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이야기 Y 보시나요?

플럼스카페 조회수 : 8,084
작성일 : 2016-03-18 21:42:05
보다가 애들하고 더 못 보겠어서 체널 돌렸어요.
뭐 저런 엄마가 있나요. 불법체류자 아빠 너무 가엷습니다.
IP : 182.221.xxx.23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빠는
    '16.3.18 9:45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한국인하고 결혼해도 불법체류자 신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나요?

  • 2.
    '16.3.18 9:45 PM (58.122.xxx.215)

    너무 화나서 못보겠어요
    엄마라는 사람이 ㅁㅊㄴ이네요
    알콜중독에 몸을 팔아 술을 사는건지 남자들 끌어들이고‥
    제발 아이 그속에서 구해줬으면 좋겠어요ㅠ

  • 3. ..
    '16.3.18 9:46 PM (182.228.xxx.183)

    정말 못키우면 낳지를 말던가~중간에 봤는데 도대체 남자들은 어디서 만난대요.맨날 집에서 술마시면서~
    애있는 집에서 섹스라니 참~나중에 애가 크면 살인 날거 같아요.
    무서워요

  • 4. 플럼스카페
    '16.3.18 9:46 PM (182.221.xxx.232)

    애를 저기서 구출해줄 방법은 없나요? 어디 서명하라 하면 저 가서 해주고 싶어요.

  • 5. 저도
    '16.3.18 9:48 PM (1.11.xxx.189)

    저도 채널 돌렸어요 ㅠ 어찌 애앞에서

  • 6. 저런 미친년이
    '16.3.18 9:50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엄마라는게 ....
    세상에 11살짜리를 옆에 두고
    온갖 ㅁㅊㄴ들 데려다 별짓을 다한다잖아요.
    아이가 불쌍하네요.

  • 7. 옹이.혼만이맘
    '16.3.18 9:53 PM (223.62.xxx.97)

    진짜 아빠가 훨씬 낫구만.진짜 엄마자격없는여자
    아이가 불쌍해요.오죽하면 제보를 했을까.
    아우 열불나~

  • 8. ~~~
    '16.3.18 9:55 PM (116.37.xxx.99)

    참 민망한여자네요
    부끄러움은 시청자의 몫인지..
    지능이 좀 떨어지는건지...

  • 9. 00
    '16.3.18 9:55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엄마 때리고 싶을만 해요.

  • 10.
    '16.3.18 9:57 PM (121.168.xxx.217)

    진짜 제정신아닌여자네요 날마다 술먹고 남자랑집에 그짓이라니 ㅡㅡ

  • 11. 00
    '16.3.18 9:57 PM (223.62.xxx.95)

    아이가 엄마때리고 싶을만하다 생각들었어요. 정말 큰일이네요

  • 12. 아빠가 양육과 친권
    '16.3.18 9:57 PM (122.37.xxx.51)

    갖고와 키우도록 기관에서 개입해야되겟네요
    다행이에요 아빠라도 정상이라,, 아이가 그동안 엄마남자친구에게 많이 맞았나봐요

  • 13. 82
    '16.3.18 10:01 PM (223.62.xxx.26)

    아이가 정말 위험해 보여서 너무 안타깝네요
    방송후 뭔가 조치가 있겠죠?

  • 14. ..
    '16.3.18 10:18 PM (49.173.xxx.253)

    원영이집도 저랬을거 같아요. 애 욕실에 가둬놓고 안가뒀을때도 애가 보든말든 두년놈이 괴성질러가며 지랄발광했을거같아요.
    죽은애는 말이 없으니 증언을 못할뿐이지.

  • 15. 엄마도
    '16.3.18 10:58 PM (121.155.xxx.234)

    ㅁㅊㄴ 이지만 애도 기막혀요
    엄마를 화난다고 때리더군요...
    엄마가 그렇게 만든거긴 하지만

  • 16. 뭐라구여?
    '16.3.18 11:44 PM (175.223.xxx.178)

    진짜에요?

    애미란년이 남자데리고와서 애있는데서
    섹을 했다구여?
    와~~!! 아무리 인류멸망의 시간이 도래했다해도
    이건 진짜 아니네요


    저 애미가 약이라도 했단얘긴가요?

