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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타치는 이병우씨 너무 실망입니다

에휴 조회수 : 6,098
작성일 : 2016-03-18 13:33:02
아침에 나경원 딸 기사를 보다가
익숙한 이름보고 설마 내가 아는 그 사람인가?하고
포탈에 검색하니
성신여대 학과장 맞네요.
부탁한 인간이 제일 나쁜년 맞지만
학과장으로서 그 자리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지 뻔하네요.
씨디 다 정리해서 갖다 버립니다.
IP : 39.7.xxx.21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16.3.18 1:36 PM (183.126.xxx.42)

    실망이에요.
    올드보이 영화는 싫었지만
    음악 좋아했었는데...
    진짜 완전 제명!!!

  • 2. 고고
    '16.3.18 1:37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 정말 티비에 나오는 게 다가 아니네요 참나....

  • 3. 고고
    '16.3.18 1:38 PM (183.96.xxx.241)

    그러게 말입니다 ,,, 경호원까지 불러 뉴스타파 기자를 쫓아내네요 ..... 정말 티비에 나오는 게 다가 아니네요 참나....

  • 4. ..
    '16.3.18 1:41 PM (58.140.xxx.208)

    나경원이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그 딸을 위해 더 어떤걸 해다 바쳤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예 자기가 작곡한 곡도 줘서 연주회도 열어주고 데뷔도 시켜주고 그랬을라나요.

  • 5. 밉상
    '16.3.18 1:43 PM (211.246.xxx.135)

    나경원의 바닥은 어딘지 궁금하다.

  • 6. ..
    '16.3.18 1:45 PM (58.140.xxx.208)

    아. 그리고 저들의 특권 의식은 정말 역겹네요. 그게 뭐가 잘못인지 아예 인식조차 못하는 저 모습.

  • 7. 지은 죄는 있는지...
    '16.3.18 1:45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이병우&sm=top_ht...
    공식 사이트 들어가보니 트래픽 초가로 차단 되었다고 나오네요

  • 8. 지은 죄는 있는지...
    '16.3.18 1:4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이병우&sm=top_ht...
    공식 사이트 들어가보니 트래픽 초가로 차단 되었다고 나오네요

  • 9. 지은 죄는 있는지...
    '16.3.18 1:4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공식 사이트 들어가보니 트래픽 초가로 차단 되었다고 나오네요

  • 10. 진짜
    '16.3.18 1:50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이병우 실망입니다
    어찌 저리 타락할 수가...
    성신여대 비리가 어마어마하다는건 들었었는데
    심화진총장이 너무나도 죄가 많고 오물 덩어리네요
    진짜 똥물입니다

  • 11. .......
    '16.3.18 1:57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조동익과 어떤날을 하던 그 이병우가 맞나요?
    정말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 12. ...
    '16.3.18 1:58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어떤날 좋아하고
    솔로앨범도 다 가지고 있고
    제 정서의 큰 바탕이 된 음악들이었는데....

  • 13.
    '16.3.18 2:05 PM (14.38.xxx.144)

    이병우씨 음악 너무 좋아하는 팬인데 이게 뭥미.
    씨디 갖다 버려야겠네요. 아 짜증나

  • 14. ...
    '16.3.18 2:07 PM (183.98.xxx.22)

    쓰레기들 참 많은 가봐요.

  • 15. 저도
    '16.3.18 2:08 PM (182.222.xxx.219)

    콘서트까지 갈 만큼 음악도 좋고
    말하는 것도 조곤조곤 지적으로 얘기해서 참 괜찮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칠 줄은 몰랐네요.
    진짜 사람은 알 수가 없어요.

  • 16. ㅅㅇ
    '16.3.18 2:24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한심하죠 다른 실기생들이 자기준비물 제대로 안챙겨왔을 때도 25분씩이나 할애하면서 배려해줬을까요 하 정말 궁금궁금하네요

  • 17. 국ㅆ 에
    '16.3.18 2:33 PM (180.134.xxx.196)

    충견이네요. 저도 어떤날 좋아했는데 정나미 떨어짐

  • 18. ㄴ실체
    '16.3.18 2:34 PM (221.139.xxx.19)

    http://newstapa.org/32138

  • 19. 전형적인 비리
    '16.3.18 2:4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본인 장애인딸 실기 시험 준비물도 안챙겨준 엄마의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을까요?
    일반 정상적인 자식이라면 자식 그리 챙길 의무는 없겠죠
    하지만 다운증후군 딸이라 지적으로 모자란다면 당연히 부모가 실기준비물 같이 챙기지 않나요?
    이미 합격 내정 됐으니 저 실기는 형식적이라 그냥 가서 얼굴만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 했던 모양이네요

  • 20. 슬퍼요
    '16.3.18 2:48 PM (207.38.xxx.28)

    어떤날 광팬이었고 예전 피씨통신 시절에 동호회 활동도 많이 했는데 그 병우 아저씨가 이렇게 세상 때에 물들다니요,.. 유학 다녀와서 노영심이라던지 같이 어울려 다니는 사람들이 딱히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 순수하고 깊은 기타 선율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었는데....

