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는 사람(일하는 사람)과 운동권 출신 정치인 다 자르고 그렇고 그런 사람들로 채워
온건한 야당 이미지로 중도적인 사람들을
끓어들이겠다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튀는 사람(일하는 사람)과 운동권 출신 정치인 다 자르고 그렇고 그런 사람들로 채워
온건한 야당 이미지로 중도적인 사람들을
끓어들이겠다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무조건 성공합니다.
김종인 본인은 말이죠.
더민주 많이 당선되면 김종인ᆞ박영선ᆞ이철희 일파 입지 더 공고히.
혹시 져도 문재인 책임.
근데 새누리. 갈등이야 어차피 며칠내로 봉합될거고, 그후 새누리가 대부분 싹쓸이해도 더민주 107석만 얻으면 문재인은 선거책임, 김종인은 더민주 잔류 경우의 수도 있고.
김종인 입장에서는 꽃놀이패라고 할 밖에요.
성공가능성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지지율이 죽죽 올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건 어떻게 설명하려구..
야당의 야성을 버리고 중도층을 흡수한다고라?
개가 들어도 웃을 이야기에요.
그럴거면 차라리 여당을 찍고 여당 싫으면 투표 대신 놀러가죠.
그런 사람들이 중도층이에요. 야당으로서 특이점이 없는데 왜 찍어줘요?
안정적인 여당을 찍지..
제가 들은중 가장 어리석은 전략이었어요.
자기 밑천이 안들어가니 자기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해보는 겁니다.
실험삼아!
죽을날 앞둔 싯점이라 절대반지 얻었겠다 가진 권력 마음대로 휘둘러보고.. 대장노릇하는 거죠.
지켜보다.. 도저히 믿을 인간 아니라고 판단했어요.
그래도 투표는 해야죠.
잘못 생각한거죠
경제콘서트 사람들 안가는거 보면 알죠
오기 전에도, 역대 제 1야당 중에서 그 이상 온건 무기력한 야당이 있었나요.
그저 수구 찌라시들의 틀짓기에 갇혀서 겁먹고 놀아난 것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강력한 야당다운 야당을 기대하는 중도층을 거리에서 헤매게 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