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상담을 공부하려면 어느쪽으로 알아봐야할까요?

high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16-03-18 19:06:37
지금은 주부인데요.상담쪽으로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쪽으로는 아무것도 몰라서 어느 쪽에서 알아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듣기로는 교회쪽에 이런 교육이 많다고 들었는데요.저는 천주교라 (현재는 성당을 다니지는 않구요) 상관이 없을지 궁금하네요. 교회나 다른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쪽에서 시작해서 공부를 더 할 의향이 생기면 더 전문적인 기관에서 공부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쪽 계통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3.212.xxx.16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양
    '16.3.18 7:09 PM (117.111.xxx.228) - 삭제된댓글

    새중앙교회 상담 공부 좋아요. 김용태 교수님이라고 기독교 상담으로 유명하신 분이 교수진 중 한명이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 2. 안양
    '16.3.18 7:11 PM (117.111.xxx.228) - 삭제된댓글

    새중앙교회 상담심리 공부 좋아요. 교수진도 좋구. 주부들이 주로 들어요.

  • 3. ㅡㅡㅡ
    '16.3.18 7:11 PM (125.129.xxx.109)

    기독교상담은 딱 기독교상담이예요 기독교인들만 상담하실거면 몰라도 대상이 좁죠. 그리고 상담학회 자격증, 국가자격증, 산업공단자격증 말고는 유료상담 기대못해요

  • 4. 경기도 다른 지역이나
    '16.3.18 7:12 PM (117.111.xxx.228)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도 오시더라구요

  • 5. ....
    '16.3.18 7:24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인정받는 자격증, 학위, 두개가 다 필요한 분야라서.. 장기적으로는 그 둘을 갖출 수 있도록 생각해보세요. 아동, 청소년, 성인 등 대상/영역도 생각해보시구요. 미술치료, 놀이치료 등 매체활용 상담도 있고, 대학원, 사이버대, 사회교육원 등등 공부할 곳은 많지요.

  • 6. 제가
    '16.3.18 7:32 PM (123.212.xxx.164)

    나이가 좀 많은데요.올해 49..앞으로 이걸로 경제적수입을 기대하기보다 자원봉사쪽을 생각한다면 도전해봐도 좋을까요?

  • 7. ...
    '16.3.18 7:35 PM (1.232.xxx.235)

    종교색 빼고 보편적인 길을 적겠습니다.
    한국상담심리학회 훑어 보시고
    상담심리사 검색해보세요.
    대학 졸업하셨으면 대학원 가실 생각하고 정보 모으시고
    전공이 전혀 딴 쪽이라 부담되거나 여러 이유가 있다면
    편입해서 심리학공부 조금 한 후에 대학원서 다시 상담전공하시고요. 상담에 여러 분야가 있느니 시간을 길게 갖고 알아보세요.

  • 8. ...
    '16.3.18 7:42 PM (1.232.xxx.235) - 삭제된댓글

    편입은 사이버대 심리학 쪽도 좋고 방송대 청소년교육이나 명지 . 경기 등 청소년교육도 좋고 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도 괜찮아요. 어차피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하려면 대학원서 공부해야하거든요. 대학원 입학엔 학부전공은 무관하고요. 그러니 가장 빠른 길은 대학원 입학이죠.
    그러나 위에 적으신 건 감안한다면 편입해서 기초공부 하시고 청소년상담사 3 급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싶네요. 국가자격증이고 취득 후 님이 얘기하시듯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길에선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활동자격이고 님이 원하는 맥락의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 9. ...
    '16.3.18 7:48 PM (1.232.xxx.235) - 삭제된댓글

    편입은 사이버대 심리학 쪽도 좋고 방송대 청소년교육이나 명지 . 경기 등 청소년교육도 좋고 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도 괜찮아요. 어차피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하려면 대학원서 공부해야하거든요. 대학원 입학엔 학부전공은 무관하고요. 그러니 가장 빠른 길은 대학원 입학이죠.
    위에 적으신 걸 감안한다면 편입해서 기초공부 하시고 학부졸업과 함께 청소년상담사 3 급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싶네요. 지정된 과목을 전공으로 이수한 자만 치룰 수 있는 시험이다보니 졸업하거나 학점은행서 전공과목으로 이수라고 해야합니다. 제가 알기론 심리학과 외에도 청교과는 당연히 되고 사복과 교육학과 다닌 사람도 준비하는 걸 봤고요. 국가자격증이고 취득 후 님이 얘기하시듯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길에선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활동자격이고 님이 원하는 맥락의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 10. ....
    '16.3.18 7:48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가끔 보면 60대도 공부(학위)하세요. 40, 50대는 더 많고요. 요즘 유행...?^^ 교수님들 담소하시는데, 사모님들이 그 분야 공부한다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시더라고요.

