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ssuein.com/index.php?mid=index&document_srl=2095743
사진이나 티비로 접하는 아름답고 유명한 관광지와
실제로 가본 관광지의 모습입니다.
완전 대 공감~~~!!!
모나리자 보려고 얼마나 헤집고 들어갔던지 ㅎㅎ
만리장성..ㅠㅠㅠㅠ 그 인파가....................
아마 가보셨던 분들은 이 사진들 다 공감하실듯..ㅋㅋ
http://issuein.com/index.php?mid=index&document_srl=2095743
사진이나 티비로 접하는 아름답고 유명한 관광지와
실제로 가본 관광지의 모습입니다.
완전 대 공감~~~!!!
모나리자 보려고 얼마나 헤집고 들어갔던지 ㅎㅎ
만리장성..ㅠㅠㅠㅠ 그 인파가....................
아마 가보셨던 분들은 이 사진들 다 공감하실듯..ㅋㅋ
운좋게 제대로 인파를 비껴가는 행운을 만날 수는 있답니다.ㅎㅎ
하지만 대개는 다~저렇다는거~!
모나리자는 못 보고 사람들 뒷통수만 보았던 쓰라린 기억이....
비수기 때 가니 좀 괜찮았어요.
만리장성 빼고는 다 갔다왔는데, 비수기에 가서 모나리자 빼고는 상상한 사진의 상황이었어요 ㅎㅎ
특히 산토리니는 정말 비수기에 가야됩니다. (10월 15일에서 11월 1일 사이)
첫번째 사진 그대로임 ㅎ
아니,이럴수가!!^*^
허긴 외딴섬이라 여겼던 제주도 우도만 가도 생각지도 못했던 중국 관광객들이 넘쳐 나더라고요.
모나리자는 전 비수기때 갔는데도 저랬어요.
아니지. 저거 보다 카메라가 더 많았음.
무슨 탑 탤런트 컴백 기자회견 수준보다 더 했답니다.ㅎㅎㅎ
비수기때 가야해요. 제가 가 본 리오는 아름다웠답니다.
(물이 차서 물에 못들어갈 때라 그랬죠..)
비수기 여행을 강추드리지만
사실 보통의 일반 직장인들은 비수기 여행이 가능하지 않으며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기 직전의 좋은 비수기..외에
한겨울 비수기 여행은 어디나 비추입니다.
특히 미주, 캐나다, 유럽.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절대 안간다는........추워도 너무 추워..뭘 만끽할수가 없어요.ㅠㅠ
비수기 여행을 강추드리지만
사실 보통의 일반 직장인들은 비수기 여행이 가능하지 않으며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기 직전의 좋은 비수기..외에
한겨울 비수기 여행은 어디나 비추입니다.
특히 미주, 캐나다, 유럽.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절대 안간다는........추워도 너무 추워..뭘 만끽할수가 없어요.ㅠㅠ
전 미주와 캐나다쪽에 살았는데 한겨울엔 관광객이 구십프로 이상 빠지고..
그마저도 오는 관광객들 진짜 이해 안갔어요..엄청 개고생하더라구요.ㅎㅎ
전 리우데자네이로 성수기에 가까운 크리스마스때였는데도 첫번째 사진처럼 한적했어요,
우리나라 날씨로는 6월말쯤인셈이데.
문제는 이파네마 해변가에 아리따운 아가씨, 멋진 청년은 보이지않고 배나온 아저씨들만...
전 주로 봄, 가을에 다녔어요. 남반구는 우리나라 늦가을, 그쪽은 봄일때..
봄이 해 길고 날씨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사람도 많지 않고 가장 여행하기 좋아요.
만리장성, 모나리자, 에펠탑, 피사...다 저랬네요.
자유의 여신상, 유니버셜스튜디오, 그랜드캐년, 나이아가라도 사람많죠...
의외로 와이키키는 한가로웠던...
안봤지만 우에노공원 벚꽃놀이도 ㅎㅎㅎ
그러고보니 나이아가라는 정말 한적하게 잘 다녀왔던 것 같아요.
배타는것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타구요.
9월 초쯤이어서 반팔입고 갔는데도 그랬네요.
평일인데다 운이 좋았던듯..ㅎㅎ
지난 달에 남미 다녀왔는데..
코파카바나해변 저렇게 사람 빽빽하지 않아요
감히 말하건데 저거는 사진을 조작한 듯~
우리나라 해변처럼 파라솔은 적당히 있어요~
비키니 입은 여자는 많았지만 평소에 상상하던 것처럼 엄청난 비키니 미녀들은 별로 없었구요 ㅠ
해변길이가 5키로가 넘는 엄청난 기럭지를 자랑하지만 분위기는 그냥 그저그런 바닷가였어요
바로 옆의 이파네마 해변이 더 좋다고 해서 가봐도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그런데 예수상이 있는 산에 올라가서 전체적으로 조망해보니 리오데자네이로가 왜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지 알겠더군요 산과 해변과 호수가 어우려져 전체적으로는 정말 아름다워보였어요
재미있네요. 저도 저랬음 ㅋㅋㅋㅋ
모나리자 대공감이요
너무 사람많더라구요
그리고 만리장성 자금성은 저기 나온 사진의 사람보다 많았어요 자금성은 표사는 입구부터 입이 떡벌어졌네요
비수기 때만 다녀서 공감 안돼용~~~~~ ^^ 정말 성수기땐 비추군요~~
전부 가 본 곳인데 많이 과장되었네요 ㅋㅋ 모나리자도 예전에는 저러지 않았는데,,, 사실 요즘 관광과 여행이 보편화되다보니 해외여행 3-4번 안해본 사람 찿기 힘들죠. 그래도 산토리니나 히우는 많이 과장되었고 나머지도 제가 본 것은 모두 실제의 모습이 아닌 한가한 모습이었습니다만.
