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가 코를 너무골아 잠을못자겠어요~으...

불면증 조회수 : 3,281
작성일 : 2016-03-19 00:36:33
1살된 저희집강아지가 왜이리 시끄럽게 코를 고는지
미치겠어요
마치 성인남자 잘때 고는 코골이를 하는데
거실에 내보내면 또 방문긁고 시끄럽게해서 ..
방안 켄넬에 넣어두면
정말 아파트 다 떠나갈정도로 시끄럽게 골아요

아니 남편이 하도 코를골아 각방쓰고 편하게 자나했더니

이젠 또 강아지가 대타로 나서나봅니다.
얘한테..
무슨문제가있는걸까요? 코라든가 어디 염증?
병원에 데려가보는게 낫겠죠?
다른 강쥐들은 안그러나요?
IP : 49.175.xxx.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6.3.19 12:37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우리집 푸들도 진짜 성인 남자처럼 코골아요. ㅠㅠ

  • 2.
    '16.3.19 12:39 AM (49.175.xxx.96)

    ㅋㅋㅋㅋ 저희도 푸들인뎅 ㅜㅜㅜ

  • 3.
    '16.3.19 12:39 AM (218.101.xxx.126) - 삭제된댓글

    건강이 문제면 병원에 먼저 가야할건 남편 아닌가?

  • 4. 아뇨
    '16.3.19 12:40 AM (49.175.xxx.96)

    남편은 약간 비염끼있고 정상이랬어요
    이비인후과 데려간적있었거든요
    마른체질이구요

  • 5. 우리강아진 통통한편인세
    '16.3.19 1:00 AM (61.102.xxx.238)

    살찌면 코골더라구요
    살좀 빠지면 안골더라구요

  • 6.
    '16.3.19 1:23 AM (49.175.xxx.96)

    겨울에 살이좀 찌긴했거든요^^;;
    날씨추워 집에만있어서 그런건지
    자주 산책시켜서 살빼줘야 겠어요 ㅎ

  • 7. 아고 귀여워
    '16.3.19 1:38 AM (118.221.xxx.114)

    1살^^
    자면서 뀌는 자기방귀소리에 놀라서 깨는거 보면 배꼽 빠져요~~~

  • 8. ㅋㅋ
    '16.3.19 1:45 AM (49.175.xxx.96)

    맞아요 방귀 뽕~~ 끼고 되려 지가 꼬리쪽 보며
    화를내요 ㅋㅋ

  • 9. 켄넬에
    '16.3.19 1:47 AM (223.62.xxx.70)

    넣어 두고 잠그시나요? 아님 열어 두고 아이가 들어가면 안 나오고 자나요?

  • 10. dlfjs
    '16.3.19 8:53 AM (114.204.xxx.212)

    우리도 가끔 몇번 크게 골아서 놀라요
    다랭이 잠깐씩요

  • 11. 고개...
    '16.3.19 9:38 AM (218.234.xxx.133)

    저희집 개도 코를 고는데(주로 코 낮은 애들, 시추, 퍼그, 페키니즈 등이 코를 잘 골더라고요)
    고개를 돌려줘봤어요. 사람도 그렇게 하니까. 고개 돌려주니 안 골기도 해요.

  • 12. 협착이 있어서 일 수도
    '16.3.19 11:05 AM (175.120.xxx.173)

    있으니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살쪄도 코골긴해요.

  • 13.
    '16.3.19 1:12 PM (1.243.xxx.134)

    코골면 살찌던데요
    아니다 ㅋㅋㅋㅋ 살찌면코골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084 cms와 와이즈만 수학 도움 좀 주세요!!! 1 린다 2016/08/26 2,619
590083 세살 아기랑 비를 쫄딱 맞았네요^^; 31 2016/08/26 4,752
590082 동대문구 장안동 수학학원은 어디로? 수학 ㅜㅜ 2016/08/26 1,890
590081 가습기 살균제 성분든 샴푸 린스등 17 뭘사지 2016/08/26 3,972
590080 출산하고 얼굴형 바뀌신분 계세요? 4 궁금 2016/08/26 2,178
590079 강남 고등학교에서 내신이란....? 1 아니 2016/08/26 1,844
590078 제가 20대 남자랑 일을 하는데요 8 참나 2016/08/26 3,218
590077 청춘시대 보는데..이나같은 성격.. 4 청춘 2016/08/26 2,799
590076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님께 보내는 공개 질의서(비대위) 4 이화인 2016/08/25 1,333
590075 온 사회에 만연한 일진 놀이 ㅡ 규제법 만들어야 1 ........ 2016/08/25 624
590074 비뇨기과에 왜 간걸까요? 12 궁금 2016/08/25 4,479
590073 남자노인들은 왜그렇게 사람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볼까요? 6 .. 2016/08/25 3,389
590072 만 세살까지 정말 엉망이다가 이후 순해진 아이 보신 적 있으신가.. 7 궁금 2016/08/25 1,134
590071 늙은건가요??? 아침드라마 5 2016/08/25 1,968
590070 학교폭력.. 그 이후.. 1 .. 2016/08/25 1,063
590069 인견옷 올이 원래 잘 풀리나요? 3 .... 2016/08/25 947
590068 장사하는 집에 시집가면 좋은건가요? 15 며느리 2016/08/25 6,568
590067 배우 채정안의 가수시절 노래를 듣고 있는데 대박이네요 2 // 2016/08/25 2,198
590066 대형마트 공기순환에 대한 법 만들어주세요 3 ........ 2016/08/25 1,046
590065 교포영어과외 가격?.. 7 . 2016/08/25 2,500
590064 함틋 이경희 작가가 쓴거 맞나 싶어요 13 함틋은 2016/08/25 4,302
590063 청주맛집 할머니 모시고 갑니다 9 차이라떼 2016/08/25 1,916
590062 조선족들을 왜이리 미워하는지 48 ... 2016/08/25 6,330
590061 더블유 20 ... 2016/08/25 4,593
590060 파전 부추호박전 부칠때 야채영양소는 얼마나 파괴되나요? 해물부추전 2016/08/25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