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청래, 정봉주, 최재성, 김부겸, 우상호 의원에 대해 궁금한 점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6-03-18 22:32:20
지금껏 이분들의 행동을 보고 호감을 가져왔으나

열린우리당에서 김한길, 이종걸 등이 탈당할 시에

정청래, 정봉주, 최재성, 김부겸, 우상호 의원등도 열린우리당을 탈당하며 

노무현 대통령을 등진걸 알고나서는 실망스럽더군요

이들은 당시 왜 열린우리당을 탈당하였나요?
IP : 221.148.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6.3.18 10:39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저사람들이 열린우리당깬사람들이예요
    정청래는 정동영계파였잖아요 친노가아니예요

  • 2. 그럴수록
    '16.3.18 10:41 PM (218.38.xxx.37)

    더 뭉쳐야 합니다.
    새누리가 더민주보다 힘이 센데
    분열하면 새누리가 더 좋겠죠.
    정청래의원이 큰 결심을 하셨듯
    우리 지지자도 흔들림없이 갑시다!

  • 3. 내 기억으로
    '16.3.18 10:43 PM (114.129.xxx.139) - 삭제된댓글

    정청래와 정봉주는 탄돌이였어요.
    초선의 정치 신인이었다는 거죠.
    초선의 정치 신인 입장에서는 좀더 힘있는 계파를 통해 정치적 입지를 다지고 싶은 욕심이 컸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때 이후 그들이 더이상 김한길이나 이종걸 등과 관계가 있다는 흔적이 없으니 초선 의원의 일시적인 판단실수로 이해하고 넘어가는건 어떨까요?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실수를 통해 배우기도 하니까요.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그런 사람이지만 그런 실수를 다시 하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 4. 내 기억으로
    '16.3.18 10:48 PM (114.129.xxx.139)

    정청래와 정봉주는 탄돌이였어요.
    초선의 정치 신인이었다는 거죠.
    초선의 정치 신인 입장에서는 좀더 힘있는 계파를 통해 정치적 입지를 다지고 싶은 욕심이 컸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때 이후 그들이 더이상 김한길이나 이종걸, 정동영 등과 관계가 있다는 흔적이 없으니 초선 의원의 일시적인 판단실수로 이해하고 넘어가는건 어떨까요?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실수를 통해 배우기도 하니까요.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그런 사람이지만 그런 실수를 다시 하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 5. ㅇㅇ
    '16.3.18 10:50 PM (84.241.xxx.131)

    당시 노대통령을 무시하던 그룹 중에는
    운동권 출신들도 있었죠.
    많은 이들이 지금은 잊어버렸지만.
    공정함, 당내민주주의보다 자기 계파 이익으로
    움직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6. ..
    '16.3.18 10:53 PM (218.51.xxx.229)

    맞아요..
    그런데도 저 사람들을 친노라 몰았죠.

  • 7. 그렇죠
    '16.3.18 11:03 PM (114.129.xxx.139)

    저 사람들은 '친노'에는 친노가 없다는 좋은 증거가 되죠.
    사실 '친노'란 정치 모리배들이 정적을 통칭하는 별명에 불과합니다.

  • 8. ..
    '16.3.18 11:07 PM (58.143.xxx.38)

    정청래는 친노가 아니라 반노였어요.
    근데 왜 다들 친노라고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518 외도ㆍ바람의 징후 제일 먼저는 뭘까요?? 20 뭔가 찝찝해.. 2016/05/03 11,511
553517 한국인이면 다 알아야 할 이야기 1 요즘세상 2016/05/03 1,083
553516 통계청 사회조사원 6 2016/05/03 2,912
553515 요즘에 쿠션 제품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6 나빌레라 2016/05/03 3,493
553514 파운데이션 !!! 1 드디어 2016/05/03 2,320
553513 30대 중반 동대문 밤시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는거 가능할까요? 2 ... 2016/05/03 2,193
553512 대문에 도서관에서 xx년 글.. 69 헐.. 2016/05/03 17,763
553511 남자들에게 밥상이란? 14 2016/05/03 3,072
553510 8282 자게에서 쇼핑놀 추천 리스트 1 82 2016/05/03 1,015
553509 친정에 집 사달라는 얘기 하고 싶어요ㅠㅠ 82 집... 2016/05/03 20,162
553508 밤, 새벽까지 미세먼지가 여전하네요 1 2016/05/03 1,011
553507 국을 여러 종류 따뜻하게 유지하며 샘플링을 할 수 있는 장치가 .. 3 .. 2016/05/03 1,221
553506 언덕에 있어 반쯤 묻힌 집도 반지하인가요? 4 반지하 2016/05/03 1,633
553505 40중반 다들 어찌 사시나요? 4 우울 2016/05/03 4,097
553504 머리카락 난 부분에 각질이 ...ㅜ 5 비누 2016/05/03 1,476
553503 제가 보기에 게임중독 남편 개선법은? 1 5월의 시작.. 2016/05/03 970
553502 세상에 태어난거 감사하나요? 15 .. 2016/05/03 3,117
553501 요즘 경기 살아난다고 떠드는데 그런가요? 4 살만해요? 2016/05/03 1,870
553500 시댁 속풀이로 많은 조언주신 82분들 고마워요 ㅎ 2 oo 2016/05/03 1,122
553499 디퓨저는 폐에 괜찮아요? 37 ㄴㄷㅂ 2016/05/03 46,403
553498 발등 통증이 너무 오래가요ㅠ 5 도와주세요 2016/05/03 2,485
553497 오우~~제주도 바람... 8 바람소리 2016/05/03 2,331
553496 갱년기에 얼굴만 가려우신 분 혹시 계세요? 10 그림속의꿈 2016/05/03 3,538
553495 강아지가 벌에 쏘인후 하루종일 잠만 자네요 ㅜㅜ 7 .. 2016/05/03 5,071
553494 W 정수기 쓰시는 분 있으세요? 1 ... 2016/05/0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