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김은숙대사 좋은데...ㅎㅎ 어제 하루종일..

111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6-03-20 10:26:34
남편과 보면서 계속 ㅎㅎㅎ 낄낄 거렸네요.눈도 호강하고 웃음도 터지고..시가든이나 상속자는 남편도안봤는데 군대 나와서 그런지 잘보네요?

이안에 너있다, 나 너 좋아하니? 저도 이런대사는 싫은데..

맛의 명가 px 좋아합니다.음식은 역시 인스턴트죠.. 이런대사 좋아요 ㅎㅎㅎㅎ
몇일 안봤다고 잊혀질 얼굴은 아니잖아 ..내가..(혜교 자신을 비유하는거 같아서 더 웃겻구요.)
김지원이... 기생오래비같이 생겨서 싫다니까.. 협조 ?.협죠.!...이유가 맘에 듭니다.ㅋㅋㅋㅋㅋ
암튼 주고 받는 말장난.....너무 좋아요..행복합니다..보고있으면.....대사가딱 제 수준...

이번엔 재미없을줄알고 대충 본방만 보려고 했는데...더 중독됐네요..
1-2회 첫 만남부터 와르르...다 재밌어요...기대안하고 보니 더한듯.
꿈에 우르크도 간거 같아요..하도봐서..티비틀면 나오네요..정말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0 10:29 AM (175.223.xxx.241)

    맛의명가 피엑스였군요.
    뒤에 음식은 인스턴트지 말입니다. 만 들어서ㅋ

  • 2. ㅋㅋ
    '16.3.20 10:39 AM (211.108.xxx.123)

    저도 저런 찰진대사 좋아합니다.완전.

  • 3. Essenia
    '16.3.20 10:56 AM (210.179.xxx.46)

    ㅋㅋㅋ 저도 오글거리는 고백대사보다 이런 대사들이 좋아요. 1회 서상사하고 유대위하고 인형 갖고는 애인놀이 하는 것도 웃겨요.

    '애인이 참 이쁩니다.'
    '이제야 이상형을 만난 것 같습니다' 같은거요..ㅋㅋ

  • 4. 어제 오늘
    '16.3.20 11:16 AM (180.66.xxx.17)

    채널 돌려가며 태후만 계속 복습하는데도..

    아직도 못들은 대사가 많지 말입니다.ㅜㅜ

  • 5. 맞아요
    '16.3.20 12:07 PM (175.113.xxx.178)

    아주 대사가 센스있고 찰져요.
    저도 신사의품격이나 상속자는 오글거려 안봤는데
    태양은 적절히 양념역활을 해주는 대사가 많아요^^

  • 6. ..
    '16.3.20 4:23 PM (115.136.xxx.10)

    마세면으로 들어서 군대에서만 먹을수 있는 라면으로
    알고 있었어요.
    맛의 명가 였구요.ㅎㅎ
    쨌든 중기군은 살앙 입니다.

  • 7. 저도
    '16.3.20 8:59 PM (125.177.xxx.190)

    태양의후예 대사들 좋아요. 킥킥대며 봐요.

    근데 예전 신사의품격은 너무 유치해서 1회만 보고 안봤어요.
    이거 배우들 때문이었을까.. 그런 생각 요즘 하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663 국민의당, 경선참여·탈락후보 지지자들 최고위에서 난동 9 샬랄라 2016/03/21 676
539662 "난 보복 당했다" 3 그래도 복지.. 2016/03/21 826
539661 대학교졸업하고 바로 선생님 되면 몇급 공무원이 되는건가요? 4 엄마 2016/03/21 1,650
539660 슬립온 - 정장에도 어울릴까요? 1 패션 2016/03/21 1,488
539659 정대협 대표까지 통신자료 조회한 국정원…“권한 남용” 1 세우실 2016/03/21 254
539658 집안 자랑 많이 하는 친한 친구, 제가 열등감인걸까요? 5 집안자랑 2016/03/21 2,924
539657 남편의 이상적 와이프 13 2016/03/21 5,967
539656 유방암 검진 해야하는데 언제 가는게 좋나요? 1 ??? 2016/03/21 866
539655 학교다닐때 학교선생님들 수업 잘가르치시고 열의 있으셨나요? 5 ..... 2016/03/21 924
539654 세탁기로 돌린 세탁물 마르고 나면 먼지 어느정도 나나요?? 3 먼지 2016/03/21 1,201
539653 오일릴리 가방 수선 1 tangja.. 2016/03/21 2,102
539652 남친이랑 싸우고 회해했는데 제가 시큰둥해요 1 ㅇㅇ 2016/03/21 979
539651 아들은 정말 아빠편인가 봐요 12 2016/03/21 2,715
539650 태양의 후예 보다가 생각.. 9 태양 2016/03/21 1,994
539649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찌해야하나요? 9 .... 2016/03/21 3,411
539648 청소년들 영양제 먹이나요 영양제 2016/03/21 405
539647 해외에 살고 계신분들, 반지 찾아준 사람에게 어떻게.. 6 반지찾아준사.. 2016/03/21 772
539646 경기도에서 좋은아침 이사서비스나 우리이사서비스 어떤지...? 봄날이사 2016/03/21 925
539645 60평대 집 사면... 10 .. 2016/03/21 3,646
539644 항암 하면서 한달간 먹지를 못하네요 ㅠㅠ 8 ㅇㅇㅇ 2016/03/21 2,728
539643 수시제도 없애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읍시다 39 ㅡㅡ 2016/03/21 3,051
539642 김종인은 야권 지지자들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건드린 것 같네요.. 14 제발 나가주.. 2016/03/21 1,195
539641 오늘 더민주 중앙위 생중계 안하나요? 12 보고싶다 2016/03/21 486
539640 돈쓰고 싶다... 7 2016/03/21 1,844
539639 女탈의실 몰카 설치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 남학생, 개교이.. 3 세우실 2016/03/21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