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쭤요

생리 조회수 : 5,531
작성일 : 2016-03-21 00:00:58
내용 지울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IP : 110.70.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지
    '16.3.21 12:02 AM (125.143.xxx.122) - 삭제된댓글

    대부분 냄새 안나요.
    병원 가보세요. 질염이나 기타 질환있으실듯

  • 2. ㅇㅇ
    '16.3.21 12:08 AM (121.164.xxx.81)

    건강한 상태면 냄새 안나는게 정상이거든요
    치료 받으시면 될거예요

  • 3. 플럼스카페
    '16.3.21 12:11 AM (182.221.xxx.232)

    염증 생기니깐 상처부위에서 나는 냄새 아닐까요.
    다음날 바로 병원 가보시면 의사가 뭔가 답을 줄 거 같은데요.

  • 4. ..
    '16.3.21 12:12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자극이 되어 그럴거에요.
    치료 받으세요

  • 5. ㅁㅁ
    '16.3.21 12:1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염증이지요

  • 6. 영양제
    '16.3.21 12:19 AM (115.137.xxx.76)

    유산균도 드시구요

  • 7. 돼지귀엽다
    '16.3.21 12:20 AM (211.208.xxx.204)

    항상성이 깨져서 그렇습니다.

    질 안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균이 증식하기 쉬우나
    이로운 유산균이 우세하기 때문에
    냄새도 없고 청결합니다.

    그런데 속에 침투하는 이물질
    (뭔지 아시죠?)
    잦은 세척 등으로
    Ph에 변화가 생기면
    유산균이 살기 어려워지고
    잡균이 번식하기 시작합니다.

    잡균 번식하는 현상이
    바로 세균성 질염이고
    냄새와 냉이 생기게 됩니다..

    방법은요,

    약국서 세나서트 질정 사서 쓰시면
    한알만 써도 완쾌 됩니다.

    세나서트 성분표 보면
    거기도 유산균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은
    질 내 환경에 변화가 생기면
    (생리던 관계던)
    언제든 재발합니다.

    질정 쓰실 때 아끼지 말고 다 쓰세요.
    세균을 잘 못잡으면
    내성이 생겨서
    더더욱 강해지거든요.

  • 8. 저도
    '16.3.21 12:43 AM (119.82.xxx.84)

    냄새 심한데 특히 생리후.. 지금도 심해서
    남자도 안만나는데도... ㅠㅠ 여자랑 만날때도 냄새 때문에 신경쓰일정도에요 ㅠㅠ
    약국서 세나서트 질정 사서 쓰면 괜찮아질까요?
    전 중학교때부터 냄새가 났어요...
    아무 약국에서나 다 파나요? 그리고 사용은 어떻게 하는지...

  • 9. ...
    '16.3.21 12:45 AM (45.64.xxx.119)

    약드삼..

  • 10. 돼지귀엽다님
    '16.3.21 12:52 AM (223.62.xxx.114)

    돼지귀엽다님

    질정을 아끼지말고 다 쓰라는게
    한곽 다써야하나요
    전 2ㅡ3알 사용하면 그달은 좋아지지만

    다음달 생리끝나면 또 재발하거든요
    내성생긴다니 무서운데
    생리후 냄새로 매달 2ㅡ3개 사용후
    안쓰거든요

    한 곽을 다 써야하나요

  • 11. 돼지귀엽다님
    '16.3.21 12:53 AM (221.138.xxx.56)

    돼지귀엽다님 글에는 한알만써도
    완쾌라하셨는데ᆢ
    아래는 아끼지말고 다쓰라는 말씀 이
    이해가 안되서요

  • 12. 저는
    '16.3.21 1:05 AM (222.101.xxx.249)

    이번에 생리대를 면천으로 된것으로 바꾸었거든요.
    냄새 확실히 줄었어요. 생각보다 뽀송하고 편합니다.

  • 13. 돼지귀엽다
    '16.3.21 1:46 AM (211.208.xxx.204)

    혼동을 드렸네요.

    아끼지 말란 건
    쪼개 쓰지 말란 뜻이었습니다.

    치료 기간동안
    속옷에 통풍되게
    하체 널널하게 입으세요.

    냄새만드는 세균은 혐기성
    즉 공기를 싫어하는 녀석들이라
    통풍 시켜주면
    번식을 막습니다.

  • 14. .....
    '16.3.21 3:05 AM (39.7.xxx.190)

    전신 건강상태가 안좋으면 질내 산도나 습도 환경이 안좋아집니다. 그럼 정상균층이 무너지고 해로운 균들이 증식하죠. 그게 질염이구요. 냄새가 심하죠. 성관계로 인해 발생하는게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069 진중권 “바보들아, 문제는 박근혜야” 9 ... 2016/04/27 3,132
552068 아파트 담배연기 3 못 살겠다 2016/04/27 1,504
552067 고진살있는 남편과 잘사는경우도 있나요?? 2 .. 2016/04/27 2,723
552066 40중반 나이에 친구집 방문하면 뭐하며 시간 보내나요? 16 . . . .. 2016/04/27 3,858
552065 이사문제 31 써니 2016/04/27 5,017
552064 '비혼이 대세?'…외국 처녀라야 딱지 떼는 농촌총각엔 '상처'(.. 6 정신나간 연.. 2016/04/27 2,876
552063 돈 걱정은 누구나 다 하고 사나요? 15 우울 2016/04/27 4,618
552062 멜론 들으시는분들? 자주자주 다운되지 않으세요? 2 아 진짜 2016/04/27 565
552061 북한엔 벚꽃이 없다. 살구꽃이 활짝핀 평양거리 5 무식한 농부.. 2016/04/27 1,451
552060 딸애가 생리를 걸러요. 17 gks 2016/04/27 2,702
552059 영문법 2 컬리수 2016/04/27 726
552058 김한길은 국민당 탈당?? 9 ^^ 2016/04/27 2,207
552057 반트365 어떤가요? 3 꿀피부 2016/04/27 1,748
552056 살 뺐는데 아무도 몰라봐요 ㅠㅠ 20 .... 2016/04/27 3,954
552055 인스턴트 가루 커피 추천해주세요 (셜록컵 질른 기념) 9 셜로키언 2016/04/27 2,454
552054 미운남편 떡 하나 더주네요 2 에휴 2016/04/27 1,075
552053 영어 절대평가 내신 4 고1맘 2016/04/27 1,738
552052 자기 건물에 직접 부동산 차려서 하는 경우 어떤가요 9 공인중개사 2016/04/27 2,132
552051 스마트폰 기기변경 하려는데 잘 모르겠어요...(아이폰) 1 도움요청 2016/04/27 807
552050 불안 증폭 사회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불안과 분노를... 5 아이사완 2016/04/27 1,198
552049 다시 태어난다면 키랑 가슴중 어떤걸 선택하실건가요 37 굴욕 2016/04/27 5,100
552048 살면서 저한테 아쉬워하는 사람이 없어 서글프네요.ㅎㅎ 10 ㅎㅎ 2016/04/27 2,954
552047 헬리콥터맘 소리 들었네요 11 ... 2016/04/27 3,756
552046 30대 중반인데요, 지금 연예시대 손예진 머리하면 촌스러울까요?.. 9 ㅇㅇ 2016/04/27 2,002
552045 경제브리핑-불편한 진실...팟캐스트 좋아요 2 좋아요 2016/04/27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