 10:28 AM (223.62.xxx.113)

    제사를 줄이기나 없애기로 합의하는게 우선이지
    아들들은 쏙 빠지고 매번 며느리들끼리 싸우는

  • 28. 그게
    '16.3.21 10:28 AM (222.107.xxx.181)

    그게 그렇게 꼭 필요한 일이라면
    사람을 고용해서 하도록 해야되지 않나요
    저희 아이 학교도 올해부터는 의무로
    모두 참석하는 걸로 했는데요
    차라리 속편하긴 하지만
    이런걸로 이리저리 속상해 하는 글이 올라오는걸 보면
    좀 그래요

  • 29. ....
    '16.3.21 10:29 A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해달라고 민원을 넣으면 될 것을....
    여러 사람 고생시키네요. 그 길 하나가.
    22222222222222

    모두가 편해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일부러 안하는 건지?

  • 30. 생각해보니
    '16.3.21 10:29 AM (175.223.xxx.53)

    저는 순전 남의애위해 서는거더라구요

    우리애요?
    우린 다른단지 살고 그 횡단보도 이용안하고
    길건너지않아도 학교정문으로 갈수있거든요.

  • 31. 제목에 전업 빼요
    '16.3.21 10:29 AM (218.237.xxx.135)

    학교원칙이 다 하는거라면
    안하는 사람 모두 다 뻔뻔한겁니다.
    녹색빙자해서 전업 까지 말아요.
    솔직히 녹색 다 없애고
    지 아이 학교앞까지 다 지부모들이 데려다주면
    좋겠어요.

  • 32. 전업이 동네북 ㅎㅎ
    '16.3.21 10:30 AM (175.223.xxx.75)

    제 주변은 전교생 녹색이라서
    그 집안에서 누구든 하나는 내보내든 사람 사든 합디다.
    맨날 전업한테 왜이래요

  • 33. ...
    '16.3.21 10:31 AM (58.230.xxx.110)

    걍 녹색 욕 먹이지말고
    하지말아요...
    봉사가 다 남의 애 위해 하는거죠...
    이런 마인드로 무슨 봉사를...
    그냥 하지마세요...

  • 34. 의무
    '16.3.21 10:31 AM (223.62.xxx.86)

    우리매 학교도 의무예요
    큰애 작은애라서 한학기에 총 4~5번 하는 듯요
    전 직장다녀서 양해구하고 좀 늦게 출근하거나 도우미를 쓰기도 했어요
    애들이 어린집은 아빠가 나와서 하더군요
    어쨌든 애들 안전 위함인데 신청자가 적고 고마운줄 모는다면 학교에 민원 넣어서 전부 참여로 하자고 하세요
    제일 합리적인 듯

  • 35. ..
    '16.3.21 10:31 AM (121.140.xxx.79)

    정말 녹색은 참여들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너무 어리구요
    분별력 없고 차들도 학교앞이라고 특별히 서행하는것도 없고 특히 교차로
    너무 위험합니다
    아이들을 한번 잃어봐야 정신들을 차리실지..
    어머님들 불감증이 심각합니다

  • 36. ...
    '16.3.21 10:33 AM (223.62.xxx.85)

    피곤한 월요일에 출근하니 억울해요?
    니팔자에요~

  • 37. ...
    '16.3.21 10:33 AM (66.249.xxx.228)

    각자 피치못할 개인사정이 있겠죠 저도 녹색 몇년째 여러번하지만 뻔뻔하다느니 전업맘 욕하고싶지는 않네요 예를들어서 애기낳은경우 신생아돌보기 몸이많이아픈경우 등등 있을거라봅니다 실제로 저런경우들을 주위에서 봤어요22222222
    사실 큰애 때는 동생이 어려 못하다가 둘째 때 한 해도 안빠지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 38.
    '16.3.21 10:33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글 수준 참 낮네요.
    녹색이 전업맘들만 하는 건가요? 그 중에서 안하는 전업맘들 욕하고요? 똥이야 된장이야?
    전업이든 직장이든 의무적으로 해야죠? 직장맘들의 자식들은 횡단보도 안건너요? 돈벌어서 전업줘요? 지들 먹고 살려고 버는것을.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은 무슨 결핍있는지..

  • 39. ##
    '16.3.21 10:34 AM (118.220.xxx.166)

    전 차라리 직딩이고 전업이고 전교생학부모 돌아가는게 맞다고봐요.
    맨날 녹색하는 전업들만해요.

  • 40. 이해불가
    '16.3.21 10:34 AM (175.223.xxx.53)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그 횡단보도를 전교생중
    가장많이 이용하는데도
    엄마들이 아침에 데려다주질않아요

    그냥 녹색엄마들만 믿고 본인들은 맘편히 보내는거죠
    그렇다면 본인들도 좀 하면 안되냐는거죠
    전교생엄마가 돌아가며 하는학교가 정말 제대로된
    학교네요

  • 41. ...
    '16.3.21 10:34 AM (175.121.xxx.16)

    전업이건 직장엄마건
    녹색은 의무적으로 돌아가며 해야 하는게 맞는 거지요.
    아니면 다같이 때려 치우던가.

  • 42. 그야
    '16.3.21 10:35 AM (175.118.xxx.94)

    양심있음하겠죠
    없음 ᆢ

  • 43. ...
    '16.3.21 10:35 AM (223.62.xxx.27)

    와~~아이피 바뀌었네요?
    알바충이었네.

  • 44. 동네북
    '16.3.21 10:3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업은 어차피 동네북이니까요.
    녹색 안하는 것만 뻔뻔하겠어요.
    남편 돈으로 먹고 사는 것도 뻔뻔하고, 살아있는 거 자체가 뻔뻔해 보이겠죠.
    그렇게 억울하면 하지 말든가.
    뻔뻔한 전업보다 이런 푸념 하는 인간이 더 한심.

  • 45. ㅁㅁ
    '16.3.21 10:36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동료보니 녹색서고 출근하고
    아니면 사람사서 세우고 이젠 강제던데

    학교에 건의하세요
    강제로 하자고
    전업이라고 깔일은아니죠
    워킹은 뭐 돈벌어 애들등교도움비용이라도 바치나요
    욕벌지말고 제목바꾸시길

  • 46. 알바요?
    '16.3.21 10:37 A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무슨말을하는거에요?
    지금 집에서 글쓰다 밖에 은행일볼일있어서
    나와 쓰는건데요?

  • 47. 알바요?
    '16.3.21 10:38 AM (175.223.xxx.53)

    무슨말을하는거에요?
    지금 집에서 글쓰다 밖에 은행일볼일있어서
    나와 쓰는건데요?
    밖에나오면 아이피 바뀌는거 모르세요?

