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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에서 가족사진 찍어보신 분 있나요?

비싸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6-03-18 17:25:54

어머니 환갑기념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저희가 총 9명이에요.

어머니가 동네 사진관 가서 물어보니 10-60만원까지 다양한데

우리가족 9명 얼굴이 제대로 나오는 사이즈로 뽑자니 40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버지가 하도 가족사진 타령을 -.- 하셔서 찍는거지

사실 저희는 부모님 댁에 걸어놓을 큰 가족사진 한장, 부모님 두분 찍은 사진 한장이면 되거든요.

자식들은 집에 사진 걸어놓는 스타일도 아니고

아시잖아요. 사진관 사진은 인물이 뚜렷하게 나올뿐 절대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는거.

제가 직접 물어본게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가족사진을 어느 정도 사이즈로 뽑으려면 40만원이고

이런 저런 서비스를 해준다고는 하는데 그래봐야 사진 몇장 작은 사이즈로 더 주는 거겠죠.


저 가격이 적당한건가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관은 요즘 없나요?


IP : 116.34.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망
    '16.3.18 5:44 PM (58.123.xxx.91)

    그 가족사진이 바로 부모님들의 로망이신가봐요. 저도 처음에 그 얘길 들었을때 몹시 뜨아해서 반대했더니 친정엄마가 그거 하나 못해주냐고 우셔서... 급 당황... 저 가격 적당하고요, 더 비싼 곳도 많아요. 하지만 전 그렇게 비싼곳에서 안해도 될거 같아요. 사진은 말씀주신대로 해괴하고 나오고요 터치를 많이해서 제얼굴 같지도 않고 부모님 얼굴 같지도 않게나왔어요. 진짜 어처구니가.. 자연스럽게 찍어달라고 하시고 터치 많이 하지 말아달라고 하세요. 한동안 별말씀 없으시더니 이번 명절에 시댁 친정 다 가족사진 이상하게 찍어놨다고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두 사진은 각각 다른 사진관이었습니다. ㅎ

  • 2. 저희도
    '16.3.18 5:59 PM (223.33.xxx.117)

    60만원 정도 들었어요
    꽤 잘나와서 그냥저냥 만족해요
    근데 자식들은 집에 잘 안걸어놔요
    저도 안걸어놨어요 ㅎㅎ

  • 3. 흠.
    '16.3.18 6:07 PM (210.94.xxx.89)

    저희 시댁도 걸려 있지만..뭐^^
    전 사진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라 안 걸어 둡니다.

  • 4. 가족사진은 왜
    '16.3.18 7:21 PM (182.211.xxx.221)

    컴컴한 굴에서 얼굴내민 사람들처럼 그렇게 시커먼 배경으로 차려입은 모양새의 해괴한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
    볕좋은 꽃그늘 아래서 활짝 웃는 사진은 왜 가족사진으로 안쳐주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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