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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담했는데 경기권 대학도 힘들다네요

담임이랑 조회수 : 6,357
작성일 : 2016-03-19 10:12:06
분당 일반고민데요
내신 2,9 에서 3,초 반 문과여학생인데
모이고사가 2 3,4 나오니
담임이 답없다는 식으로 전문대 까지
생각하시라고 하네요
열심히 등급 올리려는 아이도
저도 멘붕 상태인데
성실한 우리딸 너무 미안하네요
안좋은 제 머리 물려줘서 ㅠㅠㅠ
IP : 39.118.xxx.1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문대라도
    '16.3.19 10:14 AM (175.126.xxx.29)

    가면 안되나요?
    어차피 좋은대학 나와도 취업하기 어려운데
    좋은데나 나쁜데나 뭐.....

    전문대 들어가서
    편입할수도 있구요.

    아..전...내신 몇등급이니...뭐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몰라서 모르는 소리 하나?

    어쨋건 현실이 그러면
    현실을 딛고 앞으로 나가야죠

  • 2. 원글
    '16.3.19 10:14 AM (39.118.xxx.16)

    아이가 너무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데
    저렇게 밖에 안나오니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공부머리가 없는듯해서

  • 3. ㅇㅇ
    '16.3.19 10:15 AM (49.142.xxx.181)

    모의고사가 그렇다면 지금 그 상태에서 반수포함한 재수생이 합쳐진 수능에선 345 예요;;;
    그러니345에 내신 3등급이면 갈곳이 많진 않아요. 지방4년제로 가면 과가 안좋아지고..
    수도권 전문대는 수시로는 막 내신2등급으로도 못가는곳도 있고 그래요;; 정시로도 2등급 후반인곳도 있고

    성실함도 물려주신거예요. 머리 좋다고 다 공부잘하는것 아니고.. 성실한게 더 큰 자산임

  • 4. 전문대라도
    '16.3.19 10:16 AM (175.126.xxx.29)

    열심히 죽어라고 하는데도
    성적 안나오는 애들은
    방법이 잘못됐을수 있어요...

    한마디로 헛다리를 짚는거 아닌가....싶은..
    주위에 그런 아이 이야기 들었어요
    공부량은 정말 전교1등만큼 하는데
    성적은,,,놀고 시험쳐도 그정도는 나오겠다 싶을 정도의 점수가 나오는

    머리가 문제가 아니라?
    요령이나 방법의 문제일수도 있겠어서...
    특히나 암기 과목 이런거 보면 딱 답나올거 같은데요?

  • 5. 이과 고3맘
    '16.3.19 10:17 AM (211.215.xxx.195)

    아무래도 문과라 등급이 아주 좋아야 인서울 하더라구요

  • 6. 성실
    '16.3.19 10:17 AM (211.33.xxx.72) - 삭제된댓글

    성실한 아이라면 잘 될겁니다.
    마음 다잡고 모녀지간에 힘내세요.
    다들 열심히 하는 고3이라지만
    그래도 성실한 학생은 성적 오릅니다.

  • 7. 에고
    '16.3.19 10:22 AM (125.129.xxx.212)

    국영수 234에요?
    두과목 22만 찍어도 가능성이 있는데요

  • 8. 알랑
    '16.3.19 10:24 AM (211.177.xxx.189)

    학교를 어디생각하시는지? 답없지 않습니다
    저희애 올해 교과전형으로 인 서울 했어요 일반고 내신2.8이었구요 광명상가 급입니다 낙담히지마시구 수시전형 지금부터 준비하시면 됩니다. 종합으로 올인하지마시구요

  • 9. 멘탈관리
    '16.3.19 10:27 AM (66.249.xxx.210)

    충격에서 아이 얼른 벗어나게 위로 해 주시고요 3학년1학기 내신이 엄청 중요하니(반영 비율이 제일 높죠) 내신 신경쓰자 하시고 엄마는 쓰린 맘 붙잡고 입시공부 해야죠 적성고사도 알아보시고요... 수능 최저 있는 전형 생각하시면 최저 맞추는 것도 본선에서는 장난 아니니 끝까지 수능(전략과목 골라서 집중하는 것도 좋을 듯)에 집중해야해요... 어여 아이 다독여주세요 (엄마 마음보다 아이 자신감 찾아 상승세 타도록 자꾸 격려해 주세요 맛있는 음식이나 옷 사주시는 것도 방법...)