  • 48. ...
    '16.3.21 10:38 AM (58.230.xxx.110)

    목적이 전업까는건데
    제목 바꿀리가...
    못났다...

  • 49. 전업만녹색해야하나요
    '16.3.21 10:40 AM (221.145.xxx.78)

    원글님 !
    녹색 제도에 불만이라면 제대로 표현하셔야지 윗분말처럼 녹색빙자해서 전업 까는 거처럼 느껴집니다.
    맞벌이라해서 녹색 안해도 되는 거 아니고,
    전업이라해서 다 녹색 해야 하는 거 아닙니다.

    전업도 어린 아이 있으면 하기 힘들고, 이른 아침 챙길 가족 많으면 힘들 수 있습니다.

    막말로 전업하는데 맞벌이주부가 보태준 거 있습니까?

    녹색은 학부모라면 맞벌이건, 전업이건 다 해야 하는 겁니다.
    (저 맞벌이합니다. 휴가내고 녹색했지만 녹색 안하는 전업주부 안한다고 탓하지 않습니다)

  • 50. 참나
    '16.3.21 10:40 AM (175.223.xxx.75)

    전업이든 맞벌이든 지 자식 키우는 거 똑같습니다.
    워킹해서 번 돈으로 사람사서 녹색세우면 되잖아요.
    봉사하면서 은혜베푸는 것처럼 왜 이러세요.
    억울하면 신청하지마세요. 님 애는 횡단보도 안 건너서 간다면서요.
    님네 학교가 이상한거죠
    왜 전교생녹색 안시켜서 이런 여ㅡ여 갈등을 만듭니까.

  • 51. ...
    '16.3.21 10:41 AM (223.33.xxx.178)

    은행에서도 진상부린다에 500원

  • 52. 도로안전
    '16.3.21 10:42 AM (73.42.xxx.109)

    학교주변의 교통 안전은 첫 번째로 시와 교육당국에 있는 겁니다.
    자원봉사자는 그 부분을 좀더 도와주는 역할이고요...
    주객이 전도 된 듯한 상황이지만
    그 책임이 또 왠 전업주부한테 갑니까....나...참...
    자원봉사는 말그대로 자원이에요.
    님이 하고 싶어서... 꼭 필요하다고 느껴서... 나서서 하신다니 참 고마운 일이지만
    자원봉사를 하지 않는다고 부당하게 보는 태도나 마음가짐은 별로.... 바람직 하지 못하네요.
    기쁜 마음으로 하시고
    가만 있는 전업주부 잡지 마세요.
    그리고, 꼭 필요한 도움이나...그런 경우 학교에서 인력을 채용할 수도 있습니다.

  • 53. ㅋㅋㅋ
    '16.3.21 10:42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윗님 너무 우껴요 ㅍㅎㅎㅎㅎ

  • 54. 그놈의
    '16.3.21 10:42 AM (58.125.xxx.55)

    전업/ 직장맘 타령 돈벌어서 지가 쓰지 전업주나? 왜 직장맘 돈벌어서잘 먹고 잘 살라고 전업이 희생하냐? 직장맘 돈벌라고 전업이 나와 직장맘 애들까지 보호해주냐? 전업이 직장맘 노예냐? 생각이 없어 개개인의 인성탓을 해야지 왜 전업/ 직장 타령이야? 진짜 짜증나게 무식하네...

  • 55. 점셋님 ㅋㅋㅋㅋ
    '16.3.21 10:43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윗님 너무 우껴요 ㅍㅎㅎㅎㅎ

  • 56. 점셋님 ㅋㅋㅋㅋ
    '16.3.21 10:43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너무 우껴요 ㅍㅎㅎㅎㅎ

  • 57. 아이고
    '16.3.21 10:44 AM (175.214.xxx.31)

    저희는 전교생이 다해요
    학교에서 그리 시켰어요
    요즘 이런 학교 많던데...
    학교에 건의하세요

  • 58. ...
    '16.3.21 10:51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전교생 녹색어머니가 의무인 학교에서 일년 다니다가
    교통 봉사가 의무가 아닌 선택인 신청하는 학교로 전학을 가서 신청서가 왔길래 의무인걸로 알고 신청서를 냈는데 한반에 5명정도만 신청했더군요.
    9반까지 있는 학교에서 한반에 5명만 신청을 하니
    담임선생님,교장 선생님까지 매일 녹색을 하셨었어요.
    선생님들은 8시부터 8시30분까지 서고 가셨고
    엄마들은 7시50분부터 8시45분까지 일년에 한번,많으면 일년에 두번 주5-6일간 스트레이트로 섰었어요.
    (그때는 토요일에 격주로 휴무였었음)
    처음에는 귀찮았었는데 하다보니 길에 툭툭 튀어드는 아이들,
    넘어지는 아이들,장난 치는 아이들,길 한복판에서 물건을 흘리고 서 있는 아이들,..정말 관리할 일이 많더군요.
    같이 길을 건너고 길 복판에서 오는 차 가는 차 막고,
    녹색엄마들이 바쁘게 움직였었어요.
    그리고 일년후 다시 신청,3년후 작은애 입학후에도 신청하니
    큰애 작은애 반까지 일년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게 되더군요.
    동네 엄마들과 몰려다니며 수다떠는 스타일도 아니고,
    집에서 조용히 사교육 없이 공부하게끔 하며 지내고
    사람들에게 휩쓸려 다니거나 누구에게 잘 보이거나 할 필요가 없이 봉사를 해야겠다는걸 느끼고 했던거라서
    아이들이 초등 졸업때까지 열심히 했었어요.
    큰애가 졸업하고 작은애가 초4부터는 주5일제가 되면서 일년에 한번 5일간 연달아 한번만 서니 딱히 힘들지도 않더라구요.
    직장맘이라서 바쁘게 교문 건너편 횡단보도에 저학년 아이를 데려다주고 가는 엄마들중에서 안녕하세요.고맙습니다 하는 분들의 아이들은 역시 예의 바르게 안녕하세요 인사를 잘하더라구요. 아직 어린 아이라서 괜히 더 챙겨주고 싶고 이쁘더군요.
    그리고 큰소리로 인사를 잘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부모의 영향이더군요.
    갑자기 차를 끼익 세우고 자기 아이만 편하면 그만이라는듯
    다른 아이들이 위험하건 말건 교문앞 횡단보도에서 유턴 후진등 별짓을 다 하고 가는 부모들은 진짜..선생님들도 화가 나서
    아이들이 안보이냐고 여기서 뭐하는거냐고 소리를 지르고
    그러거나 말거나 그러는 사람들은 그 다음날에도 또 그래요.
    학교앞 교통사고는 대부분 이런 사람들때문에 일어나요.
    그리고 바빠서 아침에 20분밖에 시간을 못내는데 녹색을 해도 되겠냐는 엄마들도 있는데 고맙더라구요.
    초반 20분이 정말 바쁘거든요.
    8시40분쯤 부시시하게 자다가 깨서 교문앞 아파트에서 급하게 차를 몰고 교문앞에 끼익 차를 세우고 아이를 내리고
    다시 터프하게 차를 몰로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이요.
    녹색은 8시40분까지인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35분전에
    교실에 들어가는데 45분까지 5분 더 있는건
    지각하는 아이들이 더러더러 있어서 그래요.
    눈물 흘리며 학교에 가는 아이들,늦잠을 자서 가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 뒤에 잠옷 비슷한 차림으로 팔짱 끼고 서서 소리 지르며 울지 말고 가라고 하며 다시 돌아서서 가는 엄마들도 있는데 ..녹색 깃발 접으며 그 아이와 같이 길을 건너고 갈려고 하다가 저 멀리서 비슷한 상황의 아이가 혼자 털래털래 걸어오는게 보이면 다시 길을 건너서 아이를 데리고 같이
    길을 건너요.
    이런걸 몰랐었는데 거의 매일 봉사를 하는 선배맘들이
    가르쳐주거라구요.
    그냥 시간 떼우다가 가면 되는 걸로 생각을 했었고
    그런 엄마들을 극성으로 생각했었고
    첫날은 깃발 드는것도 헷갈려하는데 그 엄마들이
    깃발 들고 아이들과 같이 길 중간까지 건넜다가 다시 후진해서
    돌아오고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아이들을 막고 서서
    넘어지는 아이부터 온갖 아이들을 다 관리하는걸 보고
    비슷하게 흉내내며 따라하다보니 제대로 봉사해야겠다 싶더군요. 다들 그렇게 대표엄마들 따라하며 제대로 하더군요.
    그후로 집에서 아이들에게 녹색어머니들 보면 꼭 인사하라고 했어요.
    녹색을 안해보면 몰라요.등교시긴의 학교 주변이 얼마나 위험한지를요.

