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전 우울증

,,,,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16-03-20 20:23:25

왜 이리 우울하고 땅을 파나 했더니 카운트다운 시작 했네요

하..나이 먹을수록 생리전 우울증이 점점 심해져요

무기력 해지고요

다음주는 하루종일 출장에 외근인데..

하...원래도 재미 없고 우울한 인생인데 더 심해져요

뭔 약은 없는 건지

그냥 나이 먹어 점점 심해 지는 건지..

울적하네요

IP : 221.147.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0 8:27 PM (1.237.xxx.5) - 삭제된댓글

    PMS증후군용 영양제 드시는 건 어때요? 저는 도움되던데...

  • 2. ,,
    '16.3.20 8:28 PM (221.147.xxx.161)

    윗님 그건 무슨 약인가요?
    약 이름 혹시 알려 주실수 없나요?
    생리전 두통도 있고 우울증도 있고 힘들어요

  • 3. ...
    '16.3.20 8:33 PM (1.237.xxx.5) - 삭제된댓글

    미국서 샀는데, VtB 6, 12가 많이 들어가고 당귀와 허브가 주 성분이었습니다.

  • 4. ...
    '16.3.20 8:58 PM (118.32.xxx.113)

    저도 생리 바로 전날이면 스스로 알 정도로 짜증나고 뭔가 걸리기만 하면 폭발할 것 같은 기분. 영양제가 있는 줄은 몰랐는데 검색해봐야겠어요.

  • 5. 우울감
    '16.3.20 9:08 PM (180.70.xxx.37) - 삭제된댓글

    생리전 기분 변화는 혈중 철분 부족에서 비롯됩니다.
    철분이 신경안정 물질인데, 자궁 충혈로 영양분이 모아지면서서 철분의 농노가 낮아져, 불안감 우울 짜증 헤스테리 등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생리 일주일 전부터 철분, 마그네슘
    생리 중에는 칼슘, 오메가3를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은 세포간의 영양분 전달 통로가 되는데 세포액이 찰랑찰랑 차 있지 않으면 면역도 약해지게 됩니다.
    대추에도 신경안정 물질이 있다고 합니다. 차를 마시면 숙면에도 좋다고 합니다.

  • 6. 처음알았네요
    '16.3.20 9:11 PM (110.12.xxx.133)

    댓글 님들 덕에 처음 알았네요.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072 서울과 다른 도시 다 살아보신 분들 13 궁금 2016/08/23 1,932
589071 핸드폰 수명이 다한건가요? 핸드폰 2016/08/23 434
589070 박근혜가 뉴라이트를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한 이유 3 뉴라이트박씨.. 2016/08/23 824
589069 양도세신고요 1 처서 2016/08/23 992
589068 가족이 너무 싫으네요 2 ... 2016/08/23 1,259
589067 척추측만증으로 초등생 딸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8 힘내자 2016/08/23 1,589
589066 오쿠로 수육 한번 해 보려는데..파양파마늘같이.. 2 먹고살기 2016/08/23 1,078
589065 돌솥 쓰시는분 계신가요? 5 밥힘 2016/08/23 1,644
589064 구혜선남편은 19 .... 2016/08/23 9,858
589063 서울 경기 지방 모두 현재 집값 오르고 있나요? 26 저금리 2016/08/23 5,334
589062 여행 에피소드 한가지씩 얘기해봐요 6 ... 2016/08/23 1,293
589061 왜 새댁이라 부르는지.. 17 8월 2016/08/23 2,934
589060 역사학계 “1948년 8·15 건국절 주장은 독립운동·헌법정신 .. 1 세우실 2016/08/23 540
589059 4학년 여자아이 조언구합니다. 6 걱정 2016/08/23 2,897
589058 가쓰오 국시장국으로 냉모밀 국물맛 낼 수 있을까요? 7 호로로 2016/08/23 2,313
589057 하루중 아침만 제일 살만한때 같아요 7 ㄴㄴㄴ 2016/08/23 1,178
589056 묵은 현미쌀 6 @@ 2016/08/23 2,311
589055 친정엄마가 집에 와계신데 불편하네요 28 친정엄마 2016/08/23 10,786
589054 미국에서 부동산 중개인 되기 난이도가 어렵나요? 3 궁금 2016/08/23 3,006
589053 애들이 몇살이 되면 엄마를 좀 소 닭보듯 하나요. 20 대체 2016/08/23 4,220
589052 선풍기 고장났어요. 3 .. 2016/08/23 1,027
589051 랍스터 맛있게 하는집 2 .. 2016/08/23 655
589050 가구당 순자산5억이면 상위 몇%정도 되나요? 11 .. 2016/08/23 10,109
589049 영어 표현 become a trade 의미? 3 사전에 안나.. 2016/08/23 1,178
589048 살찌고 배 나오니까 3 나마야 2016/08/23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