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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팟빵 이이제이에 정청래 의원님이 나오셨네요.

이이제이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6-03-18 20:13:57

듣고 있는데,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앞뒤 상황이 다 그려지네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정청래 의원님 ^^

http://www.podbbang.com/ch/4362


IP : 49.1.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6.3.18 8:29 PM (118.219.xxx.207)

    지역구 관리..정말 잘하셨네요..발로뛰며 주민들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해줌..ㅠ

  • 2. ㅠㅠ
    '16.3.18 8:32 PM (82.9.xxx.81)

    못들었어요
    요약좀 해주세요

  • 3. 이이제이
    '16.3.18 8:50 PM (49.1.xxx.195)

    들은 내용 요약(잘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정청래 의원님은 모든 조사 결과도 압승으로 좋았고, 문재인 전 대표도 디테일한 건 알 수 없지만,(정의원님 말씀) 뒤에서 컷오프 막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신걸로 알고, 실재로 좋은 결과가 있을 줄 알았으나 결과 나고 전화 드리니 말 그대로 땅이 꺼지는 한숨을 쉬시더라. (들었을때 뉘앙스는 문재인 대표님께는 이런 결과에 대한 사감은 없는 것 같이 느꼈습니다.)
    본인도 컷오프 결과를 듣고선 아무 생각이 없고, 인간적인 고뇌도 솔직히 말씀하셨구요.
    정의원님 어머님께서 "머리로 하는 정치 말고, 마음이 가는 정치를 하라고" 하셨다고 (어머님 말씀하시면 눈물 흘리시는 것 같았네요.)
    본인도 노무현 전 대통령님 말씀 생각도 나셨다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당의 주인은 나 탈당하는 당원들 추스리고 큰 그림 (선거 승리)를 위해서 이런 결단을 내려야 했다고, 뒤틀린 정치를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이 대목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실명을 언급 안하셨지만, 당 지도부에서 같이 선거 운동 하자는 걸 독자적으로 그냥 하시겠다고 했어요. (당 지도부면 언급안해도 누군지 대충 알거 같죠? 저 같아도 당을 위해 뛰겠다는 마음도 종교인의 마음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그런데, 정청래 의원님 인기(?) 랄까 무시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이 드는건지 같이 하자고 했다더군요. (정의원 컷오프 이후로 더콘서트 개판(!) 된거 의식하는 듯 했어요.)
    정의원님이 독자적으로 자신을 지원을 원하는 전국 어디든 다 다닐거라고, 마포도 꼭 당선시킬거라고 말씀하시는 내용에 정말 큰 사람이였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요약을 잘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시간날때 들어보시면 더 좋으실 듯 해요.

  • 4. 요즘
    '16.3.18 9:10 PM (119.67.xxx.187)

    박영선.이종걸 잠잠하네요.
    여론이 안좋으니 조용히 실리.변명하고 다니겠지만....

  • 5. 감사합니다
    '16.3.18 9:17 PM (121.129.xxx.137)

    덕분에 잘 들었어요.
    팟캐스트 나꼼수 후에 첨 듣네요

  • 6. 제발
    '16.3.18 9:18 PM (121.129.xxx.137)

    구로을만 2번 안 되었음해요

  • 7. rr
    '16.3.18 9:33 PM (121.141.xxx.159) - 삭제된댓글

    구로을은 정의당 후보로 단일화 했으면 합니다.

  • 8.
    '16.3.18 9:40 PM (116.127.xxx.191)

    정청래의원님 모쪼록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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