  • 59. 애랑 같이 차타고 나와
    '16.3.21 10:57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교문에서 떨궈주고 가는 부모들은
    차라리 교문 멀찌감치 내려주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그리 어려운지 매번 가정통신문 보내도
    지켜지질 않네요...

  • 60.
    '16.3.21 10:58 AM (121.166.xxx.239)

    녹색은 하기 싫어서 안 하는 사람도 있지만, 여러 사정이 있어서 못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 사람들을 위해서 학교에서 고용하는 사람이나, 혹은 대신 녹색을 서줄 사람을 쉽게 고용하는 법을 엄마들에게 알려 주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녹색 못하는 날, 대신 서줄 사람 찾으려면 안절부절 난리가 아니거든요. 대신 서는 거니 돈은 아깝지 않아요. 돈 들어가는거 당연하다고 보구요, 학교에서 엄마들 사정도 생각해서 이런 방법도 강구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방법이 있으니까 이용하고 싶은 분들은 이용해라 하면 서로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니면 아예 고용제로 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들고요.

  • 61.
    '16.3.21 10:58 AM (121.166.xxx.239)

    그런데 솔직히 녹색은 자원봉사라 ㅠㅠ 전업 엄마들에게 책임 전가는 하지 말아야 해요.

  • 62. ᄍᅠᄍᅠ
    '16.3.21 11:07 AM (221.154.xxx.180) - 삭제된댓글

    이러니 더 하기 싫음.

    모두에게 공평한 기준으로 봉사를 하든 강제로 하든 해야지

    전업이 무슨 죄? 돈이 하늘에서 떨어져 전업하는 것도 아니고 돈 많은데 전업하는 것도 남의 집 사정

    그런 맘이면 하지를 말던가.

    하기로 했음 기꺼이 하던가.

  • 63. 직장맘
    '16.3.21 11:13 AM (110.5.xxx.5)

    저도 직장맘이지만 녹색어머니회를 애들 학교 등교시간이 9시로 바꿔지기전까지 6년가량했습니다.
    큰애랑 둘째가 나이터울이 있다보니 큰애 녹색어머니 활동 안해도 되겠다 싶을때 작은애가 입학을 하니 ㅜㅜ
    애들 등교시간이 9시로 바뀐 이후론 직장맘은 녹색하기가 어렵더군요.

    큰애때는 7시50분부터 8시 40분까지 50분가량을 하고 부랴부랴 택시타고 회사로 출근해야했어요.
    다행히 회사가 거리가 가까워서 택시타고 가면 9시까지 맞출수가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근데 작은애 녹색하다가 애들 등교시간이 오전 9시로 변경되면서 녹색을 할수가 없게되었죠.
    녹색한다고 회사에 지각할수는 없으니까요 ㅜㅜㅜㅜㅜㅜㅜ

    암튼 큰애 작은애 녹색하면서 느끼는거지만 해마다 녹색하는 어머니들이 중복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요.
    올해 녹색한 어머니들은 그다음해에 또 녹색하고 있고..하던 엄마들만 죽어라 계속 하더라는거죠.

    자안심엄마들도 마찬가지로 올해 자안심하던 엄마들이 그담해 또 자안심활동하고있고...

    이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그나마도 녹색에 참여하던 직장맘들이 이젠 애들 컸다고 발빼면 이젠 자안심하던 엄마들이 녹색까지 겸직을 하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직장맘이든 전업맘이든간에 한반에 최소 30명의 아이들 엄마가 있지만, 활동하는 엄마들은 다 합쳐봐야 저학년 기준 6-7명, 고학년일수록 3-4명이이 다더군요.

    전업하는 엄마들중에서 녹색이나 자안심하는 엄마들보단 활동도 안하면서 유독 입만 살아서 전업이 죄냐, 왜 자꾸 전업엄마들만 활동하라고 강요하냐고 큰소리를 많이 내더라구요.

    큰애가 중학교가니 이젠 좀 엄마들 학교일에 좀 안불러내나 싶었는데...웬걸....

    여전히 점심 시간에 학교주변 순찰하라면서 자안심엄마 뽑고, 애들 등교길 폴리스 엄마뽑고...
    심지어 급식검사하랍시고 급식검수 엄마들도 뽑고...
    젠장...시험치는데 감독하라면서 시험감독 엄마들도 뽑고....
    학부모운영위원회도 뽑고......