    상담은 20대 좋은 대학 학생들보다 50대 야간대학원이나 사회교육원 수강생 분들이 더 흡수를 잘하시더라고요. 경험적으로 공감을 깊게 하시니까요. 같은 얘길 하더라도 20대는 15명 수강해도 딴짓 하는데 50대분들은 100명 모여있으셔도 초롱초롱하셔요.

  • 11. ....
    '16.3.18 7:49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가끔 보면 60대도 공부(학위)하세요. 40, 50대는 더 많고요. 요즘 유행...?^^ 교수님들 담소하시는데, 사모님들이 그 분야 공부한다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시더라고요.

    상담은 20대 좋은 대학 학생들보다 50대 야간대학원이나 사회교육원 수강생 분들이 더 흡수를 잘하시더라고요. 경험적으로 공감을 깊게 하시니까요. 같은 얘길 하더라도 20대는 15명 수강해도 딴짓 하는데, 50대분들은 100명 모여있으셔도 초롱초롱하셔요.

  • 12. ....
    '16.3.18 7:50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약간의 경제적 여유만 있으시면 저는 대학원 추천합니다. 시무엇보다 자신의 삶에 도움 됩니다..

  • 13. ....
    '16.3.18 7:51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약간의 경제적 여유만 있으시면 저는 대학원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삶에 도움 됩니다..

  • 14. ...
    '16.3.18 7:53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학사학위 없으시면 사이버대 등도 고려해보시구요.

  • 15. ....
    '16.3.18 7:54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약간의 경제적 여유만 있으시면 저는 대학원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삶에 도움 됩니다..

    학사학위 없으시면 사이버대 등도 고려해보시구요.

  • 16. 원글
    '16.3.18 7:54 PM (123.212.xxx.164)

    제가 아직 구체적으로 알아보지않아서 (뭘 몰라서) 자세히 적어주신 답글에 대해 질문을 잘 못하겠네요. 일단 적어주신걸로 보면 대학원안가더라도 편입해서 기초공부하면 청소년상담사3급자격시험은 볼 수 있단 말씀인가요? 그리고 합격하면 대학원입학과 상관없이 활동할 수 있는지요?
    그리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17. 원글
    '16.3.18 7:56 PM (123.212.xxx.164)

    그럼 교회등에 있는 상담프로그램은 크게는 도움이 안될까요?

  • 18. blueu
    '16.3.18 7:56 PM (211.36.xxx.18)

    근데 이 분야가 공부하려면 은근 돈 많이 들어요.

  • 19. ...
    '16.3.18 7:57 PM (1.232.xxx.235) - 삭제된댓글

    http://krcpa.or.kr/sub03_1.asp?menuCategory=3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도 검색해 보세요.

    저도 용기를 북돋아드리고 싶네요.
    청상사 3 급 목표로 공부해 보세요.
    현장에서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상담하게 되고요.
    자격 시험 합격 후 기관에서 연수 등 필요한 교육을 통해 역량을 끌어내 줍니다.

  • 20. 원글
    '16.3.18 8:00 PM (123.212.xxx.164)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알아보고 도전해보겠습니다.알아보다 잘 모르는 것이 생기면 다시 여쭤볼게요.그때도 꼭 댓글달아주시고 기운 북돋워주세요^^

  • 21. ...
    '16.3.18 8:03 PM (1.232.xxx.235) - 삭제된댓글

    저도 대학원 입학을 가장 추천 합니다.
    대학원 입학이 주저 된다면 편입 등으로 학부 졸업 후 할 수 있는 일을 알려드리려고 쓴 것이 청상사 3급이고요.
    대학원 졸로 할 수 있는 상담의 폭 보다 맥락이 좁은 것은 당연하고요.
    청상사 3급을 딴 분들도 대학원 공부를 굉장히 많은 분들이 병행합니다. 이 길은 공부가 평생이다 시피 한 길 이예요.
    좀 더 검색하고 정보를 모으세요.

