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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아침에 밥 지을 걸 오늘 밤부터 쌀을 물에 담궈도 되나요?

요리 조회수 : 20,378
작성일 : 2016-03-18 23:04:27

아침에 일어나서 불리려면 시간이 촉박해서요.

냄비밥 할 거거든요. ^^

너무 오래 불리면 안 될까요?

10시간 정도?

IP : 118.217.xxx.15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6.3.18 11:05 PM (221.167.xxx.125)

    어우 안되요 떡도 아니고

  • 2. 됩니다
    '16.3.18 11:06 PM (14.49.xxx.194)

    밤에 씻어서 예약취사도 하잖아요

  • 3. 보네르
    '16.3.18 11:06 PM (175.223.xxx.215)

    씻어서 물빼놓으시면 돼요. 딱 적당.... 좀더 날 더워지면 반드시 냉장요~

  • 4. ㅁㅁ
    '16.3.18 11:0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물맞춰 냉장에 넣어요
    그물 그대로 하구요

  • 5. ...
    '16.3.18 11:08 PM (59.15.xxx.86)

    20-30분 불리고 채에 건져 놓으세요.
    충분히 불어요.

  • 6. 저는
    '16.3.18 11:08 PM (221.139.xxx.53)

    씻어서 30분쯤 담갔다가 물기 쪽 빼고 놔둬요.
    아침쯤이면 생쌀보다는 물기 머금어서
    금방 밥해도 괜찮아요.
    여름에 물 빼고 냉장고에 넣구요.

  • 7. 1004
    '16.3.18 11:10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저희는 저녁에 매일 밥 물까지 잡아놓고 자고
    아침에 밥해요
    떡밥 안되는데요

  • 8. 고고
    '16.3.18 11:17 PM (183.96.xxx.241)

    늘 그렇게 해요 걱정마세요 단 아침에 안하면 상해요

  • 9. ..
    '16.3.18 11:2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묵은쌀도 아닌데..
    20-30분 불리고 체에 건져 놓으세요. 22
    충분히 불어요.

  • 10. 어라?
    '16.3.18 11:23 PM (182.222.xxx.219)

    저는 항상 그렇게 하는데요... 왜 안 된다는 건지... 갸우뚱하네요.^^;;

  • 11. 뭔소리예요
    '16.3.18 11:29 PM (61.102.xxx.238)

    저도 항상 저녁에 씻어서 아침에 밥하는대요
    원글님 걱정말고 얼른 씻으세요

  • 12. 됩니다.
    '16.3.18 11:32 PM (121.172.xxx.233)

    밥물 맞추어 놓고 그대로 아침에 하면
    밥이 정말 부드럽게 되어요.

  • 13. ㅇㅇ
    '16.3.18 11:35 PM (14.75.xxx.141) - 삭제된댓글

    거의 20 년동안 저녁에 솥에 밥안쳐서 아침에 바로 눌러요
    한여름만 냉장고에 넣었다 바로 하고요
    떡 한번도 된적없고 심지어 종늦게일어나면 걍 물한번 다시 갈고 해서 점심으로 먹어요

  • 14. ..
    '16.3.18 11:3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떡 된 적 없는데 ㅎㅎ

  • 15. ..
    '16.3.18 11:3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떡 된 적 없는데 ㅎㅎ
    밥이 금방 되긴 하더라고요 ㅎㅎ

  • 16. ..
    '16.3.18 11:4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밥이 금방 되긴 하더라고요 ㅎㅎ
    냄비밥이면 고실고실하겠네요 ㅎㅎ

  • 17. ㅁㅁ
    '16.3.18 11:4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떡이됐다란분들은 불린거계산못하고
    물잡은거죠
    떡이될일이없죠

  • 18. ...
    '16.3.18 11:43 PM (211.172.xxx.248)

    전기밥솥에 저녁에 물 부어놓고 예약취사 하는거 맨날 하는데요?? 떡 안돼요. 근데 조금 질어질 순 있어요.

  • 19.
    '16.3.18 11:46 PM (73.34.xxx.5)

    저도 직장맘이라 아침에 쌀 넣어놓고 취사예약 시켜놓는데 떡 되본적 없어요. 그리고 여름에는 얼음을 대신 넣기도 하구요. 그럼 오전내내 얼음이 녹고 오후까지 적당히 차게 있다가 밥이 되어지니 상할일이 없어요.

  • 20. ...
    '16.3.18 11:55 PM (223.62.xxx.41)

    물에 넣어놓지말고 건져서 불려야 발알이 고슬고슬하대요. 직장맘인데 구찮아서 밤에 해놔요... ㅜ.ㅜ

  • 21. 009
    '16.3.19 12:18 AM (122.35.xxx.69)

    요즘은 밤에 물 부어놓고 실온에 놔둬도 돼구요,
    여름엔 밥그릇 같은 곳에 쌀 물에 불려놓고 냉장고에 넣어뒀다 아침에 꺼내 바로 밥해요.

  • 22. ..
    '16.3.19 12:44 AM (124.53.xxx.131)

    안불려도 되요.
    전 거의 항상 이틀분량 정도를 한꺼번에 씻어
    체에 받힌채로 양푼에 담고 냄비뚜껑 덮어 냉장보관하며 냄비밥해요.

  • 23. 쌀이
    '16.3.19 4:39 AM (110.70.xxx.151)

    도정한지 오래된 것하고 금방 도정한 것에 따라 수분 함유량이 다르겠지요. 마른쌀은 오래 불려야 맛있어지겠지만, 도정한지 얼마안된 쌀은 너무 오래 불리면 쌀이 쉽게 부스러지고 밥을 했을때 떡이되겠지요.

  • 24. 나무안녕
    '16.3.19 6:57 AM (39.118.xxx.156)

    절대 떡 안돼요.

  • 25. ...
    '16.3.19 11:34 AM (203.229.xxx.235)

    옛날에 미국에서 교회 다닐 때에 보니 아줌마들이 수요 예배에 와서 쌀 씻어서 물에 담구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일요일에 밥해서 교회점심식사 하더라구요. 그 교회에 식당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음식에 예민했는데 그랬어요.

  • 26. ..
    '16.3.19 5:35 PM (223.62.xxx.43)

    이글 보고 어젯밤 쌀을 물에 씻어 담근채 베란다 두었다가
    아침에 가스압력솥에 밥했는데 완전 맛나요.
    충분히 불렸으니 물을 더 적게 잡는게 당연하죠.
    그때그때 생쌀 씻어서 20~30분 불려 해온 밥보다 더 맛있는것 같아요.
    5분도 현미와 귀리 80:20정도
    충분히 불린쌀이 이리 괜찮을 줄 몰랐네요 .
    냉장고에 미리 불린 쌀을 늘 구비해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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