  • 10. 알랑
    '16.3.19 10:30 AM (211.177.xxx.189)

    재수 안시키시려면 상향 1곳 적정3곳 두곳은 수능후 면접이 있는학교에 지원하세요 수능잘나오면 면접은 안가면 자동탈락이고 수능점수 잘 안나오면 면접준비해서 가면되구요 미리 실망하지마세요 끝나봐야알아요
    성적 좋다고 다 합격하는것도 아니구요

  • 11. 알랑님
    '16.3.19 10:31 AM (1.233.xxx.29)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교과로 국숭세단 굉장히 잘간거 같아요.
    혹시 최초합인지 추합인지..실례가 안된다면 여쭤봐도 될까요?

  • 12. 플럼스카페
    '16.3.19 10:33 AM (182.221.xxx.232)

    아...말이 2.3이지 잘하는 거 아닌가요? 딸이라 먼데보내기도 그렇고...다들 대학간다는 시절이지만 인서울의 길은 머네요-..-

  • 13.
    '16.3.19 10:33 AM (183.103.xxx.243)

    현실적으로 문과면 인서울하기 정말 힘들죠. 차라리 전문대로가서 간호학과4년제로 편입하는것도 방법이에요. 아니면 다른학교로 편입하거나. 주위에 종종 있어요.

  • 14.
    '16.3.19 10:35 AM (211.108.xxx.217)

    수능으로 뒤집기 가능해요
    벌써 힝빼지마세요

  • 15. 원글
    '16.3.19 10:37 AM (39.118.xxx.16)

    아이가 유아교육과를 가고싶어합니다
    아동복지쪽이나‥
    가천대 유교과 를 생각했는데
    힘들것 같아서요

  • 16. ...
    '16.3.19 10:42 AM (175.114.xxx.217)

    같이 실망하지 마시고 아이에겐 무슨 수를 쓰던지
    인서울 할 수 있는 방법 찾아주겠다고 큰소리 땅땅
    치시고 학교랑 전형은 엄마가 찾아준다고 걱정말고
    공부만 하라고 하세요. 사람들이 컨설팅 필요없다고
    하는데 어딜갈지 감도 안잡힐 때는 해볼만 합니다.
    그깟 돈 몇십만원 없는셈 치시고 여기저가 상담
    받아보세요. 틈이 분명히 있어요.

  • 17. 알랑
    '16.3.19 10:43 AM (211.177.xxx.189)

    원글님 경기권 두곳은 최초합 광명상가라인은 추합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끝나기전엔 모른다는겁니다 절대 미리 포기하지마시고 애 격려해주세요 따님 잘하는거예요

  • 18. ...
    '16.3.19 10:49 AM (119.64.xxx.207)

    3학년 초에 담임이 벌써 저런말을 하는것은 경각심을 갖고 더 열심히
    하라는 말로 들으세요. 9월 모의까지 치뤄본것도 아니고 낼모레 수능보는 날도 아니잖아요.
    고3 1학기 내신 정말 중요하니 내신 관리하구요... 막말로 모의는 모의일뿐이에요.
    수능을 실제로 봐야 알아요. 덧붙여 전문대까지 생각하라는 말 쿨하게 넘겨들으시고 아이에게도
    좀 더 잘하라는 담임 뜻이다라고 설명해주세요. 수능도 아직 안본 아이 기를 벌써부터 팍 꺽어놓으면
    11월까지 어떻게 간답니까. 잘한다 잘한다 격려 많이 해주세요. 지켜보는 어른보다 실제로 수능을
    보는 아이들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걱정은 아이 몰래 하시고 아이 앞에서는 격려 많이 해주세요.
    각 대학 전형 잘살펴보면 충분히 인서울 할 수 있어요. 나중에 담임이 못해주겠다고 하면
    수시원서 쓰기전에 진학사에 넣어봐도 감이 오구요 돈 더 들여서 컨설팅학원이라도 찾아가면 답 나와요.
    지금부터 지레 겁먹고 진빼지 마세요.