  • 22. 정말
    '16.3.18 8:10 PM (123.212.xxx.164)

    감사드려요.대학에서는 경제학을 공부해서 이 분야와는 정말 길이 머네요.네.좀 더 많이 알아볼게요.

  • 23. Oooooo
    '16.3.18 8:12 PM (122.35.xxx.69)

    친한 지인이 40중반 넘어 대학원에서 상담공부했어요. 유명한 학교는 아니고 기독교 계통 대학원 인가봐요.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들도 많대요.
    그런대 대학원 졸업하고도 실습인지 뭔지 하느라고 돈이 너무 많이 든대요. 그렇게 해야지만 자격증을 딸 수 있대요. 이렇게 돈이 많이 드는건지 처음엔 몰랐다 하더군요. 나중에 검색해보니 상담분야가 인문계의 피겨라 할만큼 돈이 많이 든다고.
    그런데 이후 진로를 보면,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인맥있는 분들은 알음알음 일을 좀 하기도 하는데, 사람들이 봉사개념으로 알아서 무보수 또는 아주 싼 금액으로 일해주기 원한대요. 일할 사람은 많고 자리는 모자라니까요.
    돈 버실 생각 아니고 봉사개념이라면 하셔도 좋겠지요.

  • 24. ㅗㅗ
    '16.3.18 8:32 PM (211.36.xxx.71)

    사이비로 공부해서 상담하지 마세요. 정식으로 공부해서 상담사 자격증 가지고 활동하세요 제발

  • 25. ......
    '16.3.18 9:57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인문계의 피겨...ㅎㅎ 부잣집 자제나 사모님이라면 여유롭게 슈퍼비전 & 분석 받겠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공부하면 됩니다. 2급 따서 소박하게 일하고자 한다면 그렇게 큰돈까지는 안들어갑니다. 하다보면 욕심이 날 수는 있지만, 좋은 프로그램 한다고 해서 꼭 좋은 상담자 되는 것도 아니고요.

    돈으로 말하면 대학원 학비가 문제겠지요.

    아동쪽은 상대적으로 조금 더 일자리가 많습니다. 종교단체에서 활동하실 예정이시거나 자원봉사가 목표라면 상담 어느쪽 하셔도 됩니다.

    그 세계 안으로 들어가면 선배나 친구도 생기고, 선생님들도 생기고, 이런저런 정보도 흘러들어와서, 흐르는대로 가다보면 뭐든 하게 됩니다. 다만, 큰돈은 (잘 ) 못 법니다.

    큰돈은 사업마인드가 있으신 분들이 상담사들 고용해서 버시더군요. 상담 좋아하시는 분들은 성향상 그런 재주들이 없어서요.ㅜ

  • 26. 가톨릭에도
    '16.3.18 10:19 PM (110.11.xxx.72)

    상담심리 공부과정이 있습니다. 서울 주보보시면 매주 안내가 나와요 주일에 근처 성당가서 주보가져와서 보셔요

  • 27. ...
    '16.3.18 10:20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상담관련 사회교육원 강좌 들으셔도 되고요. 상담심리쪽 까페 가입하셔서 교류하시고요. 책도 사서(빌려서) 읽어보시고요. 책 읽어보고 마음에 와닿으면 저자나 번역자에게 메일 보내서 이것저것 물어보시고요. 원하는 대학원 교수님께 연락해서 만나보시고 그러세요. 그런 과정이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 28. 어맛
    '16.3.18 11:35 PM (218.147.xxx.189)

    인문계의 피겨라니 감이 팍 오네요 ㅜ
    저도 아는분이 방통대로 하면서 저한테도 잘 맞겠다고 권유해주길래 ( 공부 적당히 잘하고 다방면에 관심많고 독서도 좀 하고 ㅋ 윗분말대로 사업수단은 없는 ㅎㅎㅎ ㅠㅠ) 막내 크면 해보고싶었거든요.
    당장 재취업목적이 아니라 ( 그러면 좋지만 경력단절후 갈곳도 멀어진지 오래고 ㅜ 당장 작은돈 바라보는거면 안하는게 낫거든요) 길게봐야지했더니 에공.
    먼길이었나봐요.
    노인들도 많아지고 왠지 두루 쓰일수있지 않을까했는데 ㅡㅡ

  • 29. 네..
    '16.3.19 12:24 AM (123.212.xxx.164)

    계속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적성에 맞을거같아서,그리고 제2의 인생으로 사는데 보람있는 일이 될것같아 생각해보았는데 말씀들어보니 결코 쉬운 길은 아닐것같아요.그래도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이토록 열심히 조언들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마음도 참 좋습니다.잘 알아보고 좋은 선택할게요.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셔요.

