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언급한 두 영화들 같은 같은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좋아라하는 처자인데요...이 두 영화같이 이상적이고 애틋한 감동을 주는
멜로영화 좀 소개받고 싶어서요ㅎㅎ (쏠로인지 오래된김에 대리만족하려고요ㅠㅠ)
참고로 ,, 제 취향은 요즘 영화보다는 약간 예전 영화가 잘 맞는거 같구요..^^;;;
모험이나 극한 상황에서의 애정??같은 드라마틱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노트북이나 러브액추얼리, 이터널 선샤인 같은 잔잔한 사랑 얘기들은 좀 밋밋하고
모험을 동반한,,,스케일 큰 러브 스토리에 감동을 받는거 같아요.
82에는 좋은 영화를 고르는 안목이 있는 분들이 많던데,,
까다로운 제 취향에 맞는 영화들 좀 추천받을수 있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