  • 17. 애가 뭔 잘못인가요
    '16.3.19 12:04 A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애가 방임에 학대당해오니 게다가 성적인 학대까지 (성행위를 -자의건 아니건- 노출한건 성적인 학대라 함..)
    폭력적인 행동이나 엄마돈 절도같은 행태로 나오는거에요.
    저런 폭력적인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은 무기력하거나 분노 조절이 어려워지기 훨씬 쉽구요.
    위축되지않고 폭력 성향이 보인다해서 아이를 단정짓고 나무라는 것도 아니죠.
    그런면에서 경찰들의 양비론...도 참 별로다 싶었습니다.
    그냥 월급 꼬박나오는 직장인으로만 여기는지 누구도 적극인 개입하는 모습이 안 보였고..
    그나마 저 아이가 직접 제보한걸로 아이아빠 양육권/친권, 불체자 문제 도와주는 변호사도 생기고 유관기관의 협조도 얻은 듯 한데.. 빨리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게 됬음 좋겠어요.

    동남아 혼혈에 알콜중독에 여러 남자와 관계하는걸 보이고 신체적 정서적인 학대와 방임을 한 엄마
    불체자신분에 일용직 전전하는 친권양육권없는 외노자 아빠..
    11살짜리 남자아이 이게 사춘기일텐데 성적인 트라우마가 엄청날 것 같아요.
    저런 상황에 학교도 잘 빠지니 담임이나 학교에선 골치거리로 여길 확률도 클것같고... 상황이 안 좋아요.
    그나마 아빠가 한국어도 잘 하고 키울 자세는 되고, 아이도 아빠는 잘 따르는데
    지금 안 잡아주면 어떤식으로든 큰 일 날 것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 18. 애가 뭔 잘못인가요
    '16.3.19 12:05 A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애가 방임에 학대당해오니 게다가 성적인 학대까지 (성행위를 -자의건 아니건- 노출한건 성적인 학대라 함..)
    폭력적인 행동이나 엄마돈 절도같은 행태로 나오는거에요.
    저런 폭력적인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은 무기력하거나 분노 조절이 어려워지기 훨씬 쉽구요.
    위축되지않고 폭력 성향이 보인다해서 아이를 단정짓고 나무라는 것도 아니죠.
    그런면에서 경찰들의 양비론...도 참 별로다 싶었습니다.
    그나마 저 아이가 직접 제보한걸로 아이 아빠 양육권/친권, 불체자 문제 도와주는 변호사도 생기고
    유관기관의 협조도 얻은 듯 한데.. 빨리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게 됬음 좋겠어요.

    동남아 혼혈에 알콜중독에 여러 남자와 관계하는걸 보이고 신체적 정서적인 학대와 방임을 한 엄마
    불체자신분에 일용직 전전하는 친권양육권없는 외노자 아빠..
    11살짜리 남자아이 이게 사춘기일텐데 성적인 트라우마가 엄청날 것 같아요.
    저런 상황에 학교도 잘 빠지니 담임이나 학교에선 골치거리로 여길 확률도 클것같고... 상황이 안 좋아요.
    그나마 아빠가 한국어도 잘 하고 키울 자세는 되고, 아이도 아빠는 잘 따르는데
    지금 안 잡아주면 어떤식으로든 큰 일 날 것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 19. 애가 뭔 잘못인가요
    '16.3.19 12:07 AM (59.11.xxx.126)

    애가 방임에 학대당해오니 게다가 성적인 학대까지 (성행위를 -자의건 아니건- 노출한건 성적인 학대라 함..)
    폭력적인 행동이나 엄마돈 절도같은 행태로 나오는거에요.
    저런 폭력적인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은 무기력하거나 분노 조절이 어려워지기 훨씬 쉽구요.
    위축되지않고 폭력 성향이 보인다해서 아이를 단정짓고 나무라는 것도 아니죠.
    그런면에서 경찰들의 양비론...도 참 별로다 싶었습니다.
    그나마 저 아이가 직접 제보한걸로 아이 아빠 양육권/친권, 불체자 문제 도와주는 변호사도 생기고
    유관기관의 협조도 얻은 듯 한데.. 빨리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게 됬음 좋겠어요.

