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세아이의 엄마느낌 전혀 없네요
사실 동안이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옥주현, 조여정과 동갑일겁니다 예전 핑클시절에 몰려다녔다는 얘기 많이 들었던듯..
헌데 아무튼 세아이 엄마란 생각이 안들어요
저래서 원래 마른체질이 좋은건가 싶은게..
그냥 부러워서 끄적거리네요
남자주인공이요
윤상현인가 얼굴에 뭔짓을했는지 양볼이 봉긋올라와서 보기불편해요
남자주인공하기엔 나이가 많아서 젊어보일려고 얼굴을 손본것같아요
자꾸 안재환을 보는 느낌이 나요
매력 있죠.연기 좋고.
이드라마, 추천!
드라마가 재미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한회 겨우 본거니까
그냥 부러워서 적는글입니다~
이번역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같아요. 착해보이거나 순박멍청한 캐릭보다는 냉철한 똑똑능력녀 역에 딱인듯. 배우도 자기에게 맞는 역이 있는 것 같아요. 드라마가 너무 현실비판(?)을 하려는거같아 좀 그렇지만 이요원캐릭이 마음에 들어 일단 보고 있어요. 여주캐릭 똑부러지고 안당하는 거 좋아요. 보통은 여주는 착하고 성실한데 멍청하게 당하고 결국은 민폐덩어리에 잘난 남주덕에 성공하는데 욱씨는 그 남녀 역할이 확실히 바뀐 느낌이에요.
그 드라마에서 이요원을 세번 이혼 시키네요 ㅎ
이요원 흥하길~ 드라마 속 인물도요^^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이요원 연기 정말 좋았어요.
애 셋 낳은 몸매가 저런데....하나 낳고 퍼진 나는 참...ㅠㅠ
선덕여왕도 좋았죠~
이요원 드라마 고르는 안목 좋네요^^
오늘 3회까지 몰아서 봤는데 요즘 드라마중 젤
볼만 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