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송혜교 잘하는 연기는...

000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6-03-18 22:01:24

막 호들갑 떨면서,, 눈흘기며 투덜거리는 연기?

너무 사랑 스럽네요..생활연기 좋아요..그 특유의..


가라앉고 심각한연기는...아직..좀..


1-2회가 젤 재밌었던거 같은데 대충 봤어요..

유투브 뮤비 보니..둘다 너무 이쁘네요..

송혜교 집에서 돌솥비빔밥? 같은거 먹을때 혜교 정말 이쁘네요..


송중기 너무 멋있듬...아줌마들 프사에 송중기 여럿 봤네요 오늘ㅋㅋㅋ

재벌2세보다 훨 매력 있는디요?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다ㅇㅇ
    '16.3.18 10:04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근데 이 드라마는 무슨재미로 보나요?
    집중 안되서 포기했는데
    왜 여자들이랑 공감이 안되지...

  • 2. 송혜교
    '16.3.18 10:07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연기 드럽게 못했 ㅜㅜ 떼데데 거리는거 엄청 심하던데요
    그냥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로 연기하는듯..
    그거 보다가 시그널 틀었더니 김혜수 대사가 어찌나 귀에 착잘아붙던지

  • 3. ..
    '16.3.18 10:19 PM (61.6.xxx.40)

    전 송혜교 연기 너무 좋으네요.
    그야말로 개인취향이겠지만.
    목소리도 너무 듣기 좋구요.
    나이가 드니 표정도 더욱 다양해진것 같더라구요.
    절벽에서 떨어지고 나서 유시진대위랑 밤에 커피 마시다가 정전 되는 장면, 유시진이 이상한 짓 하면 안된다고 농담하니까 웃으면서 "알았어요. 단념할께요." 라는 대사할 때 표정이 정말 좋았어요. 그때부터 송중기도 송중기지만 송혜교 연기에 푹 빠지고 있답니다.
    전 문채원, 이제훈,... 뭐 기타 등등 '연기파' 배우들 연기 보면 감흥 못받구요, 오히려 정통파가 아닌 독특하게 대사하거나, 높낮이 별로 없이 담담하게 대사 처리하는 배우들에게 오히려 끌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외모도 중요하구요.
    예쁘고 잘 생긴 배우들이 나와 덤덤하게 열심히 대사 말하는 것 보고 있으면 그냥 기분 좋아요.

  • 4. ..
    '16.3.18 10:33 PM (125.141.xxx.78)

    저도 송혜교의 음성이 참 듣기좋아요.
    딸에게도 저렇게 차분하면서 부드러운 발성을 내도록 연습하자고했어요.

  • 5. 송혜교
    '16.3.18 11:22 PM (223.62.xxx.120)

    연기 얼굴 다되는 진짜 몇안되는 연예인같아요.
    이뻐요

  • 6. ..
    '16.3.18 11:36 PM (58.233.xxx.178) - 삭제된댓글

    탈세는 잘도 하더니 연기 연습은 안 했나봐요.

  • 7. ㅎㅎㅎ
    '16.3.18 11:40 PM (119.194.xxx.252)

    정전씬에서 대사하는 거 저도 좋았어요. 전 그 사세 빼곤 거의 송혜교 나온 드라마는 안봤는데 태후에서 연기 보기에 괜찮아요. 발음이 좀 뭉개지거나 그럴 땐 있는데 목소리 톤도 좋은 편이구요.
    송중기 목소리는 어우..... 매력적입니다...얼굴이 어쩜 그리 깎아놓은 듯이, 그러나 질리지는 않게 잘 생긴 건지 어머님이 누구시니 노래라도 부르고 싶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793 지금 cgv에서 맨오브 스틸하네요. ㅣㅐㅔㅐㅔ 2016/03/19 519
538792 어묵 실온보관 괜찮을까요? 2 어묵 2016/03/19 3,838
538791 전세권설정하면 보일러 수리는 세입자부담이래요. 1 올라프 2016/03/19 2,352
538790 개가 코를 너무골아 잠을못자겠어요~으... 11 불면증 2016/03/19 3,194
538789 서울대 정시 영어 축소 19 It 전문가.. 2016/03/19 4,685
538788 군 가혹행위로 아들을 잃은 가족들을 도와주세요ㅜㅜ 3 해송 2016/03/19 927
538787 핸드폰 화면에 '청취중'? 4 아리송 2016/03/19 1,493
538786 월급받는 사람들은 퇴직후에 뭘로사나요? 7 나중에 2016/03/19 4,051
538785 부처님이나 예수님의 인간관계는 어땠을까요? 15 a 2016/03/18 2,925
538784 요샌왜그리 부부가쌍으로 미친것들이많나요?! 32 제발 2016/03/18 18,776
538783 uhd tv 사신분 들 만족도 어떠세요? 3 tv 2016/03/18 1,839
538782 친구없는싱글 주말머해요? 13 피자 2016/03/18 4,266
538781 시그널도 끝니고 태후는 본방사수 중이고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6 드라마 2016/03/18 1,528
538780 막걸리 좋아하세요? 16 2016/03/18 2,615
538779 작은일 닥치지도 않은일을 너무 걱정해요 5 미쳐요 2016/03/18 1,633
538778 코스트코 회원비가 언제까지 25,000원 이였었나요? 2 언제부터 2016/03/18 2,944
538777 이철희는 당직자추천 영입인사입니다. 14 팩트 2016/03/18 1,677
538776 피부가 안좋아졌어요.ㅠㅠ 3 피부 2016/03/18 1,740
538775 푸른색 문양이 있는그릇 2 모모 2016/03/18 1,344
538774 생기부 수정가능한가요? 4 2016/03/18 3,287
538773 부산사하을 오창석 확정이요! 6 기름장어 2016/03/18 1,203
538772 아이들 구디백(답례품), 어떤걸로 하세요? 8 음. 2016/03/18 1,158
538771 아직 패딩 넣지 마세요 7 멀었다 2016/03/18 6,222
538770 제가 먹은 톳의 효능입니다. 3 신통방통 2016/03/18 4,003
538769 쿠팡에서 무크구두 정품인가요? 1 .. 2016/03/18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