가본 곳중에 산토리니는 안그랬어요...전 1월 비수기에 가서 문닫은 상점도 많고, 수영도 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사람들없어서 사진속 예쁜 모습을 그대로 즐길수 있었어요. 숙소에서 커피 한잔씩 들고 나와 바다와 하얀집들 바라보며 한잔 할때 넘 좋았어요.
모나리자, 타지마할,피사사탑은 공감되네요..에펠탑은 절반만 공감...ㅎㅎ
외국 유명관광지니 그렇겠네요
우리나라도 그러니
사진이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한참 웃었어요
역시 상상과 현실이 ---
비수기때 갈수가없죠
성수기가 왜성수긴데요
직장인들이 휴가맘대로뺄수있는것도아니고
요즘 유럽 유명 관광지는 중국인들이 50%는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여름에 가면 정말 줄만 몇시간 서야 해요. 지난 여름에 가서 아주 학을 뗐네요. 게다가 날씨는 쩌죽고 에어컨은 없고...커피도 뜨거운 것만 팔고..ㅜㅜ
중국인들이 너무너무 많아져서 온 유럽을 휩쓸고 다니는 느낌이에요
15년전, 10년 전 놀러다녔을때만 해도 안그랬어요
모나리자는 그때도 좀 힘들었지만..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마구 밀리더니
작년 완전 사람들로 인산인해..
산토리니 저렇지 않았어요. 심심할정도였는데..
그리스는 바글바글이었지만
좀 과장된듯요
모나리자만 공감가고...
재미있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
저 사진들이 약간의 과장이 있을수는 있지만
대체로 맞지요.
저는 해외에 나가서 처음 느낀점이 '해외 관광객이
이정도는 되어야 관광수입 이라는게 산업의 역할을
하겠구나' 였어요..
런던에서 길을 찾는데 낮시간에 제가 길에서 만난
사람의 90%는 외국인 관광객이었어요.
주요 관광지.유적에는 중국,일본 단체 관람객이 너무
많아 아무 줄에나 끼어 들어가 설명듣고 놓치면 다음
팀에 끼어 또 가고 이렇게 다녀도 아무도 모를 지경
이었구요.
책에서만 보던 관광자원이 눈앞에 보이네요.
좀 과장된듯요
모나리자만 공감가고... 22222222
파리 에펠탑앞 공원은 사람들이 야외공연으로 기다려서 앉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네요.
평상시때 모습이 아니라...
좀 과장된듯요
모나리자만 공감가고... 22222222
파리 에펠탑앞 공원은 사람들이 야외공연으로 기다려서 앉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네요.
평상시때 모습이 아니라...
아......배아프게 웃었어요..ㅎㅎㅎㅎ
저도 재밌게 봤어요.
저 유럽에 사는데 7,8월, 2월 카니발 그리고 연말엔 베니스가 좀 바글거리긴 하지만
그것만 피하면 정말 재미있게 구경하며 다닐 수 있어요. ㅎㅎㅎ
파리도 패션박람회 때 진짜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래도 지치지 않고 잘 다녔고,.
그리스에서도 한 여름에 아주 평화로운 시간을 즐겼는데요.
미리 숙소 예약만 해두었고 나 자신만 조급하지 않으면 유럽은 한가롭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되죠 뭐...
저도 재밌게 봤어요.
저 유럽에 사는데 7,8월, 2월 카니발 그리고 연말엔 베니스가 좀 바글거리긴 하지만
그것만 피하면 정말 재미있게 구경하며 다닐 수 있어요. ㅎㅎㅎ
파리도 패션박람회 때 진짜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래도 지치지 않고 잘 다녔고,.
그리스에서도 한 여름에 아주 평화로운 시간을 즐겼는데요.
미리 숙소 예약만 해두었고 나 자신만 조급하지 않으면 유럽은 한가롭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리우는 교황님 오셔서 최대인파 몰렸을 때 사진이래요.
요새 중국인들이 여행 많이 다녀서 좀 더 그런 것 같아요.
은 저렇게 붐비나봐요.
제가 한창 여행하던 시절에는 모나리자마저 상상의 모습 그대로였어요.
벽에 그림만 딱.
차단장치도 없어 만지고 싶으면 만질수도 있었어요.
물론 만지면 안되기땜에 안만졌을뿐
만져보고 싶은 유혹을 참기힘들어 떨리는 가슴에 검지 손가락 끝으로
액자만 아주 살짝 한번 터치해보고 양심에 찔려 죽는줄 알았네요.
몇년을 한달이 멀다하고 해외나들로 세월보내다
어느 순간 비행공포증이 생겨 비행기 안탄지가 강산이 두번은 변한듯하네요
요즘은 모나리자 저렇게 해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