    초등보다 더 많이 엄마들 노동력을 갈취하는데 , 학부모운영위원회를 빼곤 아빠들의 참여는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어렵고 오직 엄마들만 주구창창 불러대면서 전업엄마와 직장엄마들간의 갈등만 치열해지는 와중에도.....절대로 아빠의 참여에 대해선 아~~주 관대하게 말한마디 하지 않는 이사회가 참 그렇더라구요.

    아빠들한텐 학교활동 하란 소린 전혀 하지 않으면서 엄마들만 쥐어짜때고있고....

    직장맘들이 회사 눈치봐가면서 애들 학교활동하다가 지각하거나 연차쓰면 애들 학교활동에서 면죄부 얻은 남자들이 회사에서 하는말 저래서 애엄마 쓰면 근태가 좋네 안좋네라는 헛소릴 해대는데도...누구하나 거기에 대해선 말한마디 하는 사람없고..

    오로지 해마다 전업엄마와 직장엄마간의 분란만 어쩌고 저쩌고를 반복하는것보단 애들 학교보낸 애아빠들은 회사에서 자기 마누라는 애들 챙겨야하는게 당연해서 회사에서 자기아내한테 저러면 지뢀지뢀을 해대면서도 자기회사의 여직원이 애들 학교핑계로 늦는꼴을 못보는것 그게 더 문제삼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 64. ///
    '16.3.21 11:14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직장맘이든 전업맘이든 애 키우면 다 하든지 안 하든지
    아니면 아예 없애고 사람 사서 해야죠.
    여기서 왜 직장맘, 전업맘을 따집니까?
    직장맘이 돈 벌어서 그 급여를 전업맘에게 주기라고 합니까?
    진짜 웃기는 논리인데요.

  • 65. `````````
    '16.3.21 11:14 A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정말 녹색 힘들더군요 ,,, 울학교는 학생수가 많이 작은데 매일 서야하는 곳은 4군데
    총회때만 되면 선생님께서 해달라고 압박,,

  • 66. ///
    '16.3.21 11:14 AM (61.75.xxx.223)

    직장맘이든 전업맘이든 애 키우면 다 하든지 안 하든지
    아니면 아예 없애고 사람 사서 해야죠.
    여기서 왜 직장맘, 전업맘을 따집니까?
    직장맘이 돈 벌어서 그 급여를 전업맘에게 주기라고 합니까?
    진짜 웃기는 논리인데요.

  • 67. 전업이든 직장다니든
    '16.3.21 11:16 AM (222.120.xxx.226) - 삭제된댓글

    녹색어머니에대해 고마운 마음이ㅓㅓ

  • 68. ///
    '16.3.21 11:21 AM (61.75.xxx.223)

    자원봉사면 말 그대로 진정으로 봉사하고 싶은 사람만 하면 됩니다.
    녹색어머니회가 없을 경우 애들 안전이 보장이 안 되고 자원봉사로 공짜로 인력을 동원 못하면
    국가가 예산을 배정해야죠.
    급식당번부터 왜 우리나라는 왜 사사건건 남의 노동력을 공으로 취할려는지 모르겠습니다.

  • 69. 동네북
    '16.3.21 11:35 AM (218.237.xxx.135)

    큰북을 울려라 전업전업전업~
    작은북을 울려라 전업전업전업~~

    동네북도 정도껏 해라.
    이제부터 전업욕하고 싶으면
    맞벌이 소득의 30%입금하길.
    그럼 욕받이접업무녀가 되어줄게요.

  • 70. ..
    '16.3.21 11:37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맘 압니다.^^
    살다 보면 내가 안해도 된다고.
    내가 왜 해야 하냐고 하는 분들이 있죠.
    그래도 원글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억울하긴 하죠.
    내 아이를 돌보지 못하고 엉뚱한데 힘쓴다고 여겨지는게.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모든 보호자들은 학교일에도 열심히 해야 아이가 보고 배웁니다.
    부모가 바르면 아이도 바를 확율이 높죠.

  • 71. ///
    '16.3.21 11:42 AM (61.75.xxx.223)

    그러니까 이게 하기 싫은데 억지로 눈치 때문에 하니 이런 일이 일어나는거죠.
    자원봉사면 말그대로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해야 되는데
    본인이 하기는 정말 싫고 힘든데 어쩔수 없이 하니 안 하는 사람에게 분노하는거죠.
    뭐든 학부모 노동력을 공짜로 당연하다는 듯이 착취하는 학교행정을 한 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 72. ..
    '16.3.21 11:55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근데 봉사하는 사람을 진짜 할 일이 없어서 또는 나대는 사람으로 여긴다는 거죠.
    저도 녹색 봉사 6년이상 한사람이고 그 외 봉사란것들도 했지만 내 아이를 교육 환경을 생각하면 기꺼이 할 수 있었답니다.
    봉사하지 않는 사람들이 불만이 더 많았어요. 요구사항도 많았고. 봉사하지 않는 이유도 많았고.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 훌륭한 거예요.
    원글님 아이도 훌륭하게 자랄거구요.
    봉사를 하니 우리 아이들곁에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참 다행으로 여기고 있답니다.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의 봉사는 이런 좋은점이 있어요.^^
    원글님 힘내셔요^_^

  • 73. ....
    '16.3.21 12:13 PM (110.35.xxx.98) - 삭제된댓글

    녹색안하는 전업인데요....
    몸이 안좋아 하고 싶어도 못해요.
    곧 수술도 앞두고 있고요.
    다 사정이 있겠죠....

  • 74. 흠..
    '16.3.21 12:26 PM (112.156.xxx.222)

    저도 6년 녹색했지만, 녹색 안한다고 전업 까고 싶은 생각은 안들던데요.
    윗님처럼 몸이 안좋아서 직장 못다니는 전업도 있을거고
    직장맘은 돈벌어 따로 학교에 기여하는게 있는 것도 아닌데,
    까려면 둘다 까셔야죠.
    혼자 봉사하는게 그리 힘들고 억울하면 총회를 가지 마시든가요.

  • 75. 에휴
    '16.3.21 12:39 PM (175.223.xxx.114)

    님같은 맘으론 하고도 욕 먹네요.
    그냥 일년에 4번.
    3달에 1번인데 좋은맘으로 봉사하세요.
    남의애 도와주기싫음 하지마시구요.
    울애 학교는 의무지만. 저는 녹색외 봉사 많이 참여해요. 시간이되고 맘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님같은 맘보는 안가집니다.

