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면 어떤 글인지 대충 알쟎아요
남 험담 하는 이야기,
외모에 관련된 이야기,
정치색을 넘어서 다른 한 쪽을 뭉개는 어감,
돈 많은 사람 부러워 하는 이야기,
이런 것들이 내 안에 아예 없다는 게 아니고
여기와서 그런 것들 자꾸 반복 노출된다는 것이 피곤해지네요.
그래서 이거 저거 제목 보고 건너 뛰다 보니
한 페이지에 읽게 되는 글들이 점점 적어져요.
그래도 가끔, 주옥같은 글 있고 여러 도움 받은 일 있고..그러면서 아직도 정붙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