  • 19. 알랑
    '16.3.19 10:56 AM (211.177.xxx.189)

    절대 미리 포기하지마세요 !!!!
    담임에겐 1~2초반 등급 애들만보입니다 그애들이 학교를 빛내주거던요 우리 애 친구는 내신 등급5 모의도 비슷했는데 담임이 갈 대학 없다고 한 말에 오기발동해서 3학년 3월 모의고사 끝난후부터 공부에 집중하더니 인서울 끝자락잡았어요. 이런애들도 있어요

  • 20. 총회가서
    '16.3.19 11:00 AM (39.118.xxx.46)

    전년도 입시 결과 봤는데. 내신 4.5인데 수능에서 1.2 찍어서 인서울한 아이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2.3.4 면 경기권 갑니다. 원래 담임들은 입시 실적 올리기 위해서 하향권유해요.
    그런 말에 낚이지 마시고 목표는 높게 잡으세요. 인서울 가능해요.

  • 21. ㅇㅇ
    '16.3.19 11:10 AM (58.120.xxx.46)

    수학은 지금 올리기 좀 힘들어보이고요,영어 과외해어 1또는 2까지 올려보라고 해보세요.국 ,영 2,1 또는2,2 목표로 하는겁니다.
    성실하다고 하니 꼭 갈겁니다.수시논술 상향 2개쓰시고 하향으로 세종 가능성 있어보여요. 적성으로 가천대 생각해보라고 해보세요.

  • 22. 사실
    '16.3.19 11:11 AM (39.115.xxx.221) - 삭제된댓글

    사실 저 성적으로 가천대 유교과 힘듭니다.
    작년에 입시치렀는데 제아이 친구 내신 원글님보다 높았는데
    가천대 학종.프런티어(?)전형인가 2군데 모두 예비없이 탈락했어요.
    가천대가 입결이 많이 오른데다 유교과라 경쟁률이 후덜덜...
    3학년 성적 최선으로 끌어올린후 교과 전형으로 최저 있는곳
    쓰는게 성공확률이 높을듯.. 그럼에도 성실의 댓가는 꼭있으니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23. 원글
    '16.3.19 11:44 AM (39.118.xxx.16)

    다들 관심 가져주시고 따뜻한 조언 해주셔셔
    넘 감사드려요
    어제는 힘이 쭉 빠지고 눈물만 나더니
    그래도 댓글보니 다시 해보자 !! 기운나네요
    딸아이에게도 더 맛있는거 해주고 격려해줘야겠어요

  • 24.
    '16.3.19 12:10 PM (223.62.xxx.102)

    모의고사 그 정도면 나쁘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해 볼만 합니다.
    성실하다고 하니 포기말고 달리도록 격려해 주세요.가능성 충분합니다.

  • 25. 힘내세요
    '16.3.19 12:15 PM (66.249.xxx.208)

    원글님도 맛난 것 드시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수다도 떠시면서 1년 멘탈관리 잘 하세요... 아이 앞에서는 긍정적인 모습 믿는다라는 모습만 보이시고요 ! 그런데 사실 그게 사실 많이 힘들어요ㅠㅠ 담임 상담 또 하시게 되면 아이 칭찬 많이 해달라고 선생님 말씀에 자신감 얻는다고 부탁하시고 학원이나 과외 선생님들에게도 부탁하시고요...

  • 26. 에궁
    '16.3.19 12:46 PM (116.125.xxx.51)

    가천데 적성 알아보세요. 그거 준비해서 생각보다 잘 간 아이 있던데요.

