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운영위원같은거 하면 아이한테 도움이 되나요?
운영위원하면 몇백에서 천도 발전기금으로
내야 한다던데
내 아이한테 도움이 많이 되나요?
도움이 되면 어떤걸로
1. ㅇㅇ
'16.3.18 1:37 PM (49.142.xxx.181)아이가 임원이면 생기부에 올라서 도움이 되겠죠.
2. 조안
'16.3.18 2:13 PM (211.108.xxx.128)아무 도움 안 됍니다
담임 선생님과는 무관해요
혹 담임이 전교조면 오히려 싫어하구요
다들 기금내니까 안 낼 수도 없고
다달이 회의하고 밥먹으러 가는 것도 스트레스예요
엄마 사교의 장이면 모를까.. 괜히 다른 엄마들 입에 오르내리고 좋을거 하나 없어요3. ...
'16.3.18 2:16 PM (123.142.xxx.123)촌지 근절한다고 촌지 준 학부모도 처벌한다는데요.
운영위하면서 발전기금 몇천 내면 합법적인가 봅니다...
아이가 똘똘하고 공부 잘하면 되는거지 다 무슨소용일까요?4. 고등임 ^^
'16.3.18 2:20 PM (112.153.xxx.100)생각해보시고, 운영위원장 아니면 천 씩은 아닐걸요?
5. ^^
'16.3.18 4:18 PM (223.62.xxx.117)고등학교 운영위원 경험있습니다.
개교하는 공립학교였는데
하겠다는 분이 없어서 제가 한다고 했습니다.
운영위원이라서 발전기금 내야 하는 규칙은 없습니다.
제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아니었고
헉교임원 맡은 것도 없습니다.6. ^^
'16.3.18 4:23 PM (223.62.xxx.117)위에 이어서 쓰는데요
아이에게 도움되는 면을 본다면
엄마도 학교일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지는 느껴진거 같네요.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었지만
주요과목 5등급으로 졸업했는데
되돌아보면
아이가 주체적으로 뭔가를 해보겠다고 하기 시작한 시기가 고등학교 1학년 후반기부터 였네요7. --
'16.3.18 8:39 PM (14.49.xxx.182) - 삭제된댓글제가 운영위원 어머니 회장 했었는데(초등) 저희는 발전기금 전혀 내지 않았습니다. 전혀 내라는 요구도 없었어요. 예산외 돈이 들어오면 회계처리가 더 곤란했어요.
8. --
'16.3.18 8:40 PM (14.49.xxx.182) - 삭제된댓글제가 운영위원 어머니 회장 했었는데(초등) 저희는 발전기금 전혀 내지 않았습니다. 전혀 내라는 요구도 없었어요. 예산외 돈이 들어오면 회계처리가 더 곤란했어요. 저희 아이는 임원도 아니었어요. 엄마가 학교에 왔다갔다하니 자신감을 좀 갖더라거요.
9. --
'16.3.18 8:45 PM (14.49.xxx.182) - 삭제된댓글제가 운영위원 어머니 회장 했었는데(초등) 저희는 발전기금 전혀 내지 않았습니다. 전혀 내라는 요구도 없었어요. 예산외 돈이 들어오면 회계처리가 더 곤란했어요. 저희 아이는 임원도 아니었어요. 제가 좋아서 했고요. 이걸 통해 (제가)얻은게 많았고요. 아이는 ..엄마가 학교에 왔다갔다하니 자신감을 좀 갖더라고요.
10. 선생님에 따라
'16.3.18 11:27 PM (180.224.xxx.123) - 삭제된댓글다르긴한데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운영회 학부모들 꺼리는게 사실입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많이들 왜하시는데 운영위를 하면 아이에게
졸은 혜택이 돌아갈것이라는건. 잘못된 정보라 할 수 있겠넹노.
그리고 저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담임선생님과 운영회 학부모와는 상관 없습니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9370 | 속옷 어디꺼가 편해요? 5 | 봄 | 2016/03/19 | 2,121 |
539369 | 김하늘 오늘 결혼식 했네요 12 | 45 | 2016/03/19 | 8,760 |
539368 | 드림렌즈 여쭈어 보아요 5 | 드림렌즈 | 2016/03/19 | 1,476 |
539367 | 아이패드에서 인스타그램 화면 | ggg | 2016/03/19 | 677 |
539366 | 이승환 노래 이거 제목 뭔가요? 4 | 도움 | 2016/03/19 | 1,338 |
539365 | 일제 강점기 최초 조선인 종로경찰서장.jpg 5 | 헐 | 2016/03/19 | 1,490 |
539364 | 중고등 딸 브래지어 어디서 구입들 하시나요? 4 | 고등맘 | 2016/03/19 | 1,502 |
539363 | 아들의 재혼,, 사돈댁에는 비밀로,, 68 | ㅡㅡ | 2016/03/19 | 24,008 |
539362 | 요새 계속 미세먼지 1 | 미세미세 | 2016/03/19 | 1,285 |
539361 | 케이팝스타 샘김이 드디어 데뷔. 뮤직다큐 눈물나요... 7 | 화이팅! | 2016/03/19 | 1,398 |
539360 | 나경원 딸 부정입학 의혹, 마치 짠 것 같은 주류언론의 ‘침묵.. 9 | 샬랄라 | 2016/03/19 | 1,706 |
539359 | 중학생아이 핸드폰 오픈하나요? 2 | 나만 | 2016/03/19 | 652 |
539358 | 인천 11살소녀와 그 슈퍼아줌마로 인해서 속속 밝혀지는 사건들 20 | 아동폭력 | 2016/03/19 | 7,631 |
539357 | 목디스크일때 수술말고 치료 가능한가요? 19 | ㅇㅇ | 2016/03/19 | 3,451 |
539356 | 제주도에서 서울고속터미널 근처결혼식장 가는데 찜질방 공유 부탁.. 3 | 연초록 | 2016/03/19 | 977 |
539355 | 82의 이중성 - 웃기는 아줌마들 12 | 2016/03/19 | 4,848 | |
539354 |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하면서, 20년 넘도록 친정 들먹이는 이 분.. 5 | 너 | 2016/03/19 | 1,939 |
539353 | 개저씨 ㅡ.ㅡ 3 | ... | 2016/03/19 | 1,315 |
539352 | 최근 읽은 책 3 | &&.. | 2016/03/19 | 1,051 |
539351 | 손톱깍이 파는곳 알려주세요 8 | .... | 2016/03/19 | 5,204 |
539350 | 너무 궁금해서요 4 | 궁금해~!!.. | 2016/03/19 | 595 |
539349 | 글 삭제합니다 18 | 태엽감는참새.. | 2016/03/19 | 2,924 |
539348 | 중1 교복자켓 없어졌는데... 12 | 점다섯 | 2016/03/19 | 1,643 |
539347 | 인서울 미대가려면 몇등급 받아야되요? 9 | 질문 | 2016/03/19 | 7,403 |
539346 | 이번 판 은 김종인이 이기는 수 5 | 이기는수 | 2016/03/19 | 1,331 |