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권 위임했다지만
그 전권을 이용해서 본인의 사리사욕 채우고 있는거 분명 보이는데
문재인이 다시 나서주면 좋겠네요.
이대로 가다가는 더불어 민주당 근간이 흔들려서 공중분해 될게 뻔한데..
이대로 망하는거 보다는
문재인이 다시 나서줬으면 합니다.
안될때 안되더라도 말이죠.
전권 위임했다지만
그 전권을 이용해서 본인의 사리사욕 채우고 있는거 분명 보이는데
문재인이 다시 나서주면 좋겠네요.
이대로 가다가는 더불어 민주당 근간이 흔들려서 공중분해 될게 뻔한데..
이대로 망하는거 보다는
문재인이 다시 나서줬으면 합니다.
안될때 안되더라도 말이죠.
문재인 점잔아서 안나올듯. 끝낫어요. 미련버리고 상처나 안받아야겟어요
Soon Wook Kwon
18분 ·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작품이고, 그 김종인에게 전권을 넘긴 것은 문재인이다.
깔려면 문재인을 까야 한다.
- 문재인이 김종인에게 비상대권을 준 것 자체가 이미 민주주의 원리에 맞지 않았다.
문재인 빠들에게 비민주적인 상황으로 인식되는 현재의 그 모든 문제의 출발점은 문재인에게서 시작되었다. 깔려면 문재인을 까야지 김종인만 까는건 문재인 빠의 태도로 적합하지 않다.
(문재인의 의도는 선이고, 김종인의 의도는 악이라고 비판할 수 있는 그 어떤 실증적 근거는 없다.)
-지역구든 비례든, 현재 공천을 받고 있는 인물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그 인물이 내 입 맛에 맞으면 정당하고, 그렇지 않으면 부당하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오히려 나는 더민주당이 다양한 이념적 스펙트럼을 가진 연합정당으로 변신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원칙같은 건 이미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넘어가면서 폐기됐으니 나한테 원칙이 뭐냐고 묻지 말라)
-결론 : 현재의 상황을 그냥 받아들여라. 그게 그나마 일관성 있는 태도다. 나는 당연히 받아들인다.
문재인은 김종인을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면서 정당 질서를 흔들던 안철수, 김한길 등에 맞서서 정당민주주의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손에 피를 묻히는 것을 포기했다.
절차가 민주주의의 출발이자 종착지라고 생각하는 나는 현재의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현재까지 절차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용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못느낀다. 절차적으로 문제없이 결론이 나면 그 결론을 따라가는거다.
문재인님 다시 나오시길 바래요
이런 난장판이 될 줄이야ㅠㅠ
문재인이 힘이 없어요.
정청래 하나 구제하는 것도 백방으로 뛰어다녔어도 못했잖아요.
내가 원하는 야당은 피가 끓어 올라 여당을 견제하는건데
이건 여당에 꼬봉 노릇 하자는당
안철수 김한길 두새끼 내부에서 총질하더만
야당을 완전 박살내고 나갔다는
문재인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 같아요.
문재인 온라인 영향력으로 보면 트위터나 페북 하나면 김종인 작살나거든요.
지지자들도 김종인이 좋아서가 아니라 혹시 이게 문재인 큰 그림인가 하고 참는사람이 많고요.
그럼에도 노력했다 말은 하지만 칼 뺀건 없죠. 공천 면모 보면 친문계는 거의 살아남았어요. 심지어 윤후덕까지도요.
이해가맞으니 바라보고 있겠죠.
대권 위한 그림인지 모르겠지만 이젠 더불어 새누리 되가는건지
비례대표 1번은 논문표절, 2번은 국보위에 뇌물
이미 전에 더민주당에서 짜논 각본을 김종인이 실행하는것 뿐이랍니다
김종인은 문재인이 대려온 사람일뿐
제가 보긴엔
'16.3.20 3:02 PM (78.87.xxx.115) 삭제
문재인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 같아요.
문재인 온라인 영향력으로 보면 트위터나 페북 하나면 김종인 작살나거든요.
지지자들도 김종인이 좋아서가 아니라 혹시 이게 문재인 큰 그림인가 하고 참는사람이 많고요.
그럼에도 노력했다 말은 하지만 칼 뺀건 없죠. 공천 면모 보면 친문계는 거의 살아남았어요. 심지어 윤후덕까지도요.
이해가맞으니 바라보고 있겠죠.
대권 위한 그림인지 모르겠지만 이젠 더불어 새누리 되가는건지
비례대표 1번은 논문표절의혹 2번은 국보위에 뇌물
뭔가 엄청 착각하는 듯. 비슷하고 그 놈이 그 놈이면 중도층이 새누리를 뽑지 왜 더민주를 뽑나요.
최근보면 차악도 아니고 그냥 작은 새누리인데 그냥 새누리 뽑겠죠.
문재인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 같아요.
문재인 온라인 영향력으로 보면 트위터나 페북 하나면 김종인 작살나거든요.
지지자들도 김종인이 좋아서가 아니라 혹시 이게 문재인 큰 그림인가 하고 참는사람이 많고요.
