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송혜교 잘하는 연기는...

000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16-03-18 22:01:24

막 호들갑 떨면서,, 눈흘기며 투덜거리는 연기?

너무 사랑 스럽네요..생활연기 좋아요..그 특유의..


가라앉고 심각한연기는...아직..좀..


1-2회가 젤 재밌었던거 같은데 대충 봤어요..

유투브 뮤비 보니..둘다 너무 이쁘네요..

송혜교 집에서 돌솥비빔밥? 같은거 먹을때 혜교 정말 이쁘네요..


송중기 너무 멋있듬...아줌마들 프사에 송중기 여럿 봤네요 오늘ㅋㅋㅋ

재벌2세보다 훨 매력 있는디요?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다ㅇㅇ
    '16.3.18 10:04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근데 이 드라마는 무슨재미로 보나요?
    집중 안되서 포기했는데
    왜 여자들이랑 공감이 안되지...

  • 2. 송혜교
    '16.3.18 10:07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연기 드럽게 못했 ㅜㅜ 떼데데 거리는거 엄청 심하던데요
    그냥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로 연기하는듯..
    그거 보다가 시그널 틀었더니 김혜수 대사가 어찌나 귀에 착잘아붙던지

  • 3. ..
    '16.3.18 10:19 PM (61.6.xxx.40)

    전 송혜교 연기 너무 좋으네요.
    그야말로 개인취향이겠지만.
    목소리도 너무 듣기 좋구요.
    나이가 드니 표정도 더욱 다양해진것 같더라구요.
    절벽에서 떨어지고 나서 유시진대위랑 밤에 커피 마시다가 정전 되는 장면, 유시진이 이상한 짓 하면 안된다고 농담하니까 웃으면서 "알았어요. 단념할께요." 라는 대사할 때 표정이 정말 좋았어요. 그때부터 송중기도 송중기지만 송혜교 연기에 푹 빠지고 있답니다.
    전 문채원, 이제훈,... 뭐 기타 등등 '연기파' 배우들 연기 보면 감흥 못받구요, 오히려 정통파가 아닌 독특하게 대사하거나, 높낮이 별로 없이 담담하게 대사 처리하는 배우들에게 오히려 끌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외모도 중요하구요.
    예쁘고 잘 생긴 배우들이 나와 덤덤하게 열심히 대사 말하는 것 보고 있으면 그냥 기분 좋아요.

  • 4. ..
    '16.3.18 10:33 PM (125.141.xxx.78)

    저도 송혜교의 음성이 참 듣기좋아요.
    딸에게도 저렇게 차분하면서 부드러운 발성을 내도록 연습하자고했어요.

  • 5. 송혜교
    '16.3.18 11:22 PM (223.62.xxx.120)

    연기 얼굴 다되는 진짜 몇안되는 연예인같아요.
    이뻐요

  • 6. ..
    '16.3.18 11:36 PM (58.233.xxx.178) - 삭제된댓글

    탈세는 잘도 하더니 연기 연습은 안 했나봐요.

  • 7. ㅎㅎㅎ
    '16.3.18 11:40 PM (119.194.xxx.252)

    정전씬에서 대사하는 거 저도 좋았어요. 전 그 사세 빼곤 거의 송혜교 나온 드라마는 안봤는데 태후에서 연기 보기에 괜찮아요. 발음이 좀 뭉개지거나 그럴 땐 있는데 목소리 톤도 좋은 편이구요.
    송중기 목소리는 어우..... 매력적입니다...얼굴이 어쩜 그리 깎아놓은 듯이, 그러나 질리지는 않게 잘 생긴 건지 어머님이 누구시니 노래라도 부르고 싶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577 전기렌지로 밥 해드시는 분, 전기세 공유해요~~ 5 전기레지 사.. 2016/08/30 1,324
591576 임신 확인은 언제부터나 가능하나요? 5 2016/08/30 1,335
591575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도 똑같은가요..?? 19 ... 2016/08/30 6,093
591574 수원에서 종로 가는 빠른 방법이요 16 내일 2016/08/30 2,128
591573 대청소하고나면 식욕도 줄고 잠도 줄고 기분이 좋아져요 4 ..... 2016/08/30 998
591572 뜨겁게 사랑하고헤어진후 냉소적으로 변하는거... 13 커피향기 2016/08/30 4,276
591571 징그러운 갑상선~~~~~~~~~~ 6 도무지 2016/08/30 3,242
591570 초등2학년 받아쓰기인데요 3 나야나 2016/08/30 994
591569 남자가 보는 남자의 유흥... 111 자취남 2016/08/30 21,533
591568 대구에 치과 괜찮은 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 2016/08/30 667
591567 두배썼는데 9배 나오네요... 5 전기요금 2016/08/30 3,397
591566 드라이해야하는 옷, 집에서 울샴푸로 하면 거의 망가질까요? ㅠ 9 미나리2 2016/08/30 5,855
591565 동유럽여행상품. 3 ,. 2016/08/30 2,298
591564 커피전문점 어디가 젤 입맛에 맞으셔요?? 8 커피전문점 2016/08/30 1,900
591563 달의 이준기 왕자는 왜 미워하죠? 6 이준기 2016/08/30 3,051
591562 재밌어가 언제 잼있어로 바뀌었나요? 4 .. 2016/08/30 943
591561 배가 살살 아프면서 어지러운 건 무슨 증상인가요? 5 아픔 2016/08/30 1,955
591560 광화문 치킨집 2 eofjs8.. 2016/08/30 926
591559 스트레스만 쌓이면 자꾸 과자가 땡겨요ㅠ 3 이수만 2016/08/30 861
591558 엄마가 덜행복하더라도 집에 있는게 아이한테는 더 좋은 일일까??.. 12 .... 2016/08/30 2,679
591557 가부장제의 가장 큰 수혜자는 여자들. 30 아이사완 2016/08/30 5,951
591556 난방해야 하나요? 4 날씨가 기가.. 2016/08/30 1,198
591555 호의 베풀어주려다 마음만 상했어요 4 .... 2016/08/30 1,869
591554 아이들 공부방을 서향쪽으로 만들주려는데.. 5 .. 2016/08/30 1,471
591553 킨들 페이퍼화이트 3 쓰시는 분들 질문있습니다 1 . 2016/08/30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