  • 30. ...
    '16.3.19 12:53 AM (1.232.xxx.235) - 삭제된댓글

    용기내서 공부해 보세요. 응원할게요.
    큰 타이틀 안에서 일하지 않더라도 내게 온 내담자에게 적합한 상담을 해주는 게 가장 큰 가치가 되어 주고 행복이겠지요.
    이론들 배우고 대화법 익히고 내면을 다듬고 이 모든 과정이 님과 가족 그리고 님께 오는 내담자에게 달고 쓰지만 언제라도 혜안이 되어 줄 내면의 힘이 되어 줄 겁니다. 응원할게요. 현장에서 만나요.

  • 31. 사람 만나는게
    '16.3.19 5:35 AM (110.70.xxx.151)

    즐거우신분이면 더 좋겠지요. 내면에 상처가 있는분들이 스스로 치료하려고 , 상담쪽 공부를 많이 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어렵게 공부하고 상담소 차렸다가 경제적문제로 접은분을 알아요. 대학원 나와서 취업해도 월급이 박봉이고요.
    그럼에도 하는 상담이나 일들이 즐겁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쉽게 시작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253 혼자 외출할까요? 8 햇살 2016/03/19 1,698
539252 어머니의 사랑..언제 느끼셨어요? 26 ~~ 2016/03/19 4,216
539251 송혜교보다 한채아가 월등하게 이쁘네요, 요즘연예인중 월등한듯.... 33 56 2016/03/19 9,940
539250 직장 다니는 고등 회장엄마입니다 7 걱정맘 2016/03/19 2,672
539249 강아지가 생활용품 물어뜯는 버릇 어떻게고치나요? 6 .. 2016/03/19 2,163
539248 도쿄까지 비어가는 '빈집대국'..묘지보다 싼 집도 3 샬랄라 2016/03/19 2,017
539247 중딩아들 바람막이 3 마r씨 2016/03/19 974
539246 최승호피디 페북. 9 나경원의혹 2016/03/19 1,536
539245 제가 친구가 없는 이유 79 음.. 2016/03/19 18,938
539244 고1) 국어 3등급인데 1등급 되는 거 가능할까요? ㅠㅠ 27 교육 2016/03/19 4,966
539243 이제 코트 입으면 안되겠죠 7 2016/03/19 2,228
539242 장례식장 상조 도우미 3 봄이 2016/03/19 2,628
539241 집에서 염색할 때 뒷쪽은 어떻게 하세요? 5 셀프염색 2016/03/19 1,822
539240 전구의 수명 1 beroni.. 2016/03/19 476
539239 유방암 2기 투병중이에요.. 14 아프다 2016/03/19 8,273
539238 상담했는데 경기권 대학도 힘들다네요 27 담임이랑 2016/03/19 6,385
539237 오늘 Earth Hour의 날이예요 3 나나 2016/03/19 635
539236 토요일 이시각 아파트 공사하는 집 있나요? 2 소음 2016/03/19 823
539235 "독도 일본 땅"..위안부 덮자 영토 도발 2 샬랄라 2016/03/19 358
539234 아침7시부터 공사하는 윗집 6 ㄱㄴ 2016/03/19 1,343
539233 술마시고난 뒤 구토가심해서 피를 토하면 1 걱정 2016/03/19 1,537
539232 시어머니가아프세요 병명을 못 찾겠어요 6 못찾겠다 2016/03/19 1,788
539231 브릿지한 치아 엑스레이 찍을수 있나요? 3 ㅜㅜ 2016/03/19 1,064
539230 아기 사진 출력 많이 하는데, 유지비 좋은 포트잉크젯 프린트 추.. fdhdhf.. 2016/03/19 562
539229 인공장기 개발 많이 어려운가요? 2 장기이식 2016/03/19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