    알콜중독에 여러 남자와 관계하는걸 보이고 신체적 정서적인 학대와 방임을 한 엄마
    불체자 신분에 일용직 전전하는걸로 보이는 친권양육권 없는 외노자 아빠..
    그 동남아 혼혈 11살짜리 남자아이.. 이제 사춘기일텐데 성적인 트라우마가 엄청날 것 같아요.
    저런 상황에 학교도 잘 빠지니 담임이나 학교에선 골치거리로 여길 확률도 클것같고... 상황이 안 좋아요.
    그나마 아빠가 한국어도 잘 하고 키울 자세는 되고, 아이도 아빠는 잘 따르는데
    지금 안 잡아주면 어떤식으로든 큰 일 날 것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 20. 이런 내용이 왜 공중파 방송에서?
    '16.3.19 12:50 AM (73.211.xxx.42)

    공중파로 내보낼 사건이 아닌데.. 세상에.. 지금 뉴스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걸 내보내는지.. 방송이 저질이네요.

  • 21. ㅡㅡ
    '16.3.19 12:51 AM (223.62.xxx.135)

    다른 글에 어느 분이 쓰셨듯이 떵 싸듯 아무 생각 없이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아서 큰일이에요.
    그리고 어릴 때 부모의 성관계나 불륜 목격한 아이가 싸이코패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던데요.
    이 아이 어쩌나요. 학교나 경찰은 여전히 손 놓고만 있네요.

  • 22. 제발
    '16.3.19 2:04 AM (116.41.xxx.63)

    이 방송이 뭐가 저질이라는거에요?
    그럼 맨날 아침방송처럼 협찬으로 우아,고상하게 차려놓은 연예인 집같은거나 보여줘야 해요?
    그리고 지금 아동학대를 우습게 볼만큼 대단한 뉴스거리는 또 뭐구요?
    아동학대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아동학대방지시민모임"에 가입하시면 같은 뜻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우리 이웃들을 만나실수있어요.
    저도 원영이 사건으로 이 카페를 알게되어 가입한후 이곳에서 많은 힘을 얻고있어요.

  • 23. 플럼스카페
    '16.3.19 10:26 AM (182.221.xxx.232)

    엄마때린다고 뭐라하는 분은 처음부터 방송 보셨는지요.
    잘했다는게 아니라 저 아이 상처가 그만큼 깊은 거에요.
    ㅠㅠ

  • 24. 마른여자
    '16.3.19 12:35 PM (211.243.xxx.182)

    에혀~~ ㅜ

  • 25. ..
    '16.3.19 1:14 PM (211.224.xxx.178)

    그거 봤는데 전 그 아이도 불쌍했지만 그 엄마란 여자가 제일 불쌍하던데요. 그 여자 결혼전부터 이미 심한 알콜중독 몸팔아 생활 하는 여자였을거예요. 그런 여잘 꼬셔서 그 외국남자가 한국국적얻으려 이용한거 같고요. 돈을 받고 서류만 그렇게 했을수도 있고. 어쩌다 거기서 애가 생겼고. 길거리 거지마냥 인생포기하고 술에 쩔어서 사는 사람이던데 그런 여자하고 애를 만든 저 외국인 남자도 나쁘다고 생각해요.
    저 엄만 일단 정신병원가서 알콜중독 먼저 치료해야 될 여자던데요. 그 알콜중독 치료하고도 옆에서 누군가가 사랑으로 지속적으로 보살펴줄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누군가 종교단체같은데서라도 도와줬음 좋겠더라고요. 저 엄마 자체가 알콜중독 부모밑에서 엄청난 학대받고 평생 산 여자로 보여요
    그 아버지란 사람도 본인이 직접 자기아내가 이렇게 자기 아이를 학대하고 방임한다 방송국에 제보하지 않고 아동학대가 핫이슈인 요즘에 아이보고 직접 자기 엄마 감옥에 넣으라고 방송국에 제보한거 자체가 문제있어보여요. 그래야 더 방송국서 관심가질걸 생각했단게 너무 별로인 인간같아요

  • 26. 211.224님
    '16.3.19 3:58 PM (175.223.xxx.74)