  • 27. 정말
    '16.3.19 12:55 PM (121.174.xxx.105)

    모의고사도 그렇고 내신은 그정도는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그럼 그보다 낮은 4,5등급 아이들은 어디가라는건지 담임에게 묻고 싶네요.
    담임이 하는말은 그냥 경각심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해서 꼭 원하는 대학 가길 바랍니다.
    단,유아교육학과는 경쟁률이 세니까 그건 염두해 두시고요.

  • 28. 문과
    '16.3.19 1:18 PM (125.130.xxx.89) - 삭제된댓글

    문과 진짜
    걱정이네요
    저도 도움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29. 길영
    '16.3.19 2:52 PM (39.118.xxx.81)

    같은 분당 일반고인데 울 딸보다 내신이 훠~~얼씬 좋네요. 모의는 비슷.

  • 30. 솔직하게
    '16.3.19 6:11 PM (39.118.xxx.207) - 삭제된댓글

    딸아이 내신 그리고 모의등급이 문제라기보다는
    성실한데 나오는 등급이라는게 문제예요.

    성실한데 내신등급이 저리나오면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성실하다는건 엄마보기에 성실한거지 아이가 몸이 앉아있다고 공부하는건 아니예요.

    아시죠? 내신반영은 주요과목과 사탐과목이라는건.
    중요한건 모의고사 등급이 아니고 백분위중의 위치예요.
    같은 등급이라도 달랑대는 1등급과 2등급의 차이는 거의없다고 보면됩니다.

    집중도 높은 아이는 공부하면 옆에서 티브를 봐도 상관없이 몰입해요.
    그게 진정한 공부시간인겁니다.
    주변에 보면 쟤는 할건 다하는데도 공부잘한다는 아이들이 주로 이런집중도가 있거든요.

    성실한데 성적안나오는 최악은 앉아서 다른생각과 거기에 더해서 불안감과 염려를 기본으로 깔고있구요.
    인강이나 학원수업 듣는다고 설명들으면서 그게 공부라고 착각하는거죠.

    인강을 들었으면 교재를 놓고서 내가 내머리로 생각하고 답정리해야 됩니다.
    설명 보면서 듣는건 답안지 놓고서 답체크한거랑 다를게 없어요.
    공부해도 실력안오른다는 여자아이들이 대략 저런식으로 공부합니다.
    남의 머리로 공부하고 내머리로는 걱정하구요.

    지금 엄마가 해줄 최선은 아이가 집중할 환경을 제공해주고 옆에서 불안함을 재워주시는거예요.
    지금처럼 엄마부터 실망에 안달을 하시면 안됩니다.

    성적은 아이가 젤 민감하니까 그저 칭찬과 격려를 하시면서 위로와 안심을 주세요.



    그리고
    엄마도 입시를 학교에 의존하지말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입시설명회도 죄다 참석하시면서 분석도 해보시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내용들과 사이트들 돌아다니면서 최대한 정리하고 공부하시다보면 조금씩 길이 보입니다.

    솔직히 요즘은 워낙 전형도 수시도 여러가지라서 선생님도 다 파악하는건 무리예요.
    그리고 그 많은아이들 수업하면서 내아이처럼 고민해달라는건 담임이 신도 아니구요...
    그러니 정신 바짝 차리시고 엄마가 열심히 알아보세요.

    그래야 하다못해 입시철이 되서 원서상담을 하더라도 실질적인 상담이 됩니다.
    공부하다보면 내아이에 대한 현실파악이 되거든요.
    그러면 상담의 효과도 훨씬 높아지고 최대한의 결과를 얻을수 있으실꺼예요.
    물론 아이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건 기본전제구요.


    주절주절 경험자로 도움되시라고 적었어요.

  • 31. 지방대
    '16.3.19 6:16 PM (110.70.xxx.165)

    강원대글쓰기전형으로 넣어보세요
    수능합10등급내면 합격인데
    정작 8등급정도에서 예비받더라구요
    국립대고전철통학권이라
    괜찮을거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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