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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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70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하지만 참사의 원인은 아무것도 규명되지 못한채 수사권,기소권 대신 약속했던 세월호 청문회마저
지금은 어찌 될지 불투명해 답답한 현실입니다.
또한 돌아오지 못한 9명의 미수습자들은 아직도 차가운 바닷 속에 있는데,
세월호를 통째로 인양하기 위해 중국에서 만들어진 구조물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게 바로 얼마 전인데,
세월호를 절단한 채 인양할 것이라는 기사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미수습자님 가족 분들은 얼마나 미칠 것 같은 심정이겠습니까..
그저 우리는 잊지 않고, 오늘도 기억하며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분들 만나게 마음보태
같이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꼭 돌아오실 수 있기를.... !!!
1. ...
'16.3.20 8:39 PM (211.197.xxx.148)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세요...2. ㅠㅠ
'16.3.20 8:41 PM (222.120.xxx.226)오늘도 한걸음 가까워졌다고 믿고있어요
나라꼴 살아야 진상조사도 하는데..
심란하네요3. 기다립니다.
'16.3.20 9:19 PM (211.36.xxx.186)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4. 호수
'16.3.20 9:35 PM (110.14.xxx.171)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우리의 몫입니다.
어서 가족곁으로 오시는날 만을 기다립니다.5. 기적처럼
'16.3.20 9:46 PM (218.146.xxx.55)기도합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적처럼 돌아오시길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3.20 10:10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또 한주가 무심히 지나고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됩니다
가족분들 많이 지치고 힘드실텐데
그래도 힘내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7. 날이 따뜻
'16.3.20 10:35 PM (110.8.xxx.113)더 민주 비례대표는 난장판...
그래도 박주민 변호사님 은평에 공천되셔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세월호 가족분들을 위해 활동해오셨던 박주민 변호사님의 건투와 승리를 빕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 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8. 기다리고 있습니다
'16.3.20 11:14 PM (222.108.xxx.89)기억하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있습니다
무사히...(울고 싶다)
돌아 오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9. bluebell
'16.3.21 12:08 AM (210.178.xxx.104)세월호에서 진실의 실마리를 찾게 되기를,
무엇보다 그토록 가족분들이 기다리는 미수습자님들을 가족분들에게 돌려주기를 바라며 또 하루를 마감합니다. .
오늘도 내일도 그냥 흘러가는 날이 아니라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는 시간, 진실을 밝히는 것에 한걸음더 나가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과 함께 꼭 진실이 인양되기를 오늘도 바랍니다. .10. .........
'16.3.21 12:46 AM (39.121.xxx.97)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