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인 사이 하루 세번 연락, 잦은 건가요?

ㅇㅇ 조회수 : 5,116
작성일 : 2016-03-20 14:17:36
저기 밑에 연락 빈도와 관심도가 비례하냔 질문을 했던 사람인데..
어느 분이 하루 세번 연락이면 남자 질리겠단 댓글을 달아 주셔서 ;;;
정말 그런가요?!
제 남친은 연락을 하루 한번 아니면 아예 안할 때도 있어요 ㅠ 제가 하면 꼬박꼬박 답은 해 주지만요.
저도 그냥 남친처럼 하루 한번 아니면 바쁘면 넘겨버리고.. 이게 정상적인 걸까요?

IP : 175.209.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3.20 2:21 PM (183.98.xxx.67)

    성향따라 다르지 않나요? 척도로 보기에는
    저희는 연애때 장거리 하루 5번 아침 점심 저녁먹고 씻고 자기전 그렇게 2년만에 결혼 하루도 안 거르고 데이트 후 헤어지고 통화.지금은 일도 같이 하는데 외근시에는 꼭 전화해요. 진짜 성향이 그래서 전 되려 잘 안하고 대신 받는건 칼같이 받아요.

  • 2. ...
    '16.3.20 2:22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무슨 남친이 하루종일 연락도 없대요?
    남친 맞아요?

  • 3. ㅁㅁ
    '16.3.20 2:2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장단맞으면 어느쪽도 문제는 아니죠
    안맞을경우 문제가되죠
    저 의무적으로 전화해대는 이성때문에 핸드폰 뽀샤버리고
    싶었던시절있었어요

  • 4. 강박적으로가 아니라
    '16.3.20 2:24 PM (110.8.xxx.3)

    그냥 출근 하고 잘했냐? 졸릴때쯤 한번
    저녁 퇴근무렵이나 밤에 생존보고 정도 가볍게 해요
    문자나 카톡은 즉각즉각도 아니고 틈날때 오락가락 하면 되서
    별로 폐도 안되구요
    바쁘면 밤에 오늘 바빴어. 잘자~ 하구요
    답 안오면 바쁜가보네 끝나면 연락해 하면 되고
    연인간 연락에 공식도 있나요???

  • 5. 사람에 따라
    '16.3.20 2:30 PM (223.33.xxx.73)

    회사 프로젝트땜에 오래 통화 못할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짧게 통화 10분-20분
    점심 먹을때 짧게 통화 10분-20분
    저녁때 짧게 통화 20분

    일이 바쁘지 않을때는

    아침에 문자
    점심때 30분 통화
    저녁때 3시간 통화 ㅎㅎㅎ

  • 6. 사람에 따라
    '16.3.20 2:32 PM (223.33.xxx.73)

    저는 장거리 커플이구요 ㅠㅠ

  • 7. 잦지않아요
    '16.3.20 2:41 PM (103.51.xxx.60)

    서로많이좋아하고 일반적인커플은
    짬나는대로 수시로 연락해요.
    좋아한다는건 상대가 뭘하는지 어떤상태인지 관심이 간다는것....
    그걸표현하는 수단이 연락이죠

  • 8. ++
    '16.3.20 2:51 PM (118.139.xxx.228)

    연애할때 그렇게 안하면 언제 하나요???
    연애때 시도때도 없이 해도 결혼하고 일이년 지나면 사그라지고 10년 넘어봐요...서로 안하죠...ㅋㅋㅋ
    젊었을때 많이 했기 때문에 크게 상관 없더라구요..
    원글님은 연애기간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눈에 콩깍지는 없어졌나 봐요..

  • 9. 하루에 한번도 전화안하면
    '16.3.20 3:38 PM (119.56.xxx.96) - 삭제된댓글

    연인맞나요? 그게 더 이상한데요 어떻게 사귀면서 하루종일 머했는지 궁금하지 않을수가 있는지
    할말이 별루 없더라도 특별한 일 없으면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연락해야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 10. ..
    '16.3.20 4:00 PM (121.140.xxx.79)

    연인관계에 연락 자주하고 일상 공유하는게
    지극히 당연하고요
    일상을 숨기거나 알려야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관계라면
    그건 교제한다고 볼수 없죠
    남친이 연락 오는것에만 길들여진 모양인데
    원글님도 똑같이
    그래야 그 버릇 고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201 오세훈 "청년들 헬조선? 개발도상국에서 살아봐".. 14 역시 오세훈.. 2016/03/22 3,060
540200 이해력 판단력이 떨어진다는건 결국 머리가 나쁘다는건가요? 4 ??? 2016/03/22 2,770
540199 더 민주.. 비례대표 그룹 A.B.C 처음으로 만들었던 사람 4 .. 2016/03/22 1,226
540198 소고기 미역국 핏물 빼나요?? 4 비전맘 2016/03/22 2,452
540197 중학생 수학 5 중학생 2016/03/22 1,764
540196 현금지급기 거래한 거 계좌번호 1 알수있나요?.. 2016/03/22 526
540195 노인성 난청은 청각장애 등급 받지 못하는거지요? 8 자유부인 2016/03/22 4,687
540194 말할때 눈 감으며 말하는 사람 7 샤방샤방 2016/03/22 2,229
540193 성형외과에서 제 사진을 갖다쓰네요-_-.. 27 .. 2016/03/22 19,239
540192 남동생 결혼앞두고 남편과 시모에게 오만정 다떨어졌어요 14 .. 2016/03/22 7,208
540191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삐져서 결근하고 직원들에게 사과받는 회사사.. 누구? 2016/03/22 874
540190 속보-문재인 면담후 비대위 참석 김종인 “사퇴 하루 더 고민&a.. 13 .... 2016/03/22 2,581
540189 뭐배우러 다니는데 나이가 많은데 취업될까요?.ㅠ 9 서럽다.ㅋ 2016/03/22 2,485
540188 집앞 대학셔틀로 2시간 거리는 11 ... 2016/03/22 2,475
540187 그알에 뉴욕 노예남매... 6 ... 2016/03/22 4,321
540186 화장은 정말 신기한 기술이네요 3 오잉 2016/03/22 2,873
540185 다운받으세요.... GMO 유전자조작 음식의 위험성 - 다운로드.. 5 챠빈 2016/03/22 2,170
540184 김종인, 본인 포함 비례대표 전략공천 비대위 일임 外 속보 기사.. 17 세우실 2016/03/22 1,337
540183 저 졸지에 또라이같은 여편네가 됐네요 42 하하 2016/03/22 20,129
540182 집 전세만기시, 도움말씀부탁드립니다. 1 둥이맘 2016/03/22 740
540181 달콤한 케이크를 매일매일 두조각씩 먹었더니... 7 어라 2016/03/22 5,144
540180 모두, 블로그 제작해주는 업체 좀 알려주세요 .. 2016/03/22 365
540179 이번에 친모의 물고문으로 죽었다는 7 ... 2016/03/22 2,427
540178 미혼인데 점점 사회의 벽이 느껴져요 17 어쩌다 2016/03/22 5,276
540177 홈쇼핑에서 차앤박 화장품을 샀는데... 2 사랑 2016/03/22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