  • 76. ..
    '16.3.21 12:50 PM (39.7.xxx.40)

    저도 원글님 전업 콕집어 말한것 외에
    자녀가 다니는 횡단보도도 아닌데 녹색 자청해주시고
    훌륭하시다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77. ㅎㅎㅎ
    '16.3.21 1:18 PM (183.98.xxx.33)

    글쓴이의 글쓴 태도가 선의를 가리는 군요.
    우리 학교는 일년에 24번도 하는데
    그래도 결국 전업맘들이 해요
    근데 직장맘들은 그냥 빠져도 돼요?
    왜 전업맘들만 해야 해요..?

  • 78. 논란유발
    '16.3.21 1:20 PM (123.213.xxx.190) - 삭제된댓글

    직장맘이 돈 벌어 나주면 녹색 섭니다

  • 79. 논란유발
    '16.3.21 1:22 PM (123.213.xxx.190)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저는 아침마다 아이 손 꼭 잡고
    학교 정문까지 데려다 줍니다.
    그거 하려고 월급 포기 했고요.

  • 80. 전체
    '16.3.21 1:28 PM (1.11.xxx.189)

    전체 다하는걸로 학교에 건의하세요 왜 전업은 걸고 넘어가세요?

  • 81. 신호등
    '16.3.21 1:45 PM (110.9.xxx.46)

    신호등 설치가 되었어도
    녹색 해야합니다
    강력하게 학교에 건의하시고
    전교생 다하도록 하세요
    경찰서.시청,교육청지원요청
    건의하세요
    학교앞에서 누구하나 사고거 나야
    정신차리냐고..뉴스에 나올 사건입니다
    녹색 어머니..요즘엔 아닙니다
    녹색 학부모입니다

  • 82. ...
    '16.3.21 2:25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전업한테만 바라지 마세요 전교생부모가 해야 할일입니다
    워킹맘 다른땐 월차도 잘 내면서 학교봉사할때 휴가 안내더군요

  • 83. ..
    '16.3.21 3:00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11 년째 여러 학교 봉사 하지만
    왜 전업에게만 그러세요
    그 학교 아이 부모면 다 책임이 있는거죠
    전업에게만 뻔뻔하다니. 거슬리네요
    이리 저리 사정은 다 있는건대요 전교생 부모 다 시키는게 맞는거 같아요
    알바를 사던 조부모가 하던 그건 각자알아서 할 일이고요

  • 84. ..
    '16.3.21 3:04 PM (114.204.xxx.212)

    전교생이ㅡ다 하면 일년에ㅡ한번이면 되는데..
    전업만 해야 하는건 아니죠
    이리저리 사정 없는 사람이 있나요
    부모가 직장인이라 , 또는 다른 이유로 일년에 한번도 못한다는건 말이,안되는거 같아요
    저도 가능한 내가 하자 싶어서 11년째 몇가지씩 합니다만

  • 85. -_-
    '16.3.21 3:06 PM (211.212.xxx.236)

    아침시간은 전업맘보다는 직장맘이 더 시간 조절이 용이할거같아요.
    저도 그래서 녹색 신청했구요.
    아이 둘인 전업맘들은 동생때문에..아이 학교보내려면..하고 이유대시는데
    저도 그 상황이면 그럴거 같구요. 아이 봐줄사람 없어 저도 시터쓰고 있지만
    그분들은 시터 쓸 형편이 안되거나 아님 기댈데없어 전업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면 맘도 편하구요.

  • 86. 놀자
    '16.3.21 3:07 PM (117.111.xxx.60)

    봉사는 봉사에요. 저도 녹색해봤지만. 원글님같은 맘은 없었어요. 봉사를 원글님같은 맘으로 하면 더이상 봉사가 아닌거조. 그져 내맘편하지고 하는거고. 안하는 상대방 흉보는거밖에 안되자나요.

  • 87. ㅁㅁ
    '16.3.21 3:19 PM (222.98.xxx.44)

    전업빼고 말씀하시지... 뻔뻔하다뇨..그런마음이면 하지마세요 우리애학교는 전교생이해서 1년에 한번해요 건의를하던가...

  • 88. 학교일은
    '16.3.21 3:27 PM (175.120.xxx.27)

    그저 전업맘이 동네북이죠

  • 89. ....
    '16.3.21 3:29 PM (223.131.xxx.141)

    녹색을 못 하는 사정이 뭔가요?
    직장 다니는 엄마들은 사람 사서라도 하고
    전업도 하기 싫으면 사람 사서 하면 되겠네요.
    안 하는 게 뻔뻔한거지요.

  • 90. 원글첫문장이
    '16.3.21 3:48 PM (210.106.xxx.174)

    녹색 '봉사'라고 쓰셨듯이..
    자원해서 하는겁니다. 징병제도 아니고 참나.
    고생하고도 욕먹는 스타일이네.
    그렇게 분통터지면 원글님도 하지마세요.

  • 91. 차라리
    '16.3.21 3:50 PM (183.103.xxx.243)

    일자리 못구해서 걱정많은 아주머니들도 많은데 전교생 학부모들이 얼마씩거둬서 일자리 창출하는게 좋겠어요. 그럼 누가왔니 안왔니 할필요도 없겠네요. 서로 똑같이 금액냈으니 억울하지도 않을듯

  • 92. 전업이든 워킹이든
    '16.3.21 4:05 PM (94.219.xxx.181)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학교앞에서 왜 그렇게 하면서 순번돌아올까 스트레스 받나요?

    선생님들이 그냥 돌아가면서 좀 하라고 하면 될텐데.

    엄마들이 해야하는 시스템이 잘못된거에요.

    이 제도가 정말 필요한지에 대해 의문을 갖자고요.

  • 93. 중요한건
    '16.3.21 4:24 PM (114.204.xxx.212)

    우선 그 횡단보도에 신호등 달아달라고 경찰서에 계속 민원 넣으세요
    여럿이 그렇게 하고 혹시 관계자 아는분 있으면 더 좋고요
    그럼 신호등 생겨요.
    녹색 아침에 잠깐 서는거보다 중요해요

  • 94. ..
    '16.3.21 4:25 PM (39.120.xxx.55)

    이 글 뭔가요.
    직장맘도 맘만 먹으면 사람을 사든 뭐하든 할 수 있는건데
    직장맘이 돈 벌어서 전업맘 주나. 왜 전업을 걸고 넘어지는지 논리력이 이상한 분이네.

