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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고통도 느낌이기에 그걸 쾌락으로 생각하나보군요..
몇날 며칠 굶던가.. 누구말마따나 밤에하는 택배물류센터에서 한달만 일해보면 진이 다 빠져 저런 생각도 못할꺼같은데.. 어떤 사람은 한달에 한번 기본식량만 챙기고 산에 올라가 굴파고 자고온다던데.. 그사람처럼하던지.. 어찌 저런걸 알아가지고.. ㅠ,.,. 가족만 불쌍하네요..
보통은 가족들이 알고 조용히 덮고 넘어가는 사고사 같은 건데 이번엔 가족이 실종인지 알고 sns 에 게시해 알려지는 바람이 신상이 전부 노출되었네요. ㅠ ㅠ
가족들 어쩔..
처음 소식 들었을 때는 BDSM인 줄 알았는데, 그럼 법적으론 살인이고...
자기색정사라면 자살...도 아니고 사고사인 거죠.
CSI에서만 보던 거라 현실감이 없지만...ㅜㅜ
죽은 이에 대한 예의가 있다면 ...
죽은 예비군 옷 벗고 있었대요?
그건 못본거 같은데....
무슨 남한테 못할 죄지은것도 아니고 이런글을..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