그럼에도 노력했다 말은 하지만 칼 뺀건 없죠. 공천 면모 보면 친문계는 거의 살아남았어요. 심지어 윤후덕까지도요.
이해가맞으니 바라보고 있겠죠.
대권 위한 그림인지 모르겠지만 이젠 더불어 새누리 되가는건지
비례대표 1번은 논문표절의혹 2번은 국보위에 뇌물
뭔가 엄청 착각하는 듯. 비슷하고 그 놈이 그 놈이면 중도층이 새누리를 뽑지 왜 더민주를 뽑나요.
최근보면 차악도 아니고 그냥 작은 새누리인데 그냥 새누리 뽑겠죠.
지금 문재인 대표가 쓸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공당이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요.
이거 원래 내가 대주주였거든? 할 수가 없는 상황이예요.
국고 수십 수백억이 왔다갔다하는 공당이 온라인 영향력으로 의사결정 하나요?
당이 절체절명의 긴급위기상황이란 걸 입증할 방도도 없어요.
총선 전에는 쓸 방책이 제로고요, 총선 후 전당대회 해야죠. 그 전당대회는 새로 입성한 의원들의 영향력으로 좌지우지 됩니다. 권리당원 별 힘 없어요.
전체판 보고 있어요.
문재인이 원글님보다 멍청하다는 얘기는 수긍할 수 없네요.
그럼 지금 더민주 실세는 누구죠? 김종인? ㅋ
제1야당이란 곳 장악하기가 그렇게 쉬운데, 그동안 당도 장악 못하고
저렇게 빈집털이처럼 당하는 사람한테 나라살림 맡기겠어요?
문재인은 사람은 착한지 좋은지 모르지만 대권후보감은 확실히 아니네요.
박영선 국썅이 김종인 데려오고 전권주면 탈당안한다 협박
문대표가 어쩔수없이 받아들임
문대표 책임이 없다 할수없지만 사실관계는 바로 했으면 해요
미물인 우리가
그 큰 그림을 어찌 안다고..
문재인이고, 김종인이고
목적은 같다고 보네요.
원흉이구만. 박국쌍 ㅁㅊㄴ.
문재인 전대표 탓으로 몰고 가네요.
김종인이 이런 짓까지 할줄 알았겠어요?
박영선 떨어뜨리고 비례는 정의당에 몰아줍시다.
ㄴ 그렇다면 박영선, 김한길보다 힘이 없는 문재인이 무슨 대통령감입니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전체 그림을 보시면 지금 총선 구도 불리하지 않습니다. 우리같은 성향말고 전체 유권자를 봐야 해요.
친노 패권주의 청산이라고 하지만, 사실 상징적이고 친문계는 다 살아남았습니다.
김종인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겁니다.
상징적 컷 오프로 친노 이미지 좀 빼고 진짜 보수 진영 의원등 영입해서 외연을 불리려고 하는 겁니다. 진영 같은 진짜배기 보수, 저런 중량감있는 인물이 더민주당에도 필요해요. 입진보, 막말진보 말고요.
총선결과가 저는 궁금해집니다. 점점. 개표부정만 안 저지르면.
지금 문재인나오면 책임론어쩌고 물고늘어지다가 총선은 안드로메다로 갈거예요
그렇죠. 차기 대권 후보인 문재인을 김종인이 다 막아주고 있는 겁니다. 김종인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죠. 김종인은 우선 총선 이기는게 목적입니다.
매일같이 지지자들 실망하는 일 되풀이,
매일같이 진보언론에서도 실망 기사 속속.
좀 논리적으로 생각합시다.
지지율 떨어뜨리는 행동인데 그걸 김종인이 다 막아주는 행동으로 표현하면 도무지.
진보언론이요?
한겨레 경향은 참여정부때도 노통 가루가 되도록 깠어요.
맨날 아군에게 총질.
신문기자들도 전체 판도도 잘 모릅니다. 멍청이들 같아요. ;;;;
논리적으로 생각 못 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정치판은 큰 그림을 봐야 합니다.
그나마 진보언론들의 노련한 정치 기자들이 상황 파악에 빠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조잡한 정치평론들 보다 백배 낫죠. 왜 그게 가능할까요?
오랜 기간 그 바닥을 섭렵하며 쌓은 인적 네트워킹 때문이예요.
노통 얘기 해봅시다.
언론이 집권당과 한통속이어야 하나요? 그럼 기관지 하지 뭐하러 독립된 언론 하나요?
참여정부에 대해 다른 의견 있으면 말하는게 언론이 할 몫입니다.
그게 틀려먹은 것이면 독자들이 나서서 그 언론 까는 것이고요.
요즘 조선 독자라는 할배들이 거기 100자평에서 뭐라는지 아세요?
허구헌날 조선 비난해요. 언론에 좌파가 득실거린다나 뭐라나. 그게 뭔가 하면요, 자가당착이라 부르면 됩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청와대가 있는데, 거기 조금이라도 비판하는 조선 기사가 실리면 못 참는거죠. 아군에게 총질한다고.
그 큰 그림은 또 뭔가요?
그림은 그냥 한 장이예요. 나무를 보면 숲이 떠오르고, 숲을 감지한다면 어찌 나무를 못 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