  • 95. ...
    '16.3.21 4:26 PM (182.230.xxx.140)

    저 직장맘이지만 두아이 초등6년 작은아이는 중학교 3년 꼬박 녹색 했습니다.
    일년에 한번정도는 시험감독도 했고요.
    직장맘도 맘먹으면 일년에 한두번 할수 있어요. 사실 개인적인 이유로 년차 쓰자나요.
    전 그거 아꼈다 아이들 1년에 한번있는 총회 꼭 참석하고 녹색이야 아침에 한시간정도 시간내면 되니깐
    년차 안써도 되고요.
    맘 먹기 나름인거죠.

  • 96. ..
    '16.3.21 4:29 PM (175.223.xxx.92)

    전업인데요.
    5년간 녹색하고 올해 안해요.
    올해 쉬고 내년 둘째 입학하면 다시 할려구요.

    녹색 봉사때 아직 어린 동생을 언니 학교 늦게가라하고 맡기며했어요. 동네아줌마왈 얼마나 담임께 잘 보일려고 그러냐고ㅠㅠ
    전 진짜 봉사개념으로 한건데...
    사람들 참 다양해요

  • 97. 헐~
    '16.3.21 4:32 PM (110.15.xxx.156) - 삭제된댓글

    직장맘이 돈 벌어서 전업맘 주나. 왜 전업을 걸고 넘어지는지 논리력이 이상한 분이네 22222

  • 98. ㄱㄱ
    '16.3.21 4:39 PM (223.62.xxx.59)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면 하지 마세요

  • 99. zzzzzz
    '16.3.21 4:41 PM (175.207.xxx.227)

    왠 생색??
    혹한의 추운날씨, 태풍 부는 날은
    어린히 알아서 제아이 보호하며 등교시키는데용.

  • 100. .....
    '16.3.21 4:41 PM (222.100.xxx.164)

    정말이지 짜증나는 글이네요.
    그런 마음이면 하지 마세요
    누가 하라고 등 떠밀었나요?
    등 떠밀려 하더라도 하지 마세요.

    봉사는 그런 마음으로 하는게 아니죠.

    한번 따져보세요.
    녹색봉사하는 엄마들의 전업맘 직장맘 비율을.
    누가 더 많이 할까요?
    차라리 직장맘 휴가 내고 하라고 하시지.

    이건 뭐 고도의 분란글인가요???

    저 전업맘이고
    녹색 3년 째에요.
    님같은 생각 안하고 해요.

    죽을만큼 힘들다 생각해 본 적도 없네요.
    40분 정도 서는게 그렇게 죽을만큼 힘들고
    여기다 이런 글 쓸 정도면
    안하는게 나아요.

    지금이라도 취소하세요

  • 101. zzzzzz
    '16.3.21 4:43 PM (175.207.xxx.227)

    녹색엄마들을 믿고 혼자 보낸다고 생각을 하다니... 뜨악~!

  • 102. 346789
    '16.3.21 4:43 PM (116.33.xxx.68)

    진짜사정이 있어서 못하는 엄마들도 있겟지만 다핑계에요 아이 학교에 맡겨놓고 다른엄마들 봉사로 안전하게 학교다니는거에 한치의 미안함도 없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하기싫으면 하지마라 신호등민원을 넣어라 등등진짜 말도안되는 소리 늘어놓는 엄마들많네요 신호등민원넣는건 또 누가하나요?

  • 103. ..
    '16.3.21 4:52 PM (219.254.xxx.180)

    말그대로 봉사활동이예요.. 그거 안한다고 전업 꼭 집어서 뻔뻔하다니., 참나.... 그럴꺼면 하지마세요.. 그런맘으로 녹색 활동 하시면 정신건강에 해로울꺼 같네요

  • 104. 제목부터 ...
    '16.3.21 4:55 PM (49.168.xxx.249)

    다 핑계?
    우리엄마 전업 타이틀 달고 있지만, 녹색 안 하셨음.
    전업이면 다 시간남아돌고 노는 줄..아시나봐요.
    그런마음으로 봉사하시렴 하지 마세요.
    기본 틀도 없는 사람이네.
    익명에다 이리 글 쓰고, 얼굴 보이는 데서는 착해서 봉사하는 것처럼,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냥 굴겠죠?

  • 105. 직딩인데요
    '16.3.21 4:59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전 직딩이지만 전업이 안한다고 이상하게 보이진 않는데요;; 다들 바쁜 일이 있으시겠죠
    전 의무 차원에서 1년에 3번 정도 학교에서 봉사는 해요.

  • 106. ....
    '16.3.21 5:13 P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

    미안해요. 저 교문앞에 내려주고 골프치러 가서.. 수고하세용~

  • 107. 귀찮으니까 안하죠
    '16.3.21 5:15 PM (1.215.xxx.166)

    힘들고 귀찮으니까 안하죠
    안하는 전업엄마들 좀 그렇긴해요

  • 108. 음..
    '16.3.21 5:27 PM (122.34.xxx.138)

    원글님
    저도 아이 초등 때 6년 녹색활동한 사람인데요.
    교통봉사 일 년 하고나면 다음 해에 또 신청하게 돼있어요. ㅎㅎ
    님 말대로 꼭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거든요.
    근데 시작이 참 망설여지죠.
    내 아이 챙겨야할 시간에 녹색서야하니까요.
    안 한다고 미워말고 기꺼운 마음으로 봉사에만 집중하세요.

  • 109. 그거요?
    '16.3.21 5:29 P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전업엄마들 그거 귀찮아서 그런거에요

    전업주부들중에선얼마나 게으른사람들이 많은데요

    아침에도
    수면바지에 푸시시한얼굴로
    애만 겨우 데리고 나와 보내놓고
    하품하며 들어가죠

    게으르고 하기싫어서지 그 어떤 이유는없어요

  • 110. ...
    '16.3.21 5:32 PM (124.49.xxx.100)

    미안해요. 애 학교 보내고 운동가야해서.. 수고하세요.

  • 111. 에휴..
    '16.3.21 5:38 PM (114.204.xxx.210)

    말씀이 좀 너무하시네요.
    저희 학교는 오히려 직장맘들이 더 안하시고 전업은 전부 녹색해요.ㅜㅜ
    녹색어머니가 전업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정도로요.

    어쨌든 전업이든 직장맘이든 녹색은 다같이 서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아니면 이모 ,삼촌 이라도 대타 서면 되니까요.
    그것도 안되면 알바라도 써야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녹색 빠지는 사람 정말 보기싫어요.
    딱봐도 이기적인 사람들이예요.