    씁슬하네요.

  • 21. ㅇㅇ
    '16.3.18 2:55 PM (118.44.xxx.48)

    카세트까지 구해주고
    잘하네요~ 한마디 보태주시고
    아주 그냥 확!!

    무슨 자신감으로 준비도 안시켜서 보낸건지
    걸릴거라 생각 못한걸까요

  • 22. 토마토숲
    '16.3.18 2:56 PM (180.66.xxx.203)

    왕의남자, 장화홍련 ost 사랑했는데 ㅠ 설마설마했어요

    따뜻한 기타소리들으며 믿고듣는 이병우 였는데 ... 씁쓸해요

  • 23. ...
    '16.3.18 3:00 PM (221.146.xxx.192) - 삭제된댓글

    성신여대 웃긴다. 와.... 썩은것들.. 이병우 저 인간 돈받았냐? 음악 참 좋아했었는데 역겹다 진짜. 나경원 저 여자는 역시 별명이 딱 맞는군요.

  • 24. ......
    '16.3.18 3:07 PM (98.164.xxx.230)

    인간의 욕망이란..
    참 추하네요.
    나경원 저 여자는 비리백화점...
    그리고 웬민하면 정계은퇴하지...참, 권력욕이 무섭네요~~

  • 25. 정말 환멸
    '16.3.18 3:20 PM (59.17.xxx.48)

    아 인간들 탐욕과 위선 증말 더럽다. 개짜증나네...

  • 26. ..
    '16.3.18 3:45 PM (218.51.xxx.229)

    뉴스타파 취재진 피해 다니며..
    학교측 뒤에 숨으려 하는 모습을 보니 더 슬프네요.
    실력있는 사람이 왜 저러고 살까요..

  • 27. 개실망
    '16.3.18 3:46 PM (118.219.xxx.189)

    개쓰레기!!!!!!!!!!

  • 28. 진짜
    '16.3.18 4:27 PM (122.45.xxx.38)

    너무 실망스러워요.
    개쓰레기인줄 모르고 "비" 연주곡 밤새도록
    들으며 새벽을 맞이했던 그나날들....
    내 추억을 쓰레기로 만들어 버려 억울해
    눈물이 다나오려고해요.

  • 29. 00
    '16.3.18 4:31 PM (61.253.xxx.170)

    뉴스보고 더 실망이요.
    말한마디 못?안?하고 꽁무니 빼는 꼴이라니.. 하...

  • 30. .....
    '16.3.18 4:44 PM (116.121.xxx.5) - 삭제된댓글

    살다보면 세월의 때가 많이 묻을 수 있다는 것 인정하나
    때 자체가 돼버리는 건 좀...
    지우개로 싹 지워내야겠다는 ㅡㅡ

    오늘은
    한때 팬이 었다는 이유로
    추억과 고막이 짖밟힌 날입니다

    어우~~내 귀, 내 추억~~

  • 31. .....
    '16.3.18 4:46 PM (116.121.xxx.5) - 삭제된댓글

    살다보면 세월의 때가 많이 묻을 수 있다는 것 인정하나
    때 자체가 돼버리는 건 좀...
    지우개로 싹 지워내야겠다는 ㅡㅡ

    오늘은 
    한때 팬이 었다는 이유로
    추억과 고막이 짖밟힌 날입니다

    어우~~내 귀, 내 추억~~

    추억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혀
    지우자 쓱쓱쓱

  • 32. 나마네기
    '16.3.18 4:58 PM (203.226.xxx.1)

    나마네기씨는 끝까지 역대급이네요..

    사학비리 아버지에
    기소청탁 남편에..

  • 33. 기대도 안함
    '16.3.18 6:44 PM (223.62.xxx.135)

    전문대 나와서 해외 명문대로 유학가고 교수 학과장까지 된 사람이에요. 꼼수와 수완이 보통이 아니겠죠. 우리나라에서 성공하려면 저래야 함.

  • 34. 음악성이랑
    '16.3.19 1:41 AM (125.178.xxx.137)

    양심이랑 비례하지 안잖아요

  • 35.
    '16.3.19 1:54 AM (125.178.xxx.137)

    밥맛~ 뉴스영상 봤네요

  • 36. 아마
    '16.3.19 8:53 AM (119.203.xxx.185)

    똥은 똥끼리 통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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