    저 외노자 아빠까지 너무 별로라고 취급하면 그 불쌍한 애가 좀 나아지겠어요?? 뭐 저도 저런 사람들이랑 엮이길 꺼리지만 님 기준에서 멋대로 그나마 애가 의지하는 애아빠까지 못되게 단정지어버려 다 시궁창이다 그러는거 아니죠..
    아이가 제보한게 뭐요? 저렇게라도 메스컴 탄게 다행아닌가요?? 감옥 넣으라고 한거라니 내 참 방송 보고 하는 소린지.. 애 때문에 보기 싫을 전부인 만나고 저런 상황에서 나몰라라 하는 한국인 아빠들도 부지기수인데.. 불체자라 친권양육권은 커녕 추방될수 있는 상황에서 애가 밟혀서 본국도 못 돌아가는건 안 보이나봅니다.

  • 27. 211.224님
    '16.3.19 4:03 PM (175.223.xxx.74)

    애아빠가 그 애엄마랑 결혼한게 국적취득 목적인지 애엄마가 그런 일 하는 여자였는지 아닌지 어떻게 뭘 안다고..
    이미 태어나서 11살이나 된 아이를 만든 외노자가 나쁘다... 참 진짜 나도 구질한거 싫고 도움도 못 주겠지만.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단정하는 것도 진짜 별로란거 아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824 남편 옷 어디서 사세요? 8 자라 2016/04/02 2,153
543823 페북 초보인데요. 2 . 2016/04/02 626
543822 캘러웨이골프채 4 골프 2016/04/02 2,449
543821 나이어린 상사를 둔다는건 ..도를 닦아야 하는거 같아요 26 ,,,, 2016/04/02 9,636
543820 얼굴안보고 눈이 예쁜 여자가 이상형인 남자 눈 높은거죠? 5 viewer.. 2016/04/02 2,963
543819 안철수 “국민의당만, 새누리당 이탈자 받을 수 있어” 29 장하다 2016/04/02 1,661
543818 정치카페 전북 익산 야외방송 떴네요 3 노유진 2016/04/02 589
543817 잉글리쉬머핀은 5 영이네 2016/04/02 1,751
543816 유럽 여행 가는데, 데이터 로밍 어찌하면 좋을까요? 21 ㅂㅃㄷ 2016/04/02 10,110
543815 82님들 지금 홈런(경기도 평생학습 e-배움터) 접속되시나요? 3 공부 2016/04/02 4,628
543814 DKNY 싱글이-웨이트 운동 얘기해요 8 싱글이 2016/04/02 1,146
543813 요즘 잘때 난방 5 야미 2016/04/02 2,021
543812 얼굴을 반짝반짝 펄 있어 보이게 하는 화장품 12 얼굴 2016/04/02 3,462
543811 시사인 고재열 기자 페이스북 - 안철수 의원에게 16 이러네요 2016/04/02 2,026
543810 시골에서 무우를 주셨는데..구멍이 뽕뽕 뚫였어요 6 ..@@ 2016/04/02 2,254
543809 유치원설립을 목표로 한다면, 유치원원장 과 유치원대표 중 당신의.. ㅇㅇ 2016/04/02 460
543808 매일 한시간걷기 ..뱃살빠질까요..? 67 배둘레햄 2016/04/02 52,839
543807 초등엄마의 학교봉사활동은 1365입력을 어떻게 하나요? 9 1365봉사.. 2016/04/02 2,610
543806 오늘 창원 5시 노유진 토크콘서트한대요 5 bb 2016/04/02 649
543805 심플한 뇌구조로 살고픈데.. 76 단순 2016/04/02 12,833
543804 23호 파데글 써주신 분 고마워유~ 4 만세 2016/04/02 3,059
543803 70대 자궁수술 혹시 하신 분 어떠시던지요 3 친정엄마 2016/04/02 1,099
543802 베스트 글에 의사 찿던 분.... 2 궁금 2016/04/02 1,846
543801 전기장판 코드 뽑으면 전자파 아예 안 나올까요:? 3 궁금해서요~.. 2016/04/02 2,515
543800 한겨레신문 -김광진의원 기사가 크게 났네요 7 하오더 2016/04/02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