  • 112. ..
    '16.3.21 5:41 PM (116.37.xxx.108)

    맞는 말씀 같아요..누구나 사정이 있지만 내 아이 소중한건 다 같은거잖아요..매번 하는 사람만 하다보니..
    최근엔 무조건 녹색은 해야하는걸로 바뀐거 같은데 전 찬성요. 시간 안되시는 분은 부탁하거나 알바쓰거나 하시더라구요.

  • 113. 전업 깔려고 판까는 거죠?
    '16.3.21 5:58 PM (5.83.xxx.18)

    이 원글은 녹색 어머니회가 타겟이 아니고 전업이 타겟인 사람이네
    전 직장맘이지만 항상 궁금해요. 뭣땜에 콕집어 전업 욕을 하는거에요?
    그리고 녹색맘이든 뭐든 의무로 규정안된걸 왜 강요하죠?

  • 114. .....
    '16.3.21 6:01 PM (112.151.xxx.45)

    우리 아이는 안전하게 잘 건너니까? ㅋㅋ
    저도 매년 녹색하고 있습니다만, 싫으면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전업이니까 무조건 해야한다는 아니구요. 제가 더 이해하기 힘들고 야속하게 느끼는 건, 총회에서 선생님이 돌리신 명단에는 이름 써 놓고 정작 봉사당일에 아무 연락도 없이 안 나오시는 분들이예요. 물론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미리 문자 보내주는대도 안 나오시는 분들은 총회때 보여주기 식으로 이름쓰셨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암튼, 봉사는 좋은 마음으로 해야 나한테 복이 되는 거니까...좋은 맘으로 하고 있습니다.

  • 115. ..
    '16.3.21 6:04 PM (182.226.xxx.118) - 삭제된댓글

    전 전업이였지만..그건 못하겠더라고요..진짜..
    다행이 길 안건너서 천만다행였어요.ㅎ

  • 116. 111111111111
    '16.3.21 6:09 PM (222.106.xxx.28)

    저희 아이 학교는 이번에 무조건 (전업&직장) 상관없이 돌아가면서 일년에 2~3번 날짜 정해서
    통신 왔더라고요. 절 차라리 이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할일없이 있어도 일년에 30~40분 봉사안하는 사람 천지예요

  • 117. 그래 나 전업인데
    '16.3.21 6:38 PM (182.215.xxx.8)

    근데 어쩌라고?
    내가 전업이면 시간이 팽팽 남아도는줄 아냐
    니가 내가 전업을하며 녹색을 빼먹든 직장을 다니며
    녹색을 빼먹든 뭔상관인데 어디서 전업전업 이야!!
    라고 하면 원글님 기분 좋나요?
    전업인 분 시간은 원글님 같은 사람들이 함부로 생각해도 되나요. 이런 사고 방식 정말 웃기는거 모르세요???
    본인이 할일없는 전업이라고 다른 전업 엄마들 다 같은 부류로 취급하면
    곤란합니다.
    님한테 할일없는 전업이라고 하니 기분 어떠세요?

    도대체 님같은 여자분들 자체가 의식수준이 언제 높아지나요??

    님같은 분이 잘난척 하며 녹색하든 안하든
    직장맘이 힘들게 하든 안하든

    저같은 사람은 다른 사람 신경안쓰고
    봉사라고 생각하며 합니다.

    그게 봉사죠... 원글님처럼 남 하는거 따지고 하는거는
    봉사가 아니죠
    그런맘으로는 봉사라고 하지 맙시다. 정말 한심

  • 118. 언니네
    '16.3.21 7:12 PM (114.200.xxx.65)

    학교 교장은 아예 무조건 의무적으로 시행했더라고요. 그러니 일년 1번이라고..
    정말정말 잘하는거같아요. 의무적으로 시행해야해요 그래야 군말을 안하죠

  • 119. 그게요
    '16.3.21 7:26 PM (175.223.xxx.58)

    매번하는사람만 하니

    당연한걸로 아는것 같아요

    전체학부모가 돌아가며 하게하는게 최고네요

    형평성에 맞게 말이죠

  • 120. 안수연
    '16.3.21 8:02 PM (1.229.xxx.252)

    저도 직딩맘으로, 오늘아침에도 했어요,
    일년동안4번 했는데,
    힘들긴 했어도, 하고 나면 뿌듯 하던데요,
    오늘도 신호 파란불인데 속력내고 차 쌩쌩달리는거 보고,
    보안관 아저씨랑, 호루라기 빽빽 불면서.
    정말이지 아차 싶더라구요.
    내아이 학교 보내는데 이정도는 해야지,싶더라구요,
    전 올해도 또 신청했어요,
    전원 의무로 다 했음 좋겠네요.

  • 121.
    '16.3.21 8:17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일년에 네번 서면서
    다른 엄마 판단하고 욕할거면
    하지 마쇼
    난 울아이 횡단보도 안건너니 굳이 안해도 되는걸
    하는데 ~~우쭐거리는거 못봐주겠네

  • 122. 부성해
    '16.3.21 8:36 PM (221.138.xxx.46)

    전업주부 까고 싶어 글 올린듯. ㅋ

    동네북이에요??

  • 123. 무식하게
    '16.3.21 9:08 PM (175.114.xxx.91)

    이런 걸로 편 가르지 마요.
    애는 다 같이 보내는데 전업만 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 거예요.
    그러니 요즘 합리적으로 전교생 100프로 참여하게 하는 방식이 나온 거죠.
    본인은 전업이니 하는 거지 직장 다녔으면 안했거라는 말도 이기적인 거죠.
    직장 다니는 엄마들이 전업 엄마들 수당 주는 것도 아닌데
    직장 다니는 엄마들은 왜 봐주는데요?
    각자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피해가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전업이고 직장다니고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 124. ...
    '16.3.21 9:26 PM (122.32.xxx.10)

    우리동네는 새활수준이 좀 높은 편온데 아빠들도 삼분의 1은 되요. 이제 녹색어머니가 아니라 녹색부모가되야할듯요. 직장다녀도 1시간정도는 시간낼수있다고봐요. 저도 직장맘인데 아이 둘 10년간 주등때 녹색했고 제가 안될때는 아빠가 했어요

  • 125. ..
    '16.3.21 9:59 PM (175.117.xxx.230) - 삭제된댓글

    매년 같은 싸움이네요? 녹색 안하는 분도 그렇지만..한다고 남 욕하는분도 퇴색됩니다.
    우리학교는 전교학부모가 다 합니다. 일년에 이틀이네요. 말나올 일도 없어요 다 하니까.
    직업있거나 전업에 아이둘 있거나 하면 엄마들이 서로 배려해주었네요..전업이 무슨 죄라고????
    보기 안좋네요

  • 126. 어머
    '16.3.21 10:00 PM (112.166.xxx.158)

    이런 개똥같은 소리..녹색안하는 엄마라고해야지 거기에 전업은 왜 끼나요?저희애 학교는 대부분 전업들이 녹색하고 반대표하고 학부모회장도 맡았어요. 전교회장엄마도 아닌데 일한다고 못하는 엄마때문에 학부모회장도 맡았다구요. 봉사하려면 조용히 할것이지 전업들먹이지마요. 4년째 녹색하고 급식검수하고 할거 다하고있구만

  • 127. 별~~
    '16.3.21 10:26 PM (210.106.xxx.89)

    요즘 여기 전업 못 잡아먹어 난리~~
    돈벌어 전업을 주길 하나, 전업대신 일을하나...

    이게 일베짓인지... 일하러 나가는 아줌들인지....
    일 한다고 핑계대는 워킹맘은 없남? 워킹맘들 모두 녹색해요?

  • 128. 너도 하지마
    '16.3.21 10:45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심보가 그 지경이면 안 하는게 낫겠다
    갈구지를 말던가 공치사를 말던가
    한 개만 하셔~
    ㅇㅂ같은 심보로 무슨 녹색씩이나 하고 그러는지
    애들이 이 심보를 안다면 전혀 고맙지 않을거라 믿어짐ㅋ
    뭔짓이래 이게! 헐~~
    하지마 녹색
    그 곱지못한 입도 다물고!!

  • 129. ,,
    '16.3.22 1:15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웃기고 자빠 지셨네

  • 130. ,,
    '16.3.22 1:20 AM (116.126.xxx.4)

    웃기고 자빠 지셨네. 그럼 일 그만두시고 전업하세요. 그러지도 못할 거면서 ,, 그리고 직장맘들 애들 학교에 차로 내려줄때 교문에서 좀 멀리 내려주세요. 그런것도 애들 위험요소들 하나에요. 그런 건 또 생각안하지

  • 131. minss007
    '16.3.22 1:41 AM (211.178.xxx.159)

    아이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5년동안 일년에 네번씩이나...

    저희학교는 무조건!
    1,2학년 엄마들이 일년에 두번씩 녹색봉사해요
    전업맘, 직장맘 모두 다 해야합니다
    집에 아가있는 엄마들이나, 월차내기 힘든 맘들은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한 40분~50분 정도 대신 봉사해주시고 만원정도 되는 페이를 받으십니다
    가끔 엄마가 힘드신 분은 아버님이 봉사 서시는데
    그 모습도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아무튼^^
    녹색봉사는 힘들어서 그런지
    해주시는 분들께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희 옆 학교도 하시는 분만 하셔서
    이제 저희학교처럼 무조건~ 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일ㅇ년에 네번씩 5년동안 고생하셨어요 ^^

  • 132. jdjcbr
    '16.3.22 1:48 AM (1.238.xxx.34)

    전 직장다니는데.. 아직아이가 미취학이긴한데,, 언제나 의문이었던것중 하나에요. 녹색 저 일이 왜 전업맘만의 의무죠? 이해가 안가요. 직장맘 아이들은 학교 앞 횡단보도 안 건너여??
    전업맘 아이들만 학교 앞 횡단보도 건너는건가요???
    저 녹색이 부모의 의무인지 아닌지는 둘째치고
    만약 녹색 봉사가 의무라고 치면! 그건 모든 부모의 의무에요.
    전업맘의 의무가 아니고요 ㅋㅋㅋ 정말 어이가없네 ㅋㅋ

    그렇게 너무나 당연한 것을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주로 전업분들이셨겠죠) 그동안
    고생고생하시며 자원봉사해주셨으면
    감사할줄을 알아야지
    전업인 주제에 봉사도 안하냐니 어디서개풀뜯어먹는소린가요?
    ㅡㅡ

  • 133. 아오 진짜
    '16.3.22 2:58 AM (175.223.xxx.2)

    솔직히 애들 한 명당 몇천원만 거둬도 동네에 용돈 필요한 어르신들 얼마나 많은데 그 분들 용돈벌이도 할겸 지역경제인구 활성화도 할겸 그렇게 하면 오죽 좋은가? 틀에박힌 공무원들 사고방식 진짜 짜증을 넘어 사회 악 수준임. 이걸 왜 전업 엄마들 공짜 인력으로 쓰려고 하나? 차라리 돈이라도 주던가. 진짜 :년 내에 없어질 폐습이라고 생각함

  • 134. ..
    '16.3.22 7:25 AM (218.153.xxx.80)

    원글님의 의도는 시간되면서 자기만 생각하고 녹색안서는 학부모에 대한 분노인듯한데 원글자 눈에 시간이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직장맘보다는 전업맘으로보여 그리 표현한듯해요.
    원글자님 전업맘중에도 상황상 안되는이도 있으니 의도는 알겠으나 할 여건되는데도 안하는 학부모로 바꾸는게 나을듯요.

  • 135. ㅇㅇ
    '16.3.22 7:40 AM (175.193.xxx.172)

    전업이고 애 넷이라 오랜기간 녹색깃발 들었어요
    깃발을 들고 있어도 길건너 친구가 있으면 길건너에 시선을 두고 마구 뛰는 경우도 있었고 특히 가장 위험한 때는 녹색깃발 치울때쯤은 등교시간 지난셈인데 지각이 두려워 차도에 달리는 자동차는 생각안하고 교문만 보고 질주하는 애들도 있어요
    녹색은 그야말로 봉사라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해요
    녹색하는 날은 우리집 애들 등교전에 집에서 나와야하니 일년에 몇번이지만 큰 결심인 건 맞아요

  • 136. 야!!
    '16.3.22 9:25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이거하고 전업하고 뭔 상관이여? 직장맘은자기 돈벌려고 녹색 안하는거는 안뻔뻔하고 전업주부는 뻔뻔해? 돈벌어 전업 나눠 줄거니? 워킹맘 배려 많이 받았으니 양심껏 좀 해라...뻔뻔하기는

  • 137. ...
    '16.3.22 10:12 AM (59.15.xxx.147)

    우리아이 학교는 전교생 학부모 의무입니다. 일년에 많으면 2번 , 아니면 1번 정도..학기초에 일년 스케쥴이 쫘악..나옵니다. 형제자매가 있으면 횟수 조정되구요.녹색어머니회 어머님들은 스케쥴 안맞는 엄마들 대신 한번씩 더 서주고 ...모두다가 하니까 잡음이 없고 의당 해야되는걸로 우리학교 학부모들은 알고있어요. 직장맘들도 속편